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건너뛰면 되겠지만 82만의 룰을 지키다
1. 융통성있게 합시다
'14.5.14 10:30 AM (112.152.xxx.62)머릿글 부탁드립니다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05034&page=3&searchType=&sea...
2. 음...
'14.5.14 10:30 AM (211.201.xxx.173)82쿡 오래 있던 사람인데요, 별이나 다른 특수기호는 쓰지 않는 게 룰이었지만
() 나 []는 필요한 경우에 꽤 쓰였습니다. 하물며 지금은 비상상황인데요..3. ..
'14.5.14 10:34 AM (119.192.xxx.232)음...님 꽤라구요? 그렇군요..
특정일 앞으로 가셔서 한페이지당 몇개나 있는지 보시면 될듯합니다..
머릿글 달기는 제가 보지 못했습니다.....시국이 시국인지라...OK4. 음...
'14.5.14 10:38 AM (211.201.xxx.173)꽤 라는 게 한페이지당 몇개씩을 말하는 게 아닌데, 아시면서 이러시나요?
급한 일이 있을때 급하다고 적고, 내용이 없으면 냉무 라고 적고 퍼온 글이면
퍼옴이라고 적고 꽤 쓰였어요. 한페이지당 몇개가 무슨 의미가 있나요?5. 동의
'14.5.14 1:48 PM (211.234.xxx.227)82쿡 창립 당시부터 멤버인데요.
머리말 안 달기도 우리의 룰이었습니다. 특수기호는 물론이구요. 이유는, 내 글이 눈에 띄라고 달기 시작하면(이기심) 너도나도 달게 되고 그러다 보면 게시판이 지저분해진다는 거였죠. 이기심을 바탕에 깐 의도가 난무하는 것도 보기 싫었을 것 같습니다.
마이클럽은 수많은 글을 정리한답시고 온통 말머리였지만... 사실 너무 보기 싫었고 거기서 사람들이 대거 유입되면서부터 벌어진 현상이
위 댓글님 말처럼, 무슨 일 있을 때는 '이럴 땐 괜찮겠지...' 하는 식으로 말머리 다는 거였어요. 하지만 괜찮지 않아요, 사실. 그럴 때마다 82의 룰을 깨지 말라고 말하고 싶었습니다. 다들 별로 호응하지 않아서 널리 번지지 않아 그냥 넘어갔을 뿐.
아, 특수기호가 허용된 적이 단 한 번 있었는데 쇠고기 파동 때인가요, 공지가 필요했던 적이 있었어요. 그러나 일반 회원들은 공지를 올릴 수가 없어서, 몇몇 지정글만 특수기호로 계속 끌어올리기로 대략 합의가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필요한 경우에 꽤 쓰인다는 그 기호... 사실 사람들이 멋대로 단 거예요. 마이클럽처럼 되어 가는 거 싫어요. 82는 82만의 모습을 지켜갔으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