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지성이 김용서 응원한 이유라네요 ㄷㄷ

조회수 : 3,293
작성일 : 2014-05-14 10:05:27

http://www.soccerline.co.kr/slboard/view.php?code=totalboard&uid=1989439998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no=512005&table=sisa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때 축구하는라 장학금을 받았다고

 

그래서 지금까지 외국에서 귀국하면 항상 찾아뵙는 은인이라고...

 

경제상황이 많이 어려웠나 보네요

 

이거보면 느끼는게 없으세요?? 장학금은 빚입니다

 

세상에 공짜라는거 없습니다

 

나중에 다 갚아야되요

 

지금 경제상황 어렵다고 장학금 신청하지마세요

 

먼훗날 다 갚아야되는거에요

 

차라리 어렵다면 은행가서 대출을 받으세요

 

 

IP : 180.229.xxx.23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5.14 10:11 AM (1.240.xxx.68)

    썩은 나라..
    장학금은 장학금으로 끝나야 하는겁니다.
    훗날 갚아야하는 걱정해야하는 장학금이라...
    거지같고 슬프군요..

  • 2. 정말
    '14.5.14 10:14 AM (121.186.xxx.147)

    정말 인간성 보이는 놈이네요
    장학금을 줬으면 준걸로
    잘 자라준걸로 감하하고 끝내야지
    장학금이라 줘놓고
    원금에 고리이자까지 쳐서 받아내려는
    더러운놈
    저런놈은 좀 걸러내주세요
    정정당당히 싸워서 이길 생각은 아예없고
    과거 선행을 악행으로 만들어 버리는 놈이네요

  • 3. 진짜
    '14.5.14 10:15 AM (115.140.xxx.66)

    아 뭡니까 비열한 새눌당...
    저도 박지성 오해했네요...이상타 싶더니.

  • 4. 지성빠였는데
    '14.5.14 10:22 AM (119.197.xxx.19)

    아까 다른 글에도 같은 댓글을 달았었는데요....

    아무리 초딩3학년때 부터 후원했던 분이라도
    선거가 20여일 남은 상황에서 색누리당 기호1번 옷을 입은 후보자와 함께 사진도 찍도
    '김용서 후보님 파이팅!'이란 사인은 새누리당을 공식 지지하는거와 다를바 없다고 생각해요.
    가볍게 인사하려 했다면 6.4선거 이후에 찾아가는게 정상적인 행동이죠.

    실망정도가 아니라 그냥 아웃이네요.

  • 5. 선의는
    '14.5.14 10:35 AM (121.152.xxx.208)

    선의로 끝나야지..
    아프간 같은데 가서 구호활동 펼치고, 예수천국 불신 지옥 외치니까 총을 맞지요..

  • 6. 윗님
    '14.5.14 10:36 AM (121.186.xxx.147)

    스승의날 앞두고 있고
    인생의 스승이라 생각하면
    스승의날 앞에 많이들 찾아뵙게 돼요
    거기서 지지하든 하지않든
    덕담한마디씩은 하구요

    그걸 이용해먹는놈이
    나쁜놈인거죠
    해마다 해오던 일을
    선거있다고 안한다는게 더 이상한거죠

  • 7. 정몽준 국회의원 선거때
    '14.5.14 10:54 AM (110.9.xxx.251)

    선거 유세까지 했던
    안정환 황선홍은 죽어야 되겠네요? 그럼
    어쩔수 없는 상황도 있습니다. 제발

  • 8. 그래도
    '14.5.14 11:30 AM (182.214.xxx.55)

    때가 때인만큼 조심하는게 맞다고 봐요.
    박지성 아나운서랑 한강에서 축구보는 사진
    뭔가 석연치 안았어요.
    하필 그 시점에.....

  • 9. 정말 공짜는 없을까.
    '14.5.14 1:33 PM (182.230.xxx.141)

    줬으면 잊어버리라는 선인의 말씀

    돈 없어 구멍난 운동화 신고 다니는 나도
    금방 갚겠다는 친구에게 50만원 꿔 주고 20년째 못 받았고 있는데 그냥 잊어버리기로 했다.
    급하게 돈이 필요할 때나 무엇을 사고 싶을 때 솔직히 줬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내돈이 아니었다고 생각했다.

  • 10. 생각이 짧았어요
    '14.5.14 1:36 PM (116.123.xxx.73)

    은인이어도 가릴건 가려야죠

  • 11. ㅁㅁㅁㅁ
    '14.5.14 2:12 PM (122.34.xxx.27)

    내가 이래서 정몽즙이 인간취급 안 함
    대한 축구회부터 김흥국이까지 멀쩡한 인간들이 없어요

    2002년 월드컵/ 부산 아시안 게임때
    의전 통역하고 있는데
    뜬금없이 연말 대선캠프에 와서 일하라고 ...
    지지서명도 해달라고
    무슨 소리냐 난리치며 받아치니 이게 다 정몽준 업적이고
    고로 당신도 지금도 의원님 일을 돕는거니
    뭐 계속 지지해달란 소리였다고 발빼기

    정몽준이 나타났을 때 보니 이 인간은
    자원봉사자들이 월드컵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를 위해 일한다고 생각하고 있더라구요

    그 때 이후로 무슨 지지.. 하면서 나타나는 연예인/ 체육인들은
    결국 유형/ 무형의 빚을 지거나
    끝까지 개기지 못했구나 생각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9875 (박근혜하야) 저도 써보고 싶어서~ 1 ^^ 2014/05/14 566
379874 이중희 민정비서관, 검찰 복귀…편법 인사 교류 논란 4 세우실 2014/05/14 789
379873 청주 축구공원 공사현장서 유골 420여구 발견 7 흠.... 2014/05/14 3,325
379872 그네하야혀) 박원순 시장님만 띄우지말고... 29 무무 2014/05/14 2,492
379871 진도 취재갔던 KBS 기자의 눈물 "자신이 유가족이어도.. 13 lowsim.. 2014/05/14 4,398
379870 (박근혜아웃)방금 전화 여론조사에 응했는데.. 4 2014/05/14 1,697
379869 세모그룹 불매운동이 확산되고 있다네요... 4 불매 2014/05/14 1,836
379868 뉴욕타임즈 광고추진팀 입장 7 2014/05/14 2,153
379867 김현 "안행부, 잠수사 투입인원 대통령에 허위보고&qu.. 3 진실 2014/05/14 1,210
379866 아버지를 투표로 뽑아??? 9 건너 마을 .. 2014/05/14 1,409
379865 박원순 ”나는 좌파, 우파 아니라 시민파” 18 세우실 2014/05/14 2,812
379864 딱히 팬이랄 것은 없지만 박효신 노래잘하는 가수로 알고 잇어서 .. 3 세스영 2014/05/14 1,671
379863 이건희의 골든타임, 세월호의 골든타임.JPG 4 참맛 2014/05/14 2,669
379862 국민티비에서 국회의사중계 시청해 달랍니다. 9 꽃향기짙은날.. 2014/05/14 1,064
379861 (박근혜 퇴진)내일 안산 분향소 다녀올게요 5 늦었지만 2014/05/14 731
379860 [전문]세월호 유가족이 김호월에게 보낸 편지 3 저녁숲 2014/05/14 1,197
379859 제가 콘크리트 아버지를 설득한 방법 18 스플랑크논 2014/05/14 4,178
379858 예전에 김어준님이 안희정님 인터뷰한건데요. 10 딴지일보 2014/05/14 7,235
379857 [박근혜 하야] 써보고 싶어서요. 냉무 5 .. 2014/05/14 810
379856 (박그네퇴진)이런건 자랑해야 할듯 해서..^^; 3 자화자찬 2014/05/14 1,345
379855 박영선 이명박도 국정조사 대상 22 박영선 짱 2014/05/14 2,644
379854 펌) 김호월 교수 사표 수리 되지 않았음 10 ... 2014/05/14 3,871
379853 국회 첫 세월호 보고…여야 '눈물과 분노의 질타' 7 세우실 2014/05/14 1,000
379852 산지애사과드셔보신분? 5 궁금 2014/05/14 1,876
379851 오마이뉴스가 정리한 세월호 사고 [타임라인] 2 기억하자 2014/05/14 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