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4.5.14 10:11 AM
(1.240.xxx.68)
썩은 나라..
장학금은 장학금으로 끝나야 하는겁니다.
훗날 갚아야하는 걱정해야하는 장학금이라...
거지같고 슬프군요..
2. 정말
'14.5.14 10:14 AM
(121.186.xxx.147)
정말 인간성 보이는 놈이네요
장학금을 줬으면 준걸로
잘 자라준걸로 감하하고 끝내야지
장학금이라 줘놓고
원금에 고리이자까지 쳐서 받아내려는
더러운놈
저런놈은 좀 걸러내주세요
정정당당히 싸워서 이길 생각은 아예없고
과거 선행을 악행으로 만들어 버리는 놈이네요
3. 진짜
'14.5.14 10:15 AM
(115.140.xxx.66)
아 뭡니까 비열한 새눌당...
저도 박지성 오해했네요...이상타 싶더니.
4. 지성빠였는데
'14.5.14 10:22 AM
(119.197.xxx.19)
아까 다른 글에도 같은 댓글을 달았었는데요....
아무리 초딩3학년때 부터 후원했던 분이라도
선거가 20여일 남은 상황에서 색누리당 기호1번 옷을 입은 후보자와 함께 사진도 찍도
'김용서 후보님 파이팅!'이란 사인은 새누리당을 공식 지지하는거와 다를바 없다고 생각해요.
가볍게 인사하려 했다면 6.4선거 이후에 찾아가는게 정상적인 행동이죠.
실망정도가 아니라 그냥 아웃이네요.
5. 선의는
'14.5.14 10:35 AM
(121.152.xxx.208)
선의로 끝나야지..
아프간 같은데 가서 구호활동 펼치고, 예수천국 불신 지옥 외치니까 총을 맞지요..
6. 윗님
'14.5.14 10:36 AM
(121.186.xxx.147)
스승의날 앞두고 있고
인생의 스승이라 생각하면
스승의날 앞에 많이들 찾아뵙게 돼요
거기서 지지하든 하지않든
덕담한마디씩은 하구요
그걸 이용해먹는놈이
나쁜놈인거죠
해마다 해오던 일을
선거있다고 안한다는게 더 이상한거죠
7. 정몽준 국회의원 선거때
'14.5.14 10:54 AM
(110.9.xxx.251)
선거 유세까지 했던
안정환 황선홍은 죽어야 되겠네요? 그럼
어쩔수 없는 상황도 있습니다. 제발
8. 그래도
'14.5.14 11:30 AM
(182.214.xxx.55)
때가 때인만큼 조심하는게 맞다고 봐요.
박지성 아나운서랑 한강에서 축구보는 사진
뭔가 석연치 안았어요.
하필 그 시점에.....
9. 정말 공짜는 없을까.
'14.5.14 1:33 PM
(182.230.xxx.141)
줬으면 잊어버리라는 선인의 말씀
돈 없어 구멍난 운동화 신고 다니는 나도
금방 갚겠다는 친구에게 50만원 꿔 주고 20년째 못 받았고 있는데 그냥 잊어버리기로 했다.
급하게 돈이 필요할 때나 무엇을 사고 싶을 때 솔직히 줬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내돈이 아니었다고 생각했다.
10. 생각이 짧았어요
'14.5.14 1:36 PM
(116.123.xxx.73)
은인이어도 가릴건 가려야죠
11. ㅁㅁㅁㅁ
'14.5.14 2:12 PM
(122.34.xxx.27)
내가 이래서 정몽즙이 인간취급 안 함
대한 축구회부터 김흥국이까지 멀쩡한 인간들이 없어요
2002년 월드컵/ 부산 아시안 게임때
의전 통역하고 있는데
뜬금없이 연말 대선캠프에 와서 일하라고 ...
지지서명도 해달라고
무슨 소리냐 난리치며 받아치니 이게 다 정몽준 업적이고
고로 당신도 지금도 의원님 일을 돕는거니
뭐 계속 지지해달란 소리였다고 발빼기
정몽준이 나타났을 때 보니 이 인간은
자원봉사자들이 월드컵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를 위해 일한다고 생각하고 있더라구요
그 때 이후로 무슨 지지.. 하면서 나타나는 연예인/ 체육인들은
결국 유형/ 무형의 빚을 지거나
끝까지 개기지 못했구나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