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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82쿡 봉사팀 만들기

개굴이 조회수 : 3,255
작성일 : 2014-05-14 08:37:16

참으로 가슴 아픈일입니다

그동안 82쿡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기만 하였습니다

유지니맘님을 비롯해 용기있는 몇분이 동분서주 힘을 내시는걸 보고

마음을 보태고 싶은데 어떻게 어디로 연락을 드려야할지 모르겠더군요

그래서 앞으로 가슴아픈일이 또 일어나면 안되겠지만

현재도 진행중인 세월호와 앞으로를 위해 봉사팀 만들기를 제안해봅니다.

 

현재 세월호 자원봉사자들이 많이 줄어 인원보충이 필요하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개인이 혼자 나서긴 망설여질텐데 같이 움직이면 큰힘이 될것 같습니다

의견주세요

IP : 116.37.xxx.181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5.14 8:51 AM (220.73.xxx.16)

    저도 하고 싶긴 한데 직장인이라...

    나중에라도 세월호 유가족과 학생들을 위해
    도울 수 있는 길이 있다면 하고 싶어요.
    그런 일 있으면 꼭 알려주세요.

  • 2. 저는
    '14.5.14 8:52 AM (110.47.xxx.111)

    잊혀져가는 팽목항에 단체로 버스대절해서 다녀오면 좋겠다는생각을 해봤어요
    아직 30명정도의실종자가있는데 그분들 얼마나 힘들까 하는생각에 아직 잊지않고있다는걸 알려줬으면 해서요
    팽복항들렸다가 봉하마을까지 들려오는 코스로요

    개굴님이 말하시는 세월호 자원봉사는 팽목항자원봉사를 말하시는건가요?

  • 3. 장기전
    '14.5.14 8:52 AM (175.210.xxx.243)

    제 경우 안산이 바교적 가까운 편이라(그래도 2시간) 유가족들을 위해 한달에 두어번 찾아가서 위로를 해드리고 관심을 끊지 않는 지속적인 이런 정도의 참여를 하고 싶은데 어느 한분이 카페 하나 만들어주심 안되나요?

  • 4. 며칠??
    '14.5.14 8:53 AM (218.234.xxx.109)

    저도 사람 많이 빠진 지금 도와드리고 싶은데 집을 비우기가 어렵네요.
    현장까지 오고가는 데에만 하루가 걸려서...
    새벽에 출발해서 (일과중에 봉사하고) 한밤중에 돌아오면 좋겠어요..

  • 5. 며칠??
    '14.5.14 8:57 AM (218.234.xxx.109)

    방금 이런 생각도 해봤어요... 나중에 좀 시간이 지나면 한달에 한번 안산 단원고 앞에 작은 일일 포장마차(무료)를 하는 거에요. 노란 차양 두르고.. (82의 강점인 포트락 파티(?)처럼 각자 음식해와서 아이들에게 무료 제공.._ 너희를 잊지 않는다, 잊지 않았다고 보여주고 싶어서요...

  • 6. 그녀
    '14.5.14 8:59 AM (114.204.xxx.160)

    윗분의 한달에한번 의견..그거 참 좋은생각이네요

  • 7. 에고..
    '14.5.14 9:02 AM (112.155.xxx.45)

    에고...
    우리 정 많은 82님들...

  • 8. 82는 나의 고향
    '14.5.14 9:05 AM (110.14.xxx.144)

    좋은 제안 이시네요.
    82는 거의 우리편이라.
    저는 요즘 어줍잖은 소명감으로
    지역카페서 고분분투 중인데..
    응원도 받고 비난도 받고...
    82오면 편해요~^^

  • 9. ......
    '14.5.14 9:08 AM (218.148.xxx.82)

    정혜신 씨의 기사에도, 그런 얘기가 있었어요.
    치유센터는 꼭 10년 정도 지원해야 한다구요.

    잊혀지는게 가장 큰 슬픔이라고ㅠㅠ
    우리가 기억해주는 것이,
    유족들에게도 힘이 되어줄거예요.

  • 10. ...
    '14.5.14 9:08 AM (61.98.xxx.88) - 삭제된댓글

    봉사팀 만들어지면 시간내서 적극 동참할게요.

  • 11. 저도
    '14.5.14 9:13 AM (182.172.xxx.130)

    돕고싶어요

  • 12. 귤잼
    '14.5.14 9:14 AM (175.192.xxx.122)

    이번일로 82를 자주오게 되었는데요
    무엇이든 만들어지면 동참하겠습니다
    글올려주신 님 감사하네요

  • 13. 깝뿐이
    '14.5.14 9:14 AM (223.62.xxx.64)

    저도 진도까지는 어렵고 안산이라면 가능합니다.

  • 14. 장기
    '14.5.14 9:20 AM (112.159.xxx.37)

    뭐든 하다 말면 상실감이 더 클겁니다.
    여기는 직장인이 많고, 나서기 싫어하는 분이 많아
    혹시라도 카메라가 나올 곳에는 안 나서십니다.
    집에서도 하기 쉬운 일을 찾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포틀럭같은 포장마차?는 단원고 2학년생이 있다는 단체 숙소에서 한번 하면 좋겠습니다.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을 위한 장학금이나 특히 단원고 2학년생을 위한 심리치료비를 위해 한달에 만원씩 정기 후원과 함께 편지보내기는 기본으로 하면 좋겠습니다.

  • 15. 굿 아이디어...
    '14.5.14 9:24 AM (112.144.xxx.27)

    일단 82 자원 봉사 팀을 조직하고

    각자 봉사 할 시간이 다를 수가 있으니

    정기적으로 봉사 할 것(예. 한달 한번 팽목항 간다는 거라던가.. 안산 단원고 분향소 간다는 것) 과

    수시로 준비 할 것들 (예 몇명이서 찿아 가야하는 것 혹은 이번 김밥이나 우산 지원하는 것 할 때 등)

    또 다른 의견 종합 수렴해서...

  • 16. 관심이 중요한 이유
    '14.5.14 9:24 AM (175.210.xxx.243)

    같은 사고로 인해 트라우마를 겪은 집단을 십수년 흐른후 추적을 했는데 3분의 1은 상태가 같거나 더 안좋아졌는데 3분의 2는 더 밝고 멋있게 살고 있더래요.
    전문가들이 모여 그 차이를 연구한 결과 계속해서 보듬어주고 관심을 가져준 사람이 옆에 있고 없고의 차이였다 라고...
    유가족들에게 우리의 지속적인 관심과 힘은 그들을 살릴수도 죽일수도 있다는거 잊지 말고 함께 해요.

  • 17. 개굴이
    '14.5.14 9:25 AM (116.37.xxx.181)

    팽목항은 몇칠동안 자원봉사 안받다가 아마 다시 구조작업이 시작된 관계로 1박2일로 신청 받는것 같습니다. 마음같아선 다녀오고도 싶은데 혼자서 용기가 안나서 이렇게 올리게 되었어요
    안산 장례식장 또는 각 시도에 설치된 분향소에서도 봉사자 모습중입니다

  • 18. ..
    '14.5.14 9:28 AM (180.230.xxx.83)

    진도 주말엔 봉사가능해요
    ..

  • 19. 진상규명을
    '14.5.14 9:37 AM (223.33.xxx.20) - 삭제된댓글

    위한 노란리본 차량스티커 제작을 제안합니다

  • 20. 마음은 진도
    '14.5.14 9:42 AM (121.152.xxx.208)

    하지만, 그곳은 정부에서 마지막 한사람 찾을때까지 더욱 성의껏 지원해줘야 마땅해요..
    마음같아서는 그곳에 함께 있고 싶습니다.

    위엣분들 말씀처럼, 잊혀지지 않을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봐요.
    안산 단원고 월 1회 정기행사 좋을것같아요.
    다만 끊기지 않아야겠죠. 끊임없이 기억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단원고 아이들은 물론, 상처입은 가족들에게..
    그리고, 뭐든지 금방 잊어버리는 대한민국을 위해.

    꼭 동참할께요.

  • 21. ....
    '14.5.14 9:53 AM (1.240.xxx.68)

    어떻게 할까요?
    현명하신 82님들 좋은 의견 주시면 돕겠습니다..

  • 22. 꿀벌나무
    '14.5.14 10:02 AM (175.213.xxx.3)

    저도 용기가 없어 혼자는 못하지만
    함께라면 하고 싶습니다.
    좋은 제안 감사합니다.

  • 23. 힘을모아
    '14.5.14 10:07 AM (183.99.xxx.113)

    햄버거 아저씨때문에 감동 눈물 흘리고..
    우리 82쿡 식구들 때문에 또한번 뭉클해지네요.

    저도 동참하고 싶어요..

    우리 82쿡 여러분 사랑해요.!!!

  • 24. 저도
    '14.5.14 10:13 AM (58.234.xxx.72)

    평일은 어렵고(직장인이라) 주말에 시간내서 팽목항 자원봉사 함께 하고 싶어요.
    봉하마을도 다녀오면 더욱 좋구요.

  • 25. ...
    '14.5.14 10:16 AM (218.234.xxx.109)

    단원고 월 1회 포트락 포장마차 의견 낸 사람인데요,
    봉사 활동을 세 가지로 모아보면 어떨까 싶어요.

    1. 팽목항 자원 봉사 (1박 2일)
    2. 안산 자원봉사 (이 경우 단원고 학생 중심)
    3. 매달 16일(주말, 공휴일일 때에는 공휴일 다음날)에 단원고 앞 추모 포장마차..
    (제가 의견을 냈기 때문에 책임감이 좀 드는데, 이건 처음부터 기한, 시간을 정해놔야 할 거 같아요..
    예를 들어 2017년 2월까지 한다거나.. - 단원고 1학년 학생들이 졸업하는 시기에 맞춰서요.
    연장하는 건 그때 다시 의견을 모아보면 될 것 같고,
    포트락 포장마차 운영 시간은 아이들 하교 시간에 맞춰서(몇시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2시간 정도.
    그리고 단원고에서 허락해주시면, 단원고 앞보다는 학교 안(교문 바로 옆이라고 해도)이면
    더 좋을 듯하고요...

    제 경우 1번, 3번 봉사 활동하고 싶은데, 3번은 아직 더 생각할 시간적 여유가 있지만
    1번이 제일 급할 거 같아요. 하지만 1번의 경우 이동이 제일 큰 문제이고,
    개인이 혼자 덜렁 가서 제대로 봉사할 수 없을 듯해서 같이 움직이고 싶어요.
    - 숫자가 적으면 거기 자원봉사하시는 팀(예:세탁봉사하시는 원불교 자원봉사단이 있더라구요)에
    같이 합류해서 하면 좋을 거 같고요..
    (저는 기독교인이지만 이런 일에는 종교 구분이 필요 없다고 생각..)

  • 26. 개굴이
    '14.5.14 10:21 AM (116.37.xxx.181)

    점세개님(218.234.xxx.109) 좋은 의견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추진적과 열정으로 점 세개님께서 (고정닉 안써주셔서--;)
    이번일 적극 추진해주심 어떨까 합니다....만 어려우실까요?
    제가 일은 잘하는데 소심해서 그렇습니다

  • 27. 꿈틀이
    '14.5.14 10:23 AM (14.38.xxx.146)

    좋은의견입니다.
    같이 하고 싶어요.
    저도 어제 정혜신씨 글보고 뭔갈 직접 도와야겠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상처받은 가정이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남은 형제들은 또 어떻구요. 부모는 넋이 빠진 상태일텐데 어찌 지낼지...
    지금 힘든 일 겪고 계신 집에 반찬 배달하기, 무료공부방,등등 윗님이 말씀하신 포차도 좋구요.
    뭐든 만나서 계획짜고 해 봤으면 합니다.
    정부와 정권에 책임묻는 행동도 필수적인 것이구요.

  • 28. 윗님
    '14.5.14 10:24 AM (218.148.xxx.82)

    1번의 경우, 이동은 현재 자원봉사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버스를 이용하면 어떤가요?
    운영중인 버스가 인원 다 차서 가는것은 아닐것 같으니, 별도로 마련하지 않아도 될거 같아요.

  • 29. 죄송요...
    '14.5.14 10:25 AM (218.234.xxx.109)

    죄송해요.. 저도 한 소심해요..ㅠ.ㅠ
    의견은 냈는데 총대를 맬 자신이 없어요.
    (직장 생활 오래 해서 팀장 자리에도 있었는데 결론은, 전 팀장 재목이 아니라는 거..
    팀장을 보좌하는 행정관이 제일 적성에 맞더라고요..)

    누가 팀장하시면 저는 따라다니면서 몸으로 떼울께요..

  • 30. ...
    '14.5.14 10:27 AM (175.223.xxx.88)

    모두 좋은 생각들이십니다.
    우리는 단원고 아이들의 상처를 보듬어줘야 할 사람들이에요 오래오래 그 상처 치유를 위해 애쓰도록 해요

  • 31. ...
    '14.5.14 10:30 AM (175.223.xxx.78)

    사랑은 나눌 수록 좋은 것
    특히 이번 사고로 큰 상처를 입은 단원고 아이들에겐 특급 사랑을 주자고요
    많은 의견들이 나오고 잘 실행이 되도록 합시다

  • 32. ...님 3번
    '14.5.14 10:39 AM (121.152.xxx.208)

    급한 1번은 동참이 어려워요..
    3번은 향후 방법적인 문제의 여러 논의 를 거쳐 꼭 시행했으면 해요.
    미리 싸인합니다.

    저는 천안 살고요, 직장맘입니다. 쿡에 올리지는 못하지만 나름 한 요리해요..월1회라면 월차를 내서라도 갑니다.

  • 33. 죄송요...
    '14.5.14 10:49 AM (218.234.xxx.109)

    생각해보니

    월 1회 포트락 포장마차 아이디어는 단원고 허가가 제일 급선무일 듯해요...
    학교 밖에서 한다고 해도요..(단원고 교장님 허락 없으면 불가..)
    - 법적으로 문제 없는지도..(판매하는 게 아니니 사업자 등록 필요 없겠지만 흠집내려는 누가 민원 넣으려면 뭔 짓을 못할까요..)
    - 또 금방 여름이고 더워지니까 그에 맞는 음식 선별...(행여 아이들에게 상한 음식 먹게 할까봐..)
    - 여름방학/겨울방학 중에는 언제.. 등등의 요소가 있네요. 쩝..

    (아웅.. 실질적으로 생각해보니 여러가지 제약 요건이 많네요..ㅠ.ㅠ)

  • 34. 저기
    '14.5.14 10:53 AM (218.51.xxx.5)

    유가족분들께는 어떻게 도움을 드리면 좋을까요....

  • 35. 반찬배달하기..
    '14.5.14 10:56 AM (218.234.xxx.109)

    위에 다른 분이 써주신, 희생자 아이의 집에 반찬 배달하기 아이디어도 좋은 거 같아요.
    이건 다 같이 모여서 함께 반찬 만들어야 하는, 즉 장소의 문제가 해결되어야 하지만요,
    자식 잃고 어떤 엄마가 지금 기운을 차릴 수 있나요..

    저도 올 초에 가족을 잃었는데
    끼니 때 되어서 배가 고픈 것마저 죄스럽고 제 자신이 혐오스럽더라구요..
    당연히 뭘 해먹는다는 건 더 엄두도 안나고요...
    (제 평생 음식쓰레기 버린 것보다 이때 버린 음식 쓰레기가 더 많아요.. )

    안산 와동하고 어느 동네에 단원고 아이들 많이 사는 동네에선
    희생자 엄마가 쓰러져서 밖에도 못나가고 통장한테 전화해서 기운 차릴 음식 부탁했다는 기살 읽었어요..

    아이 잃은 집에서 어느 엄마가 요리할 정신이 있겠으며, 자기 밥 챙겨먹을 생각이 들까요..

    반찬 만들기 아이디어는 오히려 지금 당장 장소 마련하고 공동의 기금으로 재료 마련해서
    함께 하실 분 구하면 다같이 빠르게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해당 통장/동장님 협조를 얻어서 주소 확보해야 하지만..)

    요리는 잘 못하지만 동참하고 싶습니다..

  • 36. ..
    '14.5.14 11:00 AM (218.209.xxx.60)

    우선은 팽목항쪽에 인원도 필요하다 하니 저는 1번을 하겠습니다.

  • 37. 저두
    '14.5.14 11:06 AM (175.194.xxx.96)

    저도 동참 하고 싶네요 애들도 쫌 커서 팽목항 일박이일도 좋아요

  • 38. 동참
    '14.5.14 11:26 AM (175.209.xxx.189) - 삭제된댓글

    1번 가능해요. 직장맘이라.
    매주 순번을 정해서 꾸준히 갔으면 해요.
    모든 분이 가족 찾을때 까지.
    마음만 있었는데 함께하면 좋을것 같아요.
    혼자가서는 봉사하기가 쉽지 않타네요. 모두 그룹으로 와서.

  • 39. 팽목항 가는 버스가?
    '14.5.14 11:43 AM (218.234.xxx.109)

    팽목항 가는 자원봉사자용 버스가 있나요? 아니면 다 각각 가야 하는지요?
    계속 댓글만 달게 되는데, 다른 데 찾아봐도 정보가 너무 없네요..

    봉사활동 필요한 곳이 팽목항인지, 진도체육관인지,
    거기 가는 차편은 어디에 있는지... 만일 수도권에서 가려고 한다면 각자 진도에 도착한 후
    진도 버스터미널에서 체육관행 자원봉사자용 버스를 탈 수 있다는 것인지...

    만일 82에서 진도 봉사활동을 같이 하실 분이 계신다면,
    승합차와 기사님을 수배해서 금요일 밤에 출발해
    일요일 점심 때 돌아오는 코스의 비용을 계산해서 십시일반 하면 될 거 같고요..
    (인원 수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9인승 이상 스타렉스 정도 아닐까 싶어요.. 많은 분들은 아닐 듯)

    아니면 혹시 82 회원님들 중에 이런 차편 갖고 계신 분이 동참해주시길 염치 불구 부탁드려봅니다..

  • 40. 팽목항 가는 버스가?
    '14.5.14 11:50 AM (218.234.xxx.109)

    검색해보니 스타렉스 3일 대여 비용이 한 40만원 하네요. (대여비만요.. 기름값 톨비 하면 60만원 잡아야 할 듯. 그리고 기사는 별도로 구해야 함.. 2종 보통 면허밖에 없는 저는 안됨..ㅠ.ㅠ)

  • 41. 제리맘
    '14.5.14 12:09 PM (211.234.xxx.238)

    낡은 카렌스차량 7인승밌는데요ᆞ저 운전경력도 20년도넘고 하는데ᆞ너무 낡아서 가다 설까봐ᆞ면허는 1종 보통있어요

  • 42. 동참
    '14.5.14 12:12 PM (175.209.xxx.189) - 삭제된댓글

    고속터미널(호남선)에서 진도로 바로가는 고속버스있어요. 하루 4번
    아침 7:25분에 있고 저녁은 오후 5시 30번이 마지막이에요. 비용은 23,700(일반),
    우등(36,000원)이에요. 같이 고속버스타고 진도에서 내려서 셔틀버스타거나
    같이 택시타도 될것같아요. 준비물은 무엇이 필요할까요?

  • 43. 링크 겁니다
    '14.5.14 12:37 PM (218.148.xxx.82)

    현재 자원봉사자를 위해 안산에서 진도까지 운영되는 버스가 있어요.
    이동할때는 그 버스를 이용하면 되지 싶어요.
    아래 링크의 댓글 내용 보세요.

    그리고 82 단독보다는 자원봉사 중이신 분들과 함께 하면 좋겠어요.
    서로 힘이 될테니까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804964&reple=13158543

  • 44. 위 링크에서..
    '14.5.14 1:07 PM (218.234.xxx.109)

    위 링크에서 진도 가는 안산발 버스요... https://bitly.com/1iBLlFB%C2%A0/
    링크 클릭하니 페이지 발견할 수 없다는 에러 메시지가 떠요...

    82쿡에서 뜻있는 분들은 함께 모이면 좋을 것 같은데..

  • 45. ...
    '14.5.14 1:16 PM (223.62.xxx.104) - 삭제된댓글

    직당에서 안산 자원봉사 신청받아서 안산은 직장자봉으로 갈게요~ 저도 주말에 진도가는 팀에 같이 가고 싶어요~

  • 46. ..
    '14.5.14 11:58 PM (124.49.xxx.62)

    저도 아이가 어려 진도까지는 못가도 장기적으로 피해자 가족 반찬해드리기, 간단한 집안일 도움드리기 .... 등 계속 봉사할 수 있는 일에 동참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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