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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산 추모제 현장에서 모두가 눈물 바다가 된 공연.. 미안하다.,

... 조회수 : 3,857
작성일 : 2014-05-14 08:29:58

 

너무 슬프니 울어도 될때 보세요

 

http://www.youtube.com/watch?v=z_jMj9E03sA#t=26

IP : 121.185.xxx.162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5.14 8:30 AM (121.185.xxx.162)

    http://www.youtube.com/watch?v=z_jMj9E03sA#t=26

  • 2. ㅠㅠ
    '14.5.14 8:38 AM (218.51.xxx.5)

    오늘은 안울라고 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

  • 3. 골드
    '14.5.14 8:43 AM (211.209.xxx.74)

    미안하다. 애들아. 정말 미안해

  • 4. 오늘도
    '14.5.14 8:44 AM (211.202.xxx.187)

    통곡합니다. 미안합니다. 정말 미안합니다.

  • 5. 하니미
    '14.5.14 8:46 AM (118.220.xxx.211)

    미치겠어요.

  • 6.
    '14.5.14 8:48 AM (183.99.xxx.117)

    이제 그만 울려고 하는데
    또.....
    정말 미안하다 미안하다......

  • 7. 에혀..
    '14.5.14 8:49 AM (173.52.xxx.28)

    미안하다, 정말 미안하다 ㅠㅠㅠㅠ

  • 8. ㅜ ㅜ
    '14.5.14 8:53 AM (121.136.xxx.249)

    살려주세요
    우리애들 .....살려주세요
    왜 왜 왜 .......

  • 9. 보다가
    '14.5.14 8:54 AM (110.47.xxx.111)

    나왔어요
    아침부터 ...힘드네요

  • 10. 눈물이
    '14.5.14 8:56 AM (112.216.xxx.46)

    아침부터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정말 미안하다...
    미안해

  • 11. 11
    '14.5.14 8:59 AM (121.162.xxx.100)

    아 미치겠다...이 한을 어찌 풀어야하나...

  • 12. 숨쉬가..
    '14.5.14 9:07 AM (121.165.xxx.56) - 삭제된댓글

    힘듭니다. 정말 아이들이 대답하는거 같아서ㅠㅠ 목놓아 울었어요.
    불쌍한 아이들 어쩌면 좋을지ㅜㅜ
    얘들아 정말 정말 미안하구나ㅠㅠ

  • 13. ...
    '14.5.14 9:11 AM (61.98.xxx.88)

    이 아이들을 평생 어찌 잊을수있을까요...날이갈수록 이렇게 분하고 애통한데 유가족분들은 ㅜ ㅜ

  • 14. ..
    '14.5.14 9:15 AM (1.238.xxx.75)

    세월호 사고 보도 하는 외신 제목 중..안산시민들 가슴에 250개의 구멍이 뚫렸다는 표현이 있었는데..
    비단 안산시민 뿐 아니라 대한민국 어른들..부모들이라면 모두 가슴에 지워지지도 잊혀지지도 않는
    커다란 구멍과 대못들이 박혀버린거 같아요.너희들을 어떻게 잊을 수 있겠니..안녕이라는 인삿말 안해도
    될거 같아..모두가 영원히 잊지 않고 함께 할거니까.

  • 15. .............
    '14.5.14 9:31 AM (27.1.xxx.11)

    절대 안 잊어요..절대
    노무현대통령을 안 잊은것 처럼 영원히 영원히 기억하고
    잊지않을게요

  • 16. 아이들아
    '14.5.14 9:38 AM (125.178.xxx.140)

    정말 미안하다.
    다들 정부 조직이 부패해도 눈감고 살았다
    무능한 정권이 들어 설때도 눈감고 살았다
    그래서 그 피해가 너희들에게 갈지 몰랐다.
    정말 미안하다

    이렇게 슬프고 이렇게 분노할 수 밖에 없는 현실에 좌절하지 않을게

  • 17. 맨날
    '14.5.14 9:41 AM (116.37.xxx.157)

    먕날맨날 찔끔 띨끔 훌쩍거리다....

    터져버리네여

  • 18. 아..진짜
    '14.5.14 9:57 AM (182.222.xxx.105)

    다 죽여버렸으면 좋겠어요...
    이 애기들을...
    아이고.... ㅠㅠ

  • 19. 도저히
    '14.5.14 10:08 AM (222.96.xxx.219)

    못보겠어요. 이제는 아픔이 신체증상으로 와서 어제부터 흉통이 너무 심해요...제가 이 정도인데 가족들은 정말 어떨까요. 부모님들 정말 어떤 심정으로 살고 계실지 먹먹해 죽겠어요.

  • 20. ㅠ.ㅠ
    '14.5.14 10:43 AM (113.216.xxx.249)

    정말 너무 아프네요.

  • 21. 레이디
    '14.5.14 10:53 AM (223.62.xxx.105)

    병원에서 진료대기하다 봤는데 5분도 채 못봤어요.
    너무 우니까 사람들이 저를 이상하게 봐요.
    집에가서 볼려구요.

  • 22. 미안하다
    '14.5.14 11:02 AM (50.166.xxx.199)

    정말 가슴이 미어지다 못해 통증이 퍼지네요. 가슴에 못질당하는 아픔이 뭔지 어렴풋이 알 것 같지만, ...아무리 그래도 그 부모님들의 슬픔, 죽을만큼 아니 차라리 죽어서라도 아이들이 덜아온다면 죽음을 택하실 그분들의 아픔에 비하면 먼지같을 것 같아 꺽꺽 울면서도 슬프다 못하겠네요.

    아이들 돌려내~
    이쁜 아이들, 재잘거릴 아이들 돌려내라 이 악마들아!!!

    하나님, 저 이쁜 아이들 평안 속에 자유로움 속에 친구들 선생님들과 함께 편히 쉬도록 도와 주세요......

  • 23. ....
    '14.5.14 2:16 PM (116.38.xxx.201)

    아...너무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어째 이리 울음이 안그칠까요...
    언제까지 이리 울까요....
    미안하다...진짜 절에가서 생전 안해본 108배라도 해야할까봐요...
    좋은데 태어나서 행복하렴...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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