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에서 1시간 30분만 절여야하는데... 자버렸어요.
2시간30분은 절여버린것 같은데...
저거 어떻게 하나요? 오래 절이면 단맛도 빠져나가 맛도 없다는데...
우선 찬물에 담가놧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배추김치처럼 무우를 썰어서 같이 담글수도 없고. 아이고...
1시간에서 1시간 30분만 절여야하는데... 자버렸어요.
2시간30분은 절여버린것 같은데...
저거 어떻게 하나요? 오래 절이면 단맛도 빠져나가 맛도 없다는데...
우선 찬물에 담가놧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배추김치처럼 무우를 썰어서 같이 담글수도 없고. 아이고...
열무 물김치로 만드세요. 생수좀 넉넉히 넣고 밀가루 풀쑤고 사과랑 양파갈아넣고. 휴롬 있으면 거기에 즙만짜서 넣으면 더 좋구요. 새우젓으로 간해서 물김치 담으시면 돼요. 이때 간을 평상시 보다 약하게 하면 중화 되겠죠??
빨리 찬물에서 건져내구요, 절여진 열무의 1/2 정도의 생무를 절이지 말고 양념과 함께 버무리면 딱 알맞은 간이 나옵니다. 김치가 짤 때 생무를 썰어서 켜켜이 두면 삼투압 현상으로 김치에 배인 소금기가 밖으로 빠져 나와서 무에 스며들거든요.
많이 절여졌을 경우 맹물에다
다시 5분내지 10분정도 담갔다가
물빼고 양념을 하면 됩니다.
조금 뻣뻣해지지만 양념을 해서
숙성시키면 맛있답니다..
쉽지는 않습니다.
열무배추를 적절한때에 구해주셨어야죠.ㅠㅠ
죄송하지만요ᆢ
절이다 (절구다 아님)
절였다 (절궜다 아님)
절여지다 (절궈지다 아님)
담그다(담구다 아님)
담가지다(담궈지다 아님)
담가 놓다(담궈놓다 아님)
열무를 새벽 세시에 절여서 그래요.
...님 때문에 로긴 했어요
님 좀 짱이시네요(옛날 말 써봤어요.이말이 딱이라서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