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상호 기자님????
'14.5.13 8:13 PM
(110.14.xxx.144)
무슨일 있으신가요??
2. 트윗
'14.5.13 8:15 PM
(1.243.xxx.169)
https://twitter.com/leesanghoC
3. ㅡ
'14.5.13 8:15 PM
(175.223.xxx.146)
이기자님 힘내세요.한겨레까지 미쳐있구.오늘 저도 손이 부들부들 떨렸어요.거기에 전화했구요.이기자님은 얼마나 속상하실까
4. 윗님.이한겨레기사때문에
'14.5.13 8:18 PM
(175.223.xxx.146)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40513120009232
5. thanksto
'14.5.13 8:18 PM
(58.236.xxx.65)
한겨례 정말 미친것들
6. ㅠㅠ
'14.5.13 8:19 PM
(218.51.xxx.5)
유경근 가족대책위 대변인 "오늘 새벽 딸 예은이 처음으로 꿈에서 봤다. 예은이 손이 차가왔다. 이런 뜻 아닐까? '아빠 나 죽었는데 못가고 있어. 아빠가 할 일 있잖아. 지치지 말고 해달라'는 뜻으로 이해된다" (이상호님 트윗)
7. 00
'14.5.13 8:19 PM
(14.32.xxx.7)
한걸레 또 병이 도졌네...치떨렸던 기억들...
김어준이 어떻게 반응할지 궁금.
8. 진
'14.5.13 8:21 PM
(121.124.xxx.121)
잘하다 꼭 똥통에 한번 구르더라 한걸레 미친것
9. 한겨레
'14.5.13 8:22 PM
(59.5.xxx.173)
굿바이 노무현때 절독했더니
시간이 흐른후 재구독 하라고 전화왔길래
절독한 이유를 또박똑박 말했던 기억이 납니다.
대안 언론 튼실하게 키우자구요.
10. ...
'14.5.13 8:25 PM
(220.120.xxx.35)
싸울곳이 넘 많아서 힘드시겠어요
저희가 대신 혼내줄테니 건강 챙기시길바랍니다
11. 제리맘
'14.5.13 8:25 PM
(218.48.xxx.120)
낼 구독철회 항의전화할께요.
12. 한겨레에 한 많은 아짐
'14.5.13 8:26 PM
(110.14.xxx.144)
노무현대통령님도 그렇게 까더니...
좃선일보야 그렇다쳐도,
힘을 보태도 될 까 말까한데...
노짱이 얼마나 마음 아프셨을까..
이렇게 또 뻘짓이냐..
니네들의 원죄를 용서 못한다
13. ...
'14.5.13 8:27 PM
(61.254.xxx.53)
진실을 보도하면 동료 언론인들로부터도 무시당하고 배척당하는 개 같은 세상...
이상호 기자님, 기형적인 언론의 빽이 자본과 권력이라면
고발뉴스의 빽은 국민입니다. 국민이 기자님과 고발뉴스를 사랑합니다. 힘내세요!!!!
14. ...
'14.5.13 8:29 PM
(220.120.xxx.35)
항의전화하고 사과 요구하겠습니다.
15. 22
'14.5.13 8:29 PM
(14.32.xxx.7)
노무현의 좌절,절망은 조중동이 아니고 한걸레 가장 컸습니다. 그 위중한 시절에 또라이 걸레질. 치떨림.
16. ..
'14.5.13 8:35 PM
(59.15.xxx.181)
정말 이노무 한겨례를 정말....옛생각못하고 때만되면 저리 변절을 하니 원....
대안언론 지킴이 광고라도 한판 넣어야 겠어요
지하철에다가!!!!!
17. ...
'14.5.13 8:35 PM
(218.147.xxx.206)
531번 채널에서 뉴스타파 보고 있어요.
열심히 보고 응원하겠습니다.
18. ...
'14.5.13 8:36 PM
(203.234.xxx.137)
게다가 노대통령 돌아가시던 날 아침 나온
경향의 신부가 쓴 칼럼은 비수였죠.
미친놈들.
19. ....
'14.5.13 8:42 PM
(61.254.xxx.53)
경향의 유인화가 노대통령을 두고 썼던 그 정신 나간 상황극 칼럼
너무 충격적이라 아직도 잊을 수가 없네요.
"여보, 남들이 우리 시계 받은 거 모르겠지?" "그럼요, 호호"
저 대사 그대로는 아니지만, 명색이 일간지라는 곳에 저런 식으로
노대통령 부부의 대화를
기자라는 인간이 상상해서 멋대로 쓴 글이 버젓이 실려서
당시 경향을 구독하던 저는 머리가 띵,했습니다.
그래서 시사인은 정기구독해도,
주간 경향, 한겨레 21은 계속 구독 요청 연락 와도 구독하지 않습니다.
20. 홍이
'14.5.13 8:43 PM
(117.111.xxx.109)
아..정말 쌍!!!
저들은 똥통을 잡고도 깨끗하다 우기는데
이것들은 왜 저리 똥오줌 못가리는건지..
21. 아오진짜
'14.5.13 8:44 PM
(122.36.xxx.150)
노통때 진짜 조중동급이었고 꼼수도 그렇게 유치하게 털고 심지어 연아선수도 고상한척 돌려까서 절대 정을 주고싶지가 읺은 저거저거 힌겨레. 정신 차려야 할건데ㅠㅠ
22. 지금
'14.5.13 8:48 PM
(125.177.xxx.188)
이상호기자에게도 정말 위로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걱정됩니다.
저런 마음.. 어떤 건지 조금은 알 것 같은데.
이상호기자에게도 따뜻한 말 한 마디를 전합시다.
23. ...
'14.5.13 8:50 PM
(61.254.xxx.53)
네. 트윗하시는 분들..
이 글에 달린 댓글에서
이상호 기자님께 보내는 마음이 담긴 글들 좀 알려주시면 안 될까요? 부탁드립니다.
24. ...
'14.5.13 9:05 PM
(24.209.xxx.75)
전 너무 열받아서 서영지 기자한테 메일 썼네요.
yj@hani.co.kr
25. 슬픔보다분노
'14.5.13 9:20 PM
(211.59.xxx.114)
전 지난주에 시사인 구독신청하고,
이번주에 한겨레 신문 구독해야지 했는데,
한겨레도 아웃이네요..
위에 경향님 한겨레 그만보시고 시사인 구독하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26. //
'14.5.13 9:28 PM
(125.177.xxx.188)
청계광장에서 행진을 막 시작할 때 피켓에 뭘 쓰느라고 처져 있었어요.
그때 어떤 젊은 여자가 다가와서 쭈뼛거리는데 엠비시 아침프로라고 하더군요.
그때 다이빙벨의 난이 한바탕 쓸고 지나간 뒤였는데 갑자기 울컥하더라구요.
온갖 언론들의 왜곡과 냉소와 비난에 이종인씨와 이상호기자 도맷금으로 넘어가는 걸 보며 정말 마음이 아팠고 분노했을 땐데,,,,
그 쬐끄만 여자애가 와서 우물쭈물 마이크 들고 뭐라 하는데, 사실 전 말단 기자들한테 뭐라 하기도 귀찮거든요. 그런데 인터뷰랍시고 뭐라 그러는데 어찌나 울컥 치밀어오르는지 몇 마디 했어요.
밥벌이 누구나 중요한 거 아는데, 그래서 니네들이 밥그릇 들고 그 짓 하는 거 말하고 싶지도 않은데, 최소한, 밥벌이보다는 제대로 기자하겠다는 사람들을 조롱하고 무시하는 건 절대 용서 못 하겠다. 그건 너무하지 않냐. 최소한 예의라는 게 있지 않냐, 몇 마디 퍼붓다가 눈물이 나고 목이 메서 말을 못 하겠고, 걔도 울먹거리는 거에요. 이 개같은 상황이 대체 뭐지 싶은 게..
걔들한테 우는 거 보이고 싶지 않아서 자리를 떴구요. 행진하면서 내내 뭐라고 해야할까요. 환멸? 참담? 아..정말 더러웠습니다. 이상호 기자가 어떤 심정일지 그냥 조금은 알겠어요.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길은 있는 건지, 몇 사람의 고군분투가 최소한 존중은 받아야하지 않나. 그게 최소한 기자라는 사람들끼리의 예의 아닌가. 그조차도 사라진 세상에서 대체 무엇으로 버티고 살 수 있나, 그런 생각만 듭니다.
밥벌이라는 핑계를 대지만 연합뉴스 홍창진 같은 새끼들.. 절대 밥그릇이나 생존의 문제가 아니거든요. 그냥 쓰레기들이고 기레기에 심취해서 거들먹거리는 개새끼들인데. 아..정말 이 분노를 어떻게 해야할지.
어떤 말도 위로가 되지 않을 것 같네요.
27. 힘없는 우리..
'14.5.13 9:31 PM
(121.139.xxx.48)
절독하고 대안언론 후원..
.
돈의 논리를 따를 수 밖에요..
이상호 기자님 힘내세요...
28. 흑
'14.5.13 10:30 PM
(218.148.xxx.82)
이상호 기자님 ㅠ
힘내시고 건강 챙기세요!
무언가 이 분에게 힘이 되드릴만한 일이 없을까요?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요..
29. 이상호 기자님!
'14.5.13 10:56 PM
(58.236.xxx.207)
사랑합니다
부디 건강 조심하시고 기운 잃지 마세요
님의 뒤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님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30. 이상호님
'14.5.14 8:35 AM
(1.250.xxx.39)
힘 내세요.
계란으로 바위치기라 해도
계란은 살아있는거라 잖습니까.
많은 국민들이 지켜보고
지원할게요.
31. 비온뒤
'14.5.14 9:07 AM
(121.124.xxx.33)
저도 정말 노통때 사무쳐서 한겨레 쳐다도 안봅니다.
다른 것들이야 권력에,돈에 미친것들 원래 그러려니
했지만 한겨레는 정말..치가 떨리게 미워요.
32. ...
'14.5.14 9:48 AM
(124.50.xxx.5)
이상호기자님 힘내시길...대안언론 독립언론을 키웁시다.
33. honeymum
'14.5.14 10:59 AM
(112.152.xxx.30)
예 대안언론이 답이고 나머지는 그냥 도와주면 고맙도 아님 말고 해야 겠어요.
34. ㅇㅇㅇ
'14.5.14 5:45 PM
(203.128.xxx.77)
여건이 매우 팍팍한데 열심히 해주시네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