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tv수신료 거부 후 관리사무소에 별도고지 하나요?

. 조회수 : 948
작성일 : 2014-05-13 13:01:03

한전을 통해서 접수처리 했어요.

남편이 국번없이 123으로 걸어 41번이 안돼 0번으로 상담원 연결 후 접수했다는데,

고지번호 몰라 주소로 처리했고 전화번호는 묻지 않더랍니다. kbs 실사 운운도 전혀 언급이 없었구요.

5월부터 처리된다는 답변은 받았다고 해요.

아파트인데 관리사무소에 고지해 조정절차를 거쳐야 하는지요.

관리비통지서엔 전기세란에 tv수신료 별도로 찍혀 나와요.

 

제가 귀문제로 전화를 직접 하지 못해 좀 답답하네요.

82분들이 알려주신 바와는 달리 처리된 거 같아 제대로 된 건지 확신이 서질 않아요.

 

IP : 111.118.xxx.20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5.13 1:03 PM (39.119.xxx.252)

    그럼
    다시한번
    관리소 가셔서
    면제 신청서 쓰셔요
    이중으로 거부하는게 더 정홗하겠죠

  • 2. 혹시
    '14.5.13 1:32 PM (112.159.xxx.3)

    한전이 부과 대행이니 안하셔도 괜찮지만
    완전하게 다시 한번 관리소에 접수해두는 것도 괜찮죠.
    번거로우시면 그냥 두셨다가 부과되면 환불해달라고 하실 수 있으니 그냥 두셔도 됩니다.

  • 3. 그네가 뚝!
    '14.5.13 1:46 PM (1.253.xxx.247)

    전화 하셔서 한전에 취소신청 했다고 말하면 되더라구요.

  • 4. 원글이
    '14.5.13 1:54 PM (111.118.xxx.202)

    관리사무소에 갈 시간이 안돼 고민이었는데 일단 전화한통 넣어놔야겠어요.
    고맙습니다.

  • 5. 율맘
    '14.5.14 4:19 AM (211.186.xxx.61)

    아파트는 관리비로 관리실에서 한전 대신 처리하기 때문에 한전에 전화했는데 소용없더군요.
    관리사무실에 전화해서 tv없다고 수신료 앞으로 안 나오냐고 물으니
    지금 가서 확인해도 되겠느냐 하시길래 지금 오시라 했더니
    집안 구석구석 베란다까지 꼼꼼하게 확인하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2달후부턴가 부터 수신료 안 나왔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3586 무자식 상팔자 절절한 아침이네요..저 같은 분 계시나요ㅠ 13 그네하야해라.. 2014/07/03 4,119
393585 백화점 10억 경품이요. 10 2014/07/03 2,917
393584 운전면허 어떻게 따셨어요? 8 .. 2014/07/03 1,932
393583 질좋은 실내화는 어디서 사나요?? 2 힘내자 2014/07/03 1,086
393582 김명수 자고 나면 새 의혹 2 세우실 2014/07/03 1,265
393581 레이온 100% 드라이밖에 없나용? 5 세탁이 불편.. 2014/07/03 8,013
393580 집에 쥐가 들어왔는데 잡아보신분 있나요 8 2014/07/03 2,026
393579 고교처세왕 보세요? 8 귀여워 2014/07/03 2,623
393578 초등3학년 사회숙제.. 3 단비 2014/07/03 1,334
393577 취득세 부동산 중계비 알려주실수 있나요? 2 ... 2014/07/03 1,457
393576 노래를 백곡 정도 다운 받을 수 있는데 곡 추천 좀부탁드려요 2 추천 2014/07/03 803
393575 엘리베이터에서 눈빛 빳빳하게 계속 거울보며 예의없는 아랫집 여중.. 23 왜이리싫을까.. 2014/07/03 4,372
393574 국정원 심리전단 직원 정치글 사건 무죄 받을듯. 2 리빙시킬 2014/07/03 587
393573 추천해주세요~ 미국에서 2014/07/03 439
393572 40살이후에 심리상담관련 공부하는거 어떤가요... 20 ... 2014/07/03 3,919
393571 이래서 스캔들 터뜨리는구나... 12 ... 2014/07/03 4,203
393570 초등 학교앞 교통 지도 해주는 할아버지 1 신경쓰여요 .. 2014/07/03 686
393569 우와!!!! 여자지만 김태용감독 부럽네요 6 레인보우 2014/07/03 1,903
393568 시댁 사촌 돌잔치 진짜 가기 싫으네요. 15 푸념 2014/07/03 4,995
393567 시판 고추장중에 순창 or 해찬들 어떤게 맛나나요? 5 열매사랑 2014/07/03 2,205
393566 공지영; 작가의 80 퍼센트가 개인적인 이야기를 쓴다 3 영국 2014/07/03 2,243
393565 배달업종 자영업 하시는분들 이동용 카드체크기 어떤거 사용하시나요.. 1 ** 2014/07/03 971
393564 이덕일 한가람 역사문화연구소장 “일제 식민사관에 맞선 새 역사학.. 4 열정과냉정 2014/07/03 1,368
393563 남자들은 못생겨도 사는데 별 지장없는것 같아요 26 열받아 2014/07/03 6,655
393562 중등내신은 그닥 믿을게 못돼더군요 6 2014/07/03 2,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