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 부인 망언 웬지 하늘의 뜻인것 같아요
앞으로 후보 부인도 같이 선거운동 열심히 할텐데
정몽준 부인이 이미지가 좀 괜찮았죠
예전에 정몽준 부인에 대한 글 올라오면
정몽준은 무식해보이고 성격도 안좋고 비호감인데 부인은 재벌 부인 답지 않게 소탈하고 참해보이고
외모도 좋고 학벌 집안 다 좋다고 칭찬하는 글만 올라왔었어요
선거때 부인의 영향도 무시 못하겠더라구요
예전에 이인제 부인은 화려하고 조신해보이지 않은 외향과
나대는 성격으로 좋게 보지 않은 사람들이 많았었어요
친일파 집안 출신이란건 박근혜를 보더라도 신경 안 쓰는 사람들이 많은듯 하더군요
아뭏든 남편 선거운동 하면서 한 몫했을 뻔 했는데
희생자 가족과 국민을 미개하다고 말한 아들 말을 인정하는 망언으로
곱게 보지 않을 사람들이 많아져서 다행입니다
콘크리트 들이야 뭔 말을 하던지 영향 받지 않겠지만
오세훈과 홍정욱 잘생겨서 뽑았다는 사람들이 있는 현실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