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의 개
기자라는 직업이 선망의 대상이 되었던 시대는 갔슴
기자는 그저 거짓을 전하는 사기꾼 쯤으로 보면 딱 맞음
정권의 개
기자라는 직업이 선망의 대상이 되었던 시대는 갔슴
기자는 그저 거짓을 전하는 사기꾼 쯤으로 보면 딱 맞음
요즘 보면 기자가 제일 타락한 직업 같아요. 본분을 망각한 기자는 사회의 암덩이리...
몇몇 존경스러운 기자님들 상처받지 마시길....
근데 99프로 기자들 완전 쓰레기...
-----------------------------------------------
토를 달 수 없는... 완전 동의합니다.
당연히 몇몇기자님들 제외지요.
그런데 너무 소수고 목숨을 건 사람들이라고 봐요. 그분들은
현재 대기업 보다도 훨 더 높은 고소득층인 이넘들 연봉을 후려쳐서 중소기업 수준으로 떨어뜨리면 됩니다.
지금처럼 연봉 높고, 촌지 챙기고, 공짜 밥, 술 쳐먹고, 언제든지 정치권으로 옮겨타서 권력까지 쥘 수 있으니까 별 잡놈들이 언론계에 들어가기 위해 언론고시다 뭐다 해서 GR들을 떠는 거에요.
언론인은 성적만 좋은 사람이 가는 곳이 아니라, 불의에 저항할 줄 아는 정의로운 사람이 가야하는 곳이에요.
연봉 작게 받는 곳이라면 공부는 잘하지만 정의롭지 못하고, 인간성 떨어지는 놈들이 쳐다보기나 하겠어요? 과거 박봉이던 언론사 시절에도 지사에 가까운 훌륭한 기자들 널렸습니다. 이것들이 전두환의 언론통폐합 이후 권력맛과 돈맛을 알면서 지금처럼 타락한 것이죠.
당장 공기업인 KBS기자들 연봉부터 대폭 깍아보세요. 진짜 기자가 하고싶고 기자를 해야할 사람들만 모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