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10504
어머니는 또한 "엄마는 모든 걸 잘못한 죄인이다"라며 "몇푼 더 벌어 보겠다고 일 하느라 마지막 전화 못 받아서 미안해. 엄마가 부자가 아니라서 미안해. 없는 집에 너같이 예쁜 애를 태어나게 해서 미안해"라며 일 하느라 마지막 전화를 받지 못한 것도 죄스러워 했다.
어머니는 "엄마가 지옥 갈게, 딸은 천국에 가"라는 애절한 염원으로 글을 끝맺었다.
[출처] : 뷰스앤뉴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1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