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고발 뉴스를 통해서 진도국악원 숙소에 기가 막히는 사실이 보도되었죠.
그 내용은
진도국악원이 지난 19일 국악원 시설을 실종자 가족들에게 사용하도록 요청했는데
문체부에서 아무 답변이 없었고 그 시설들은 취재진과 정부산하 기관의 공무원들이 편히 사용하였다는 것.
그 부분에 대해 한 분이 문체부에 전화를 걸어 사실여부를 확인하셨는데...
그 담당자는
'19일 진도 국악원에서 숙소 제공 의사 밝혔지만 수용인원 객실이 적고 사고 가족들이 함께 진도 체육관에서 머무르기를 바랐고 진도 체육관 근처 숙박시설 편의도 제공해서 필요한 가족은 신청 받았는데 20여 가족 정도만 신청했고 나머진 그냥 체육관에서 머물길 바랐다.'고 했다네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04305&page=1&searchType=sear...
근데 오늘 신문고 이계덕기자의 트윗을 보니 그 담당자의 이야기에 의심이 드는군요.
이계덕 기자의 기사를 보면...
http://www.shinmoongo.net/sub_read.html?uid=56571
언제까지 계속 거짓을 이야기 할것인지....
정말 두눈 부릅뜨고 지켜보며 기억하며 행동해야 할 사안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