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도 300만명을 죽였는데, 우리라고 100~200만명 죽이는게 대수겠는가?"
기억하시는 분 있나요?
김재규를 돌게한 말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차지철만? 저런 망상을 했을까요?
"캄보디아도 300만명을 죽였는데, 우리라고 100~200만명 죽이는게 대수겠는가?"
기억하시는 분 있나요?
김재규를 돌게한 말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차지철만? 저런 망상을 했을까요?
머릿 속에 맴 돌던 장면.....
아~~ 정말이지 박정희 유신시절로 돌아간 느낌이에요.
지금 그 유신 망령들이 그네옆을 지키고 있죠...
그때 그 사람들 영화보시면 잘 나와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영화가 아니고 다큐입니다.
차지철이 어린 두딸 아버지라고 들었는데
어떻게 저런 무서운 생각을 했을까요?
권력이 저리 만드는건지 싸이코인건지.. ㅠ ㅠ
국민의 은인...
생각만으로도 현실같이 그려지네요
3백만도 생각했는데 3백명 쯤이야 라고
생각하나 보네요..
진짜 큰 문제는
저 말을 듣고 혼내기는 커녕 매우 흡족해 하는 표정을 지은 사람이 권력을 쥐고 있었다는 거죠.
구국의 총탄으로 제거되지 않았다면 실제로 그와 비슷한 일이 벌어졌을 거라는 예측이 근거있어요.
차지철의 두딸은 지금 어디서 뭐하고살까요?
무능혜도 그 생각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았을겁니다.
3백만도 별거 아닌데 3백명 쯤이야 껌이라고 생각했나 봄
서승만인지 김호월인지 정부를 보호하려면 수천만이라도 쏴죽여야 한다고 했죠..
아스팔때 깔때 쓰는 기계차 드럼통같은 쇳덩이가 둥글둥글 돌면서 깔린 자갈들을 고르게 해주는거요,
그걸로 데모대를 밀어버리라고 했다던데요.
생각만해도 끔찍하고 일제시대 일본인들도 한국인들을 그리하라고는 못했을듯한 말 아닌가요?
정말 끔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