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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동꾼으로 몰렸던 어머니 아직도 진도 체육관에 ㅠ

... 조회수 : 3,671
작성일 : 2014-05-12 23:12:55
단원고 학생 조 아무개양의 모친 A씨는 이날 기자와 만나 "아직도 딸을 못찾았다"며 "선동꾼 아줌마라고 인터넷에 글이 올라왔다는 소식이 들었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일단 내 딸을 찾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해 대응하지 않았었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의 조카가 에 실종자가족이 맞다고 제보한 것에 대해 "조카가 연락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내게 중요한 것은 일단 딸을 찾는 문제"라고 "하루라도 빨리 내 딸은 품에 안고 싶다"고 전했다.

http://www.shinmoongo.net/sub_read.html?uid=56571

권은희 ㄴㅃㄴ !!!
IP : 175.223.xxx.10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권은희
    '14.5.12 11:15 PM (222.237.xxx.231)

    ㄴ ㅃ ㄴ 2222222222

  • 2. 아가야
    '14.5.12 11:16 PM (59.0.xxx.42)

    어서 엄마한테 와야지.엄마가 기다리시잖아.

  • 3. 어서
    '14.5.12 11:18 PM (211.238.xxx.132)

    돌아오렴 ㅜㅜ. 이리 슬픈 나라. ㅜㅜ

  • 4. 아가야...
    '14.5.12 11:18 PM (119.70.xxx.185)

    어여...엄마께 가야지....엄마 너무 아프시잖아.....미안해미안해아가야.....................

  • 5. ...
    '14.5.12 11:29 PM (182.229.xxx.177)

    이제 그만 엄마 찾아와..

  • 6. ..
    '14.5.12 11:32 PM (112.187.xxx.66)

    하루라도 빨리 내 딸을 품에 안고 싶다 ㅠㅠㅠ

    해경!!
    단 한명이라도 못돌아올 때에는 각오하시는게 좋을겁니다..
    가족들이 사고초기부터 유실방지를 위해 그물 쳐달라고 몇번을 애기했는데도 묵살했었지요?
    처음엔 주변에서 당신들 욕할 때
    안구하고 싶어서 그랬겠느냐, 어쩔 수 없었겠지 하고
    당신들 감싸줬어요.
    근데 지금은 당신들도 그 선원들만큼 분노합니다.
    이유는 본인들이 더 잘 아실테고.
    반드시 마지막 한명까지 꼭 데려와야 합니다.

    어머니~ 꼭 따님 품어보시길 저도 간절히 기도드릴께요.

  • 7. 아가야
    '14.5.12 11:38 PM (112.154.xxx.188)

    억울한거 아니깐 이젠 엄마한테 와........
    미안해 미안해

  • 8. ...
    '14.5.12 11:38 PM (110.15.xxx.54)

    어서 아이 돌아오길 기도할께요

  • 9. 진28
    '14.5.12 11:56 PM (223.33.xxx.46)

    아가야 세상이너를잊어가는거같아서

    아줌마가참말가슴이아린다

    너무미안해서귀한생명들이아까워서

    내가정줄꼭잡고끝까지지켜보마

    너희들다돌아오고진실이밝혀지면

    노란리본풀고너희들에게편히가라

    그때인사할께 조금만기다려

    참말 할 말이없구나

  • 10. ㅡㅡ
    '14.5.12 11:59 PM (110.11.xxx.32)

    그들이 말하는 '순수'유가족을 선동꾼이라
    칭한 사람들 처벌하겠죠??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사람들은 바로 그런사람들 ㅠ

  • 11. ..ㅠㅠ...
    '14.5.13 12:16 AM (1.240.xxx.68)

    착한 아가야..어서와야지.. 엄마가 너무 힘드시다..
    미안해..ㅠ,ㅠ;

  • 12. 자끄라깡
    '14.5.13 12:51 AM (220.72.xxx.42)

    가슴아파서 뭐라 할 말이 없네요.
    부디 ......

  • 13. 녹색
    '14.5.13 1:01 AM (182.218.xxx.67)

    저. 오늘. 잠도. 못자겠네요. 어떻게. 이래요

  • 14. phua
    '14.5.13 10:33 AM (222.233.xxx.40)

    애야..
    너도 힘 들었지?
    조금만 더 힘 내 주렴..
    에미 애간장이 다 녹아서
    껍데기만 남았단다.. ㅠㅠㅠ

  • 15. .....
    '14.5.13 1:58 PM (116.38.xxx.201)

    아가야..엄마가 기다려..어서오렴..
    이 아줌마가 기도할게...어서 오렴...
    어서 엄마품으로 돌아오렴....ㅠㅠㅠㅠ

  • 16. 아가들아
    '14.5.15 1:50 PM (59.0.xxx.42)

    이리도 이쁜 아가들아, 엄마한테 어서 와야지.이쁜애기 어서 엄마랑 안아봐야지.
    미안해서 미안해서 어떡해 우리 이쁘고 착한 애기들..ㅠㅠㅠㅠ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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