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짜 내가 미개해서 그런가.....
1. 말실수
'14.5.12 11:07 PM (211.216.xxx.108)선거는 어려운 선거는 하나도 없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2. 자끄라깡
'14.5.12 11:07 PM (220.72.xxx.42)싼티를 넘어서 국민을 대하는 자세라든가 마음가짐
그런게 아얘 없어보여요.
오직 대선을 위한 징검다리로 밖에 아무것도 없어요.
그런 안하무인에게 통장자리도 주기 싫네요.3. 응답하라 - 몽준
'14.5.12 11:10 PM (211.216.xxx.108)두달 새 8명…현대중공업 '죽음의 행렬', 왜?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작업 중이던 하청 노동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또다시 발생했다.
현대중공업과 산하 계열 조선소에서만 두 달 새 8명의 하청 노동자가 숨지고 4명이 다치는
'죽음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잇따른 사고가 발생하자 "책임을 통감한다"며 안전 관리 부서를 대표이사 직속으로
격상하는 등의 대책을 내놨다.
그러나 안전 관리·감독의 사각지대를 필연적으로 부르는 사내하청 구조를 개선하겠다는
의지는 찾아보기 어렵다.
무엇보다 조선업에서 크고 작은 재해가 잇따르는 데엔 정부의 감독 부실이 있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사업장 안전 관리를 각 기업의 '자율'에 우선 맡기는 '조선업 안전보건 이행평가제도'가 현장에선
사고 예방에 '독'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현중, 하청 구조 개선 의지 없는 "무의미한 대책" 발표
28일 밤 숨진 하청 노동자 김 모(39) 씨는 사고 당시 4안벽에서 대형 블록을 이동하는
트랜스포터 차량의 신호수로 일하고 있었다.
이날 오후 8시 49분께 김 씨는 2미터 아래 바다로 추락했고 10시 10분께 119구조대가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10시 45분께 숨졌다.
이로부터 불과 이틀 전인 26일에는 선박의 녹을 제거하는 샌딩 작업을 하던
하청 노동자 정 모(44) 씨가 공기호스에 목이 감겨 숨진 채 발견됐고 21일에는
용적 작업 중이던 LPG 선에 불이 나 하청 노동자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다쳤다.
사고가 계속되자 현대중공업은 29일 "고인이 된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국민 여러분에게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서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는 입장을 내놨다4. 꼴에
'14.5.12 11:16 PM (211.194.xxx.117)자기 앞에서 토를 다는 자가 없으니 말버릇이 엉망이 되겠죠.
5. 무무
'14.5.13 1:37 AM (112.149.xxx.75)자기 앞에서 토를 다는 자가 없으니 말버릇이 엉망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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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토를 달 수 없는 정답이십니다.6. 리니모
'14.5.13 5:23 AM (223.62.xxx.117)그사람도 거의 무뇌아수준이란 것 어제 손석희인터뷰에서 확인했네요.서울시장은 커녕 자기집안이나 평정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