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단원고 학생 콕 찝어서 움직이지 말라고 했을까요?
1. 그게
'14.5.12 6:41 PM (175.115.xxx.36)정말 수상해요
2. 방송한 사람
'14.5.12 6:49 PM (1.236.xxx.49)은 윗선에서 지시를 했었어도 그 방송은 하는게 아니었습니다.
결국 자신들만 살려고 그랬던것 이었는데..그렇게만 봐도 이건 사람..아니 인간이라 불리우는 것들이 할 행동은 아닙니다.
며칠전 동물 실험 하는것 봤는데 원숭이 던가요. 자기가 먹이를 얻기위해 누르면 동료가 해를 입는다는걸 알고는 며칠동안이나 그 버튼을 누르지 않았다는거..
한마디로 있을수없는 이상한 일이 일어난 겁니다. 군대에서 명령을 저렇게 했어도 나라면 절대 아니 그 누구라도 저런 방송은 할수 없을 겁니다. 저건
살인..이니까요. 그들이 더 잘알고 있을 거니까요..;;;3. 1등 항해사
'14.5.12 7:06 PM (125.185.xxx.138)는 알고 있을겁니다.
4. ....
'14.5.12 7:16 PM (220.118.xxx.199)저도 수상하고 궁금해요.
5. 저도
'14.5.12 7:30 PM (211.228.xxx.235)미개한 국민이여서 그들이 수상해요
6. 승객여러분,
'14.5.12 7:57 PM (110.9.xxx.62)승객여러분,
그리고 단원고 학생여러분,
이렇게 방송이 시작됩니다.
글을 쓰실때는 꼭 확인해 보고 쓰시길.
단원고 학생들이 승객들 대다수를 차지하고
또 학생들은 맘대로 행동할 가능성이 크니까
방송하는 사람은 나름 배려하는 차원에서 그렇게 했겠죠.
결과적으로 이 방송 때문에 많은 희생이 발생했지만요.7. 1111
'14.5.12 8:08 PM (121.168.xxx.131)그 방송한 새끼는 살았다면서요.. 개놈의 시키
정말 수장시켜버리고 싶네요8. 원글
'14.5.12 8:14 PM (202.156.xxx.11)동영상들 중에 승객여러분을 앞에 붙인 영상도 있었고,
단원고 학생만 부른 경우도 있어서 이 글을 쓴 겁니다.9. 000
'14.5.12 8:23 PM (217.84.xxx.253)힘없는 소시민 자녀들이라 그런 거 아닐까요...
일반 승객은 모르잖아요..10. ㅇㄹ
'14.5.12 8:37 PM (211.237.xxx.35)일부러 단원고 학생들만 콕 찝어서 한말은 아닐겁니다. 수장시키려면 일반 승객도 다 시키려고 했겠죠.
다만 학생들이 많다 보니 그리고 어른들보다는 학생들이 돌발행동을 더 많이 한다(아직 어린아이들이라)
라고 생각해서 그딴 방송을 했을겁니다.
차라리 방송이 고장이라도 나서 방송이 안나오는게 백만번 나았을텐데 ㅠㅠ11. 어떤글 보니
'14.5.12 8:40 PM (211.108.xxx.216)원래는 그배가 아니었는데 갑자기 바뀐거라고 하고 세월호는 딴학교가 타기로 했다는 글도 있고...아..음모론을 믿어야할지 하도 세상이 황당해서 안믿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