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소심한 일인입니다...
용기내서 오늘 kbs 수신료 취소했어요...
한전에 전화하니까 순순히 해주던데요..
그리요 kbs 직원이 나와본다는 말은 하더라구요...
저의 작은 참여입니다...
엄청 소심한 일인입니다...
용기내서 오늘 kbs 수신료 취소했어요...
한전에 전화하니까 순순히 해주던데요..
그리요 kbs 직원이 나와본다는 말은 하더라구요...
저의 작은 참여입니다...
감사........
막상 할려면 결코 쉽지 않은 일이죠.
수고들하셨습니다!
전기요금과 TV수신료를 함께 징수하는 것은
도대체 어떤 법률적인 근거가 있는건가요?
아무리 생각해도 근거 법율이 없는듯 한데요.
직원이 미치지 않고서야..그많은 집을 어떻게 다녀요..한전에 전화하는게 어려운 일은 아닌거 같네요. 한국전력공사잖아요.
전 한 5년 전에 TV없애고 수신료도 안냈는데, 지난 주에 아파트 관리소에서 공문이 등기로 왔더군요. 주방용TV와 케이블을 철거해야 수신료 안낼수 있다고.. 오늘 전화해서 다 철거하라고 했어요.전 뉴스타파,고발뉴스 정기 후원해도 케베스에 수신료 절대로 못내요.
오늘 병원가려고 휴가 낸 김에 관리사무소에 전화해서 수신료 빼달라고 했더니, 집에 사람있냐고 물어보네요. 밖이라고 했더니 몇 시에 들어오냐고해서 9시 온다고 했더니 그시간에 확인하러 온다고 합니다. 티비는 창고에 넣어 놨는데 거기도 열어볼까요? 짜증 지대로네요...
저도님, 제가 받은 공문에 보니까 기존 TV폐기물 처리 영수증 있어야 한다고.. 발악을 하네요. 케베스 ㅅ ㄲ ㄷ
관리사무소 얘기듣고 당황했는데, 그린 티님 폐기 안하고 누구 줄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창고에 있는 거 보면 이사올 때부터 안봤다고 하면 될까요? 나쁜 *들 짜증나네요
권리로 남의 벽장까지 열어봐요?
걱정 뚝!
지금까지 낸 돈도 반환 받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