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시기에 이런 질문 죄송합니다.
발치하고 임프란트를 해야 하는데, 꼭 CT를 찍어야 하는건가요?
시술하려는 병원이 CT기계가 없거든요.
아이가 치료받는 병원은 규모가 꽤 있어서인지, 임플란트시 꼭 CT를 찍는다고 하시더라구요.
임플란트도 유럽산으로 추천해주시고요.
훨씬 질이 좋다구요.
개인적으로 오스템을 하려고 맘먹은터라, 유럽산에는 흔들리지 않는데
CT를 찍어야 정확하고 세심한 시술이 가능하다 하는 말에는 고민이 됩니다.
임플란트는 10년을 바라보고 하는건데, 제대로 해야 고생이 덜할것 같아서요.
아님 종합병원이나 대학병원으로 가야할까요?
번거롭긴 해도 과잉진료는 안하는것 같은데.....
혹시 경험 있으시거나 현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의 고견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