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첫날 해경 조타실 접근. 그러나 탈출방송 안함" - 증거영상 삭제중

... 조회수 : 3,645
작성일 : 2014-05-12 14:03:09
영상 데이터 잘 다운받아놓아주세요 ~!!!
IP : 220.93.xxx.14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살인자....
    '14.5.12 2:04 PM (222.237.xxx.231)

    밝혀야해요..반드시..!!

  • 2. 1111
    '14.5.12 2:06 PM (121.168.xxx.131)

    증거영상 어딨나요?

  • 3. 영상
    '14.5.12 2:07 PM (125.182.xxx.31)

    어디 있는지 알려주세요

  • 4. ...
    '14.5.12 2:08 PM (220.93.xxx.14)

    이 링크도..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73...

  • 5. 다시올려요~
    '14.5.12 2:11 PM (220.93.xxx.14)

    엉뚱한 링크 들어가서 다시올려요~

    ------------
    조타실로 진입하는 해경, 그리고 그 시각 [41]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73...

    유투브, 국민tv, 뉴스k

    http://www.youtube.com/watch?v=obyEEMO0yKk#t=1179

    또는 (특히 2분 55초 부근)

    http://news.kukmin.tv/news/articleView.html?idxno=4496

    또는 ytn
    http://www.youtube.com/watch?v=b09pTCRL7Mg

  • 6. 영상이
    '14.5.12 2:11 PM (121.66.xxx.202)

    다 안나와요
    안나오니까 더 무섭네요

  • 7. ...
    '14.5.12 2:11 PM (220.93.xxx.14)

    마지막 YTN 나올꺼에요 해보세요

  • 8. 지옥같은 나라
    '14.5.12 2:13 PM (180.69.xxx.158)

    이런 나라가 또 있을까요

  • 9. 정말
    '14.5.12 2:17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구조의지가 없었나보군요.어떻게 그럴수가.....
    구조의지가 아니라 살인의지가 있었던가? ㅠ.ㅠ

  • 10. 1111
    '14.5.12 2:20 PM (121.168.xxx.131)

    국민tv뉴스 2분55초쯤에 나오네요. 해경이 줄타고 조타실로 들어가는거 ..

  • 11.
    '14.5.12 2:20 PM (39.7.xxx.224)

    다운받는건 삭제될수있으니 카메라로 영상 찍어야해요

  • 12. ...
    '14.5.12 2:27 PM (220.93.xxx.14)

    지워질까봐 아고라 링크 내용 여기 펌 합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73...
    -------
    글을 읽기 전에 가능하시면 아래 주소의 뉴스를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유투브 국민tv뉴스k
    http://www.youtube.com/watch?v=obyEEMO0yKk#t=1179
    또는 (특히 2분 55초 부근)
    http://news.kukmin.tv/news/articleView.html?idxno=4496
    또는 ytn https://www.youtube.com/watch?v=b09pTCRL7Mg


    세월호 사건 - 아니 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각입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73...

    첫 번째 사고발생 시각 - 최초 사고 발생, 4월 15일 밤 11시경
    두 번째 구조요청 시각 - 처음 조난신고 4월 16일 새벽, 그리고 16일 7시경
    세 번째 해경 도착 시각 - 발표 9시 26분 또는 35분(그러나 사실이 아님.)
    네 번째 방송 시각 - 9시 41분

    는 어이없는 방송을 하고 사라진 선장과 선원들을 박근혜씨는 라고 불렀습니다.

    오로지 그 방송 때문에 300여명이 넘는 희생자가 생겼다고 말합니다.

    정부와 모든 방송과 언론은 라고 방송했다는 선장과 선원들에게 세월호 참사의 모든 책임을 지우고 있습니다.

    반드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300여명 학살의 책임이 단지 라는 방송과 선장과 선원들에게만 있는 것일까요? 그 방송은 정말로 세월호 선장만이 했던 것일까요?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단원고 상황판에 적혀 있던 해경의 세월호 침몰 현장 도착시간은 9시 26분이었습니다. 그리고 현장에 도착한 해경은 제일 먼저 선장과 선원들을 구출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라는 문제의 그 방송은 최소한 9시 41분까지도 계속됐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9시 41분은 26분에 도착한 해경이 선장과 선원들을 세월호에서 구출해 낸 이후의 시간입니다.

    그렇다면 9시 41분에도 승객들에게, 학생들에게 고 악마의 방송을 했던 것은 누구였단 말일까요?

    만약 선장과 선원들이 사라진 후 을 장악한 것이 해경이라면, 그리고라는 방송을 계속했던 것도 해경이라면 그 책임은 누가 져야 할까요?

    당연히 해경과 처음부터 이 사건을 기획한 자들과 총책임자인 박근혜씨가 그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선장과 선원들이 아니라 박근혜씨와 일단의 관련자들이 모두 교수형에 처해져야 할 것입니다.

    세월호 침몰 현장에 가장 먼저 도착한 해경경비정 123정의 김경위는 세월호가 너무 기울고 경사가 져서 세월호 선체 내부로 진입할 수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밖으로 나온 승객들만 구출하고 20분도 넘게 30분도 넘게 쳐다보고만 있었던 것에 대한 구차한 변명이었지요.

    그러나 참으로 어이없게도 해경, 자신들이 직접 촬영한 구조 동영상에는 세월호 조타실로 진입하는 해경의 모습이 촬영되어 있습니다.

    해경이 밧줄을 타고 세월호의 조타실로 진입한 것입니다.

    아래 사진 조타실 앞의 빨간원안이 밧줄을 타고 조타실로 진입하고 있는 해경의 모습입니다.

    해경 왈, 경사가 져서, 위험해서 세월호 선체 내부로 진입 못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실제는 조타실에 진입했었던 것이었습니다.

    조타실에는 왜 진입했던 것일까요?

    코난님이 올려주신 국민뉴스 K 의 동영상을 보시면 해경이 조타실로 진입했다는 것을 국민뉴스 K도 알고 있습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73...



    사진: (국민tv 뉴스k, 오른쪽 아래 빨간원, 조타실안의 해경)

    그렇습니다.

    해경은 가장 중요했던 세월호 조타실로 진입했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런 이유없이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을 거면서 위험해서 못 올라갔다던 세월호에 올라갔을 리는 없습니다.

    분명히 조타실로 진입한 이유가 있었을 것입니다.

    그 이유는 무엇이며 해경이 조타실로 진입했던 그 때 그 시각은 몇 시였던 것일까요?

    이제부터 해경이 세월호 침몰 현장에 도착한 시각, 그리고 선장과 선원들을 구출한 시각, 그리고 해경이 조타실로 진입한 시각들을 철저히 따져보아야 합니다.

    라고 했던 그 악마의 방송.....그 살인 방송을 누가? 언제부터 했었는지 반드시 가려야 하니까요.

    그 때 세월호에서 안내 방송을 했던 것으로 알려진 분들은 분명히 의 지시에 따라 방송을 한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방송과 언론은 해경이 세월호 침몰 현장에 도착한 시각을 9시 28분경 내지 35분경이라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은 달랐습니다.

    해경은 9시 28분 훨씬 이전에 세월호 침몰 현장에 도착해 있었습니다.

    단원고 상황판에 적힌 “해경 도착” 보고 시간은 9시 26분,

    그러나 아이들이 남긴 문자에 의하면 해경이 도착한 시각은 9시 22분이었습니다.

    09:22 “배 안 기울기가 45도야. 데이터도 잘 안 터져. 근데 지금 막 해경 왔대.”



    저는 지난 글에서 유조선 두라에이스호가 세월호 침몰 현장에 도착했다고 말한 9시 23분을 기준으로 의 뒤를 바짝 쫓아갔던 해경의 도착시각은 늦어도 9시 26분경이 된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간과하고 있었던 부분을 this님이 알려주셨습니다.

    다름 아니라 두라에이스호는 9시 14분에 이미 세월호에 접근해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러한 사실을 다름 아닌 타이핑해서 공개한 진도 관제센터의 기록이 확인해 주고 있습니다.

    [09:14]

    진도VTS→세월호 : 주변에 어선들까지 다 연락을 취하고 있습니다.

    DOOLA ACE→진도VTS : 옆에 보트가 탈출하네요. 좌현으로 완전히 기울어져 접근이 위험합니다. 아무튼 최대한 안전거리 확보해서 접근해 보겠습니다.

    진도VTS→DOOLA ACE : 최대한 빨리 접근 바랍니다. 인명 구조에 적극 협조바랍니다.

    9시 26분도, 23분도, 22분도 아닌 9시 14분.

    이 때 유조선 는 세월호에 이미 접근해 있었던 것입니다.

    이 때 특히 “좌현으로 완전히 기울어져 접근이 위험합니다.” 라고 말한 의 발언을 유의해서 봐야 하는데 그 중 라고 한 말, 이 의미심장한 발언을 또 잘 기억해 두고 있어야 합니다.

    9시 14분경, 가 접근하자 세월호에서 탈출하는 보트.

    이 보트가 선장과 선원들이 탈출하는 보트는 아니었다.라는 사실은 모두 아실 것입니다.

    어떻게 9시 14분에 보트가 탈출할 수 있는가? 그것은 다음에 다시 확인해 보기로 하고 아래 해경의 구조 동영상을 다시 보시기 바랍니다.

    9시 14분, 세월호에 도착하기 바로 전의 유조선 를

    부리나케 쫓아가고 있는 해경경비정의 영상을 말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09pTCRL7Mg

    위 화면은 세월호에 접근하고 있는 를 바로 뒤쫓아 가던 해경이 촬영한 것입니다.

    그런데 빨간원안의 유조선 의 도착시간이 9시 14분이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를 바로 뒤쫓아가고 있는 해경경비정의 도착시각은 늦어야 1~2분, 해경은 최소 9시 15~16분에는 세월호에 도착했다는 결론이 나는 것입니다.

    해경은 아이들이 말한 9시 22분보다 최소 6분은 더 일찍 도착해 있었던 것이지요.

    9시 16분, 해경 도착,

    그렇다면 9시 16분 이후의 는 방송을 무조건 선장이 지시했다고 단정할 수 없게 됩니다.

    먼저 살펴본 동영상에서 우리는 해경이 로 진입하는 것을 확인했기 때문에.

    해경이 밧줄을 타고 조타실로 진입하고 있는 문제의 이 장면,

    그렇다면 이 때의 시각은 몇 시 몇 분이었던 것일까요?

    이 장면은 2개의 구명벌이 내려진 이후의 장면입니다.

    맨 앞에 있던 구명벌이 내려진 이후 즉, 선장과 선원이 구조된 이후의 시간인 것은 맞습니다. (선장과 선원들이 구조되고 있을 당시에 해경이 구명벌을 바다에 떨어뜨렸지요.)

    국민뉴스k는 위의 장면에서 라고 말합니다만

    그러나 아래 사진의 선장과 선원들이 빠져나가던 당시는 이제 막 구명벌이 바다에 내려진 순간이었고

    해경이 조타실로 진입하고 있는 위의 사진은 구명벌이 함미쪽으로 떠내려가고 승객들이 바다로 뛰어들고 있는 순간으로 두 사진은 약간 다릅니다.

    해경경비정이 도착, 선장과 선원들을 태우고 간 후 승객들은 바다로 뛰어들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해경이 도착한 것을 안 승객들은 당연히 탈출을 시도했을 것입니다. 세월호 선장이 고 한 것은 해경구조대가 도착할 때까지 대기하라는 말이었을테니까요.

    그런데 선장과 선원들을 태우고 떠났던 해경경비정은 세월호에 다시 접안하고 해경은 세월호의 로 진입을 합니다.

    선장과 선원들을 태우고 떠났던 해경이 무슨 이유로 돌아왔으며 무슨 이유로 세월호의 에 진입해야 했을까요?

    그런데 또 해경은 왜? 로 진입했으면서 세월호 내부로 진입하지 않았다고 거짓말을 해야 했을까요?

    그 이유는 위의 사진에 나타난 바다로 뛰어들고 있는 승객들 때문이었을 것입니다.

    아래 사진은 9시 52분.

    구조된 승객들을 태운 전남 행정선이 세월호 현장을 떠나는 장면입니다.

    왼쪽의 검은 몸체의 선박이 행정선, 오른쪽 세월호 함미 끝부분에 보이고 있는 선박이 해경경비정입니다.

    그리고 구조된 승객들을 실은 전남 행정선이 떠나고 세월호 선수쪽에 해경경비정이 모습을 보이는 9시 53분 그 시각.

    더 이상 바다로 뛰어드는 승객은 아무도 없습니다.

    갑판으로 올라가지 않더라도 복도로 나와 함미쪽으로 나오면 얼마든지 바다로 접근이 가능한데 왜 아무도 보이지 않는 것일까요?

    어떻게 된 일일까요?

    해경이 도착한 것을 알고 있을텐데 승객들은 왜 아무도 뛰어내리지 않는 것일까요?

    우리는 9시 41분에도 던 그 악마의 방송이 있었다는 것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해경이 세월호 침몰 현장에 도착했을 수 밖에 없었던 시각이 최소 9시 16분경이라는 것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거짓보도를 일삼는 언론들은 선장, 선원의 탈출시각을 9시 35분경이라고 합니다.

    이 말을 사실로 인정해 준다 하더라도 9시 41분에 있었던 던 방송은 선장이나 선원들이 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최소 9시 16분경에는 현장에 도착했을 해경경비정이 9시 35분에서야 선장과 선원들을 구조 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해경은 세월호 침몰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기관실쪽에서 손짓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기관사, 선원인줄을 모르고 구조했으며 또, 조타실 쪽에서 손짓하는 사람이 있어서 선장이 근무하는 조타실인 줄도 모르고, 선장인줄도 모르고 긴급히 구조했다고 이미 말했으니까요.

    즉, 해경이 선원들을 태운 시각은 늦어도 9시 16분에서 20분경이라는 말이 됩니다.

    그렇다면은 는 악마의 방송이 계속됐던 9시 41분경에는 선장과 선원들이 세월호에 없었다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9시 16분에서 20분경에도 선장과 선원들은 이미 세월호를 떠나고 없었다는 것이 됩니다.

    그러나 이후에도 는 방송은 계속되고 있었지요.

    그런데 선장과 선원들이 떠난 후 해경은 세월호로 돌아와 에 진입했다는 것을,

    그리고 그 후 세월호에서는 승객들이 더 이상 아무도 바다로 뛰어들지 않았다는 것을 우리는 사진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9시 55분의 사진.

    이 한가한 바다.

    저 배안에 500여명의 승객이 발이 묶여 있다고 누가 상상이나 할까요?

    (그리고 이 해경정복 차림이 아닌 이 자는 누구일까요?

    아무도 못 뛰어내리는 것을 확인하러 나온 중요한 인물 아닐런지?)

    선장과 선원들이 떠난 버린 이후, 조타실을 장악했던 것은 해경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후 승객들은 더 이상 탈출을 못합니다.

    누가 탈출하려던 승객들의 발을 묶었을까요?

    세월호가 진도관제센터와 교신하던 9시 14분, 선장은 라고 분명히 말했습니다.

    배가 너무 많이 기울어서 500여명의 승객이 자력으로는 탈출할 수 없음을 분명히 알렸습니다.

    그리고 제발 구조해 달라고, 해경 좀 빨리 와 달라고 애타게 요청했습니다.

    선장은 또 말했지요.

    그러나 해경이 도착했더니 어떻던가요?

    승객들이 자력으로는 탈출할 수 없다고 분명히 알렸는데 구조를 위해 도착한 것은 달랑 경비정 한 대, 고무보트 하나, 헬기 세대.

    박근혜씨, 당신과 당신 정부는

    승객들을 모두 죽이려고 작정한 것이지요?

    도 있었다구요?

    그래서 가 세월호의 요구대로 세월호의 좌현으로 배를 붙였습니까? 는 세월호의 좌현으로 배를 대지 않았습니다.

    떨어져서 구경만 하고 있었지요.

    선장이 지시하지 않아서 승객들이 다 죽게 된 것이라구요?

    아닙니다.

    다시 말해 주겠습니다.

    선장은 분명히 라고

    정확하게 알렸습니다.

    자력으로는 탈출 불가능하다고, 많은 장비와 인원을 보내서 속히 구조해 달라고 요청한 겁니다.

    선장은 9시 23분경 이렇게 말하더군요.

    라고.

    박근혜씨, 당신들은 이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 모릅니까?

    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 모릅니까?

    박근혜정부,

    당신들은 인 배,

    또 너무 많이 기울어서 자력으로는 움직일 수 없는 승객들을 일부러 방치해서 300여명이 넘는 사람들을, 학생들을 죽게 하였습니다. 한마디로 학살한 것입니다.

    당신들은 그 침몰 중인 배의 을 장악하고 있었습니다.

    당신들이 그 배의 을 장악하고 나자 그나마 바다로 뛰어들던 승객들도 더 이상 찾아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뜻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승객들에게 라고 한 것은 바로 당신들이란 뜻입니다.

    침몰하는 배에서는 쥐새끼 조차도 도망쳐 나오는 법입니다.

    그런데 왜 그들은 밖으로 나오지 못하고 물에 빠지지도 않았는데 수장되어야 했을까요?

    그것은 박근혜 정부 당신들이 라는 그들의 요청를 거부했기 때문입니다.

    일부러 죽일 작정으로 라고 했기 때문인 것입니다.

    내 말이 틀렸습니까?

    내 말이 틀렸다면 이제 당신들이

    세월호 을 장악하지 않았다는 것,

    라는 방송을 하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해 보십시오.

    아이들이 남긴 동영상은 말하고 있습니다.

    선장과 선원들이 떠나버린 그 후..... 해경이 을 장악한 그 시간에

    그 때에 라는 방송이 계속 나오고 있었다는 사실을.....
    -----------------------------------------------------------------------------
    2014년 4월 16일 08시 46분.

    그러나..... 그 때 구조되던 사람들은 누구였던 것일까요....?

    (* 전국민이 보실 수 있도록 같이 전파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13.
    '14.5.12 2:43 PM (1.177.xxx.116)

    윗님..이런 식이면 아무도 안봅니다. 새로 정리해서 게시글 올리세요.

  • 14.
    '14.5.12 2:44 PM (175.201.xxx.248)

    윗님 왜 학살한건가요
    그이유는요

  • 15. 신중
    '14.5.12 3:05 PM (110.9.xxx.62)

    마지막까지 방송한 사람은 박지영씨랑 같이 있던 영업직 남자 승무원이에요.
    인터뷰도 했었어요.

    따라서 해경이 조타실까지 올라갔으면서도
    탈출 권고 방송을 하지 않는 것은 잘못이지만
    승객들에게 제자리에 대기하라고 방송한게 해경이었다는
    주장은 사실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오류입니다.
    이점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 16. 내 생각에는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다가
    '14.5.12 3:06 PM (220.76.xxx.100)

    사건이 커져버린거 아닐까요???
    이미 닭그네 정부는 여러가지 끊임없는 사건들이 있었죠.
    검찰총장 욕먹이려다 발각되면 북풍을 이용하고
    그러다 외국언론들에게 두들겨 맞고
    이런저런 사건을 무마하기에 큰건을 생각했을 것이고
    때마침 세월호 사건이 터져 정치나 선거에 적절히 이용하려 하다가
    도리어 코꿰어 버린 형국이랄까....
    왠지 그런 느낌을 지울수 없구만..

  • 17. ...
    '14.5.12 3:16 PM (220.93.xxx.14)

    근데 우연히 본..한성호와 세월호.. 혹시 이거 보셨나요..?

    http://blog.daum.net/dldudwn319/4982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73...

    박정희 대통령 시절인 1973년 한성호 박근혜 대통령 시절인 2014년 세월호
    1. 조도 부근에서 침몰 1. 조도 부근에서 침몰
    2. 선장 김아무개씨 승객버려둔채 먼저 탈출 2. 선장 이아무개씨 승객버려둔채 먼저 달출
    3. 정원초과 및 과적으로 침몰 3. 과적으로 침몰
    4. 선박회사 관계자거나 하급 공무원만 구속. 4. 현재 선박회사 관계자만 구속
    5. 박정희 대통령이 사과햇다는 기록없음. 5. 의자 사과만 했음
    7. 구명조끼와 문 잠금 7. 조용히있어라
    8. 낮 시간 허비 밤에 작업 8. 낮 시간 허비 밤에 작업
    9. 구조자 단 한 명도 없음. 9. 구조자 단 한 명도 없음

  • 18. ...
    '14.5.12 6:01 PM (125.130.xxx.79)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9278 몽설수설.txt 5 몽몽 2014/05/12 2,410
379277 민간잠수사 사망…14일전부터 의료진 투입 요청 정부가 막아 9 열정과냉정 2014/05/12 2,178
379276 [퍼옴]뉴욕타임즈 광고 비난에 대한 미국교민의 뚫어뻥 댓글 - .. 19 물개박수 2014/05/12 3,666
379275 멍주니...짜증나나바요...공주년 토론회랑 비슷해요 14 멍주니 2014/05/12 3,976
379274 지금mbc 리얼스토리 눈 중간에 갑자기 끝난거 맞나요? 6 lee 2014/05/12 2,553
379273 [기사]엄마가 지옥 갈게, 딸은 천국 가 1 아뇨.. 2014/05/12 1,785
379272 영어9등급을 4등급까지 올리는데 22 2014/05/12 3,616
379271 죄송해요, 영어과외선생님들께 조언 구합니다 3 ㅠㅠㅠ 2014/05/12 1,476
379270 손석희 뉴스에 정몽준 23 ᆞᆞᆞ 2014/05/12 4,532
379269 JTBC 인터뷰, 정몽준 왜 저래요? 31 ㅇㅇ 2014/05/12 12,971
379268 먹고살아야하니 2 .. 2014/05/12 1,114
379267 정몽준 의원님 친어머니는 밝혀졌나요? 27 문득.. 2014/05/12 29,013
379266 몽즙이 삐딱하네요.. 3 손석희뉴스 2014/05/12 1,459
379265 몽이 바부같다 15 ㅋㅋㅋ 몽아.. 2014/05/12 2,667
379264 JTBC 여론조사 강남지역도 박원순 시장이 압도적이네요. 24 하하하 2014/05/12 4,037
379263 보수와 진보 등 정치적 취향에 따른 시민들의 분류에 대한 낙서 참맛 2014/05/12 848
379262 엄마는 지옥갈게,딸은 천국가.. 4 ㅠㅠ 2014/05/12 2,569
379261 중학교때 영어를 끝내놓으라는데 19 2014/05/12 4,280
379260 정씨 일가의 망언이 수구세력의 결속을 불러오면 박원순 시장님 당.. 9 얘들아잊지않.. 2014/05/12 1,748
379259 몽준의 그 값싼 눈물은 이런 걸 보고는 안나왔겠죠 그랬겠죠? 2014/05/12 864
379258 서울시 만만하게 보면 안됩니다 26 절대 2014/05/12 4,037
379257 이래도 되는건가요? 6 .. 2014/05/12 1,393
379256 수신료 거부, 혹시 저같은 케이스 있으신가요? 4 ?? 2014/05/12 1,977
379255 [국민TV] 9시 뉴스K 14.5.12 - 세월호 특보 - .. 2 lowsim.. 2014/05/12 1,487
379254 바보같은 말이지만 영매가 아이들 얘기좀 해주면좋겠어요. 21 레이디 2014/05/12 4,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