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보니 정확히 이렇게 얘기했네요. 첨엔 기사 내용과 좀 틀린게 아닌가 해서 자세히 들어보니
정몽준 부인 말인즉슨 결국 자기 아들이 틀린 얘기 한 건 아니란 얘기네요.
보통 아니다라고 변명이라도 하려면
바른 소리 했다고 또 격려를 해주시고 위로를 해주시긴 하는데 제 생각은 그렇지 않다라든지 잘못된 발언이었다라고
얘기해야 하는데 단순히 시기가 안좋아??? 어이구...
그건 그렇고 전 그 발언보다 뒤 이어 나온
박원순 시장이 일을 너무 안한단 얘기가 더 황당하네요.
아니 버스비 70원이라는 초딩도 하기 힘든 얘길 지껄이는 인간한테
뭘 믿고 서울시를 맡긴다고 열심히 잘 하는 사람 격려는 못할 망정 일을 너무 안한다고라?? 정말 어이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