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맑고 순수하고 재능있고 꽃처럼 빛나던 아이들.. 저마다의 꿈이 많던 아이들....
왜! 왜! 세상은 이렇게도 잔인할까요 ㅠ
며칠동안 노래가 머릿속에 맴돌면서 가슴이 아리네요 .....
ㅜㅠ
보미양 미안해요
이 어른들이 못나고 우매해서
보미양을 구하지 못했어요!
천국에선 행복하고 즐겁길 기도하겠습니다!
하고 싶은것도 많고
해야할것도 많은 아이들
이아이들에게 무슨짓을 했는가
보미양 노래가 나오자 모두들 통곡했어요 ㅠㅠㅠ
세상에 이런 나라는 없습니다.............
세상에 이런 나라는 없습니다.............
세상에 이런 나라는 없습니다.............
노래만 듣고 가수 지망생인가 했는데
나중에 알고나니 너무 가슴아프더이다.
보미야....ㅠㅠ.....
또...우네요..ㅠ
가슴이 찢어지네요. 찢어져요..
한소절만 듣고 돌려버렸어요. 못듣겠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