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도쿄서 또 혐한 시위..'고사 직전' 한인타운
일본 극우들의 혐한 시위를 다룬 기사예요.
교포들 고생이 많으시네요...
근데 혐한시위에 대한 문제해결방법이랑.. 지금 정권에 압박주는 방법이 기사에 나와있네요.
결국 조용히 안산다는건 저 극우에 동참한다는 거겠죠?
일본제품은 원전이후 안사고 있으니.. 됐고..
저도 kbs, mbc 주요 간판 드라마, 뉴스 광고 기업제품 조용히 안사야겠어요.
정말 이제 정부, 기업에 호구짓 그만하고 싶어요.
도쿄 한인타운은 고사 직전입니다.
한류 붐이 절정이던 2년 전과 비교하면 일본인들의 발길이 3분의 1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김효섭/세계한인무역협회 도쿄지회 명예회장 : 제일 큰 거는 한일 관계죠. 따라 나가서 불매 운동은 안 하지만 조용히 안 사기 때문에.]
지난달 21일에는 한류 백화점이 법정관리를 신청했습니다.
절차가 진행되는 다섯 달 안에 변화가 없으면 파산이 불가피합니다.
한류 백화점 같은 대형 상점뿐 아니라, 중소규모 가게들도 줄줄이 문을 닫고 있습니다.
지난 1년 반 동안, 문을 닫거나 주인이 바뀐 가게가 모두 150곳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신상윤/도쿄 한인타운 상인 : 3~4개월이면 돌아올 줄 알았는데 1년 넘게 돌아오지 않는 건 조금. 바닥이 안 보이니까 불안심리가 굉장히 많아져요. 기획도 안 되고 계획도 안 돼버리니까.]
상점 400여 곳, 1만 명 가까운 도쿄 한인들의 삶터가 뿌리째 흔들리고 있습니다.
한류 붐이 절정이던 2년 전과 비교하면 일본인들의 발길이 3분의 1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김효섭/세계한인무역협회 도쿄지회 명예회장 : 제일 큰 거는 한일 관계죠. 따라 나가서 불매 운동은 안 하지만 조용히 안 사기 때문에.]
지난달 21일에는 한류 백화점이 법정관리를 신청했습니다.
절차가 진행되는 다섯 달 안에 변화가 없으면 파산이 불가피합니다.
한류 백화점 같은 대형 상점뿐 아니라, 중소규모 가게들도 줄줄이 문을 닫고 있습니다.
지난 1년 반 동안, 문을 닫거나 주인이 바뀐 가게가 모두 150곳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신상윤/도쿄 한인타운 상인 : 3~4개월이면 돌아올 줄 알았는데 1년 넘게 돌아오지 않는 건 조금. 바닥이 안 보이니까 불안심리가 굉장히 많아져요. 기획도 안 되고 계획도 안 돼버리니까.]
상점 400여 곳, 1만 명 가까운 도쿄 한인들의 삶터가 뿌리째 흔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