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북한이 공개된 전답 지역을 복귀 지점으로 했을지는 의문
2. 이 도로는 여타 인접 지역과도 연계되는 공식 도로로 보여 과연 이 도로에서 북한이 비밀 무인기 발진 작전을 시행했는지는 여전히 의문
3. 거의 첩첩산중으로 둘러싸인 산 중턱인 것으로 확인. 이 지역에서 낙하산을 이용해서 하강해 북한이 해당 무인기를 수거할 수 있는지 의문
기자가 "북한 좌표에 관해 지형 확인도 하지 않고 발표했다는 것은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되물었으나 국방부 관계자는 "해당 사항은 군가 기밀 사항에 속할 수 있어 더 이상 답변할 수 없다"고 답했다.
기자가 "북한 좌표에 관해 지형 확인도 하지 않고 발표했다는 것은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되물었으나 국방부 관계자는 "해당 사항은 군가 기밀 사항에 속할 수 있어 더 이상 답변할 수 없다"고 답했다.
페북 글, 댓글들
내가 드는 의문은...
왜 사람들은...
훨씬 빠르고, 강력하고, 정확한 북한 미사일보다...
느리고, 고만고만하고, 불시착하기 일쑤인 무인기를 더 무서워 하느냐는 것이다.
왜 그냥 발사하면 되는 어뢰를...
앞도 잘 보이지 않는 바다속에서 사람이 타고 가서 맞추느냐는 의문이 들었는데...
내가 이상한 것인가???
그들의 호들갑이 맞는 것인가???
이제는 북한의 도발로 죽을 확률보다 자국 교통수단으로 죽을 확률이 더 높아서 북한따위 무섭지 않아! ㅎㅎ
북한이 남한 정부의 무능과 인권유린에 시달리는 남한인민을 염려해서 보냈다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