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문구나 메세지가 들어간건 아니더라도
아이들을 항상 생각하자는 의미에서
스카프를 가방에 달고 다니는건 어떨까요.
더워서 목에 두르는건 답답할꺼 같기도 하고.
작은 손수건이나 스카프를 가방에 메는건 어느누구나 참여하기 쉬울꺼 같아요.
그게 꼭 남들에게 세월호에 대한걸 연상시키진 못한다 하더라도
자기자신이 잊지 않겠다는 의미로 하고싶네요 .
(예를들어, 제품홍보 아닙니다. 무지 스카프가 은근 없어서. 가격은 천원대)
http://item2.gmarket.co.kr/Item/detailview/Item.aspx?goodscode=172416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