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계에서 문제 터진 적이 한두번이 아니죠... 이건 "교피아' 라고 해두죠.
정말 문제 많은 사학재단들과 교피아의 유착관계도 언젠가 제대로 터질 겁니다.
그리고 예전에 무기구매 관련해서 문제 터진적 있습니다.
율곡사업 비리인가요? 그 이후에 이런 관행이 고쳐졌을까요?
여기에도 정말 문제 많습니다. 여기는 더 골치아픈게 비밀주의가 엄청나죠.
여간해서는 파고들기 힘듭니다. 돈 규모는 엄청나죠.
이건 "군피아"라고 해 두죠.
외교쪽에는 이런게 없을까요?
정권만 바뀌면 많은 외교관들이 바뀝니다.
그래서 외교관들의 전문성이 없어지고 특히 외국에 사는 우리 국민들을
보호하고 사고가 났을때 제대로 대응하지 못해 문제가 난적이 한두번이 아니죠....
뭐 이건 "외피아" 라고 해 두고요.
관료들이 대한민국의 모든것을 다 해쳐먹고 좌지우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위는 이렇게 썩어 있구요.
아래로 내려와도 마찬가집니다.
지역에서 뭐라도 좀 해먹고 살려면 관료들 눈치 무지 봐야하고
때되면 뭐라도 갖다줘야하고, 그도 아니면 그냥 협찬이라도 해줘야 합니다.
저는 이런거 직접 본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도대체가 다 썩어서 어떻게 할 수가 없을 지경이에요....
솔직히 동네에서 구멍가게라도 하려면
동네 구청이나 동사무소에 뭐라도 협찬하지 않으면 힘든 사회입니다.
구청이나 동사무소에서 수시로 행사를 하면, 거기에 뭐라도 협조(말이 좋아 협조지 협찬이죠)
하지 않으면 불안해야 하는게 현상황입니다.
이건 우리가 욕하는 중국의 관료비리보다 더했으면 더했지 덜하지 않습니다.
그나마 중국은 비리와의 전쟁이라도 벌입니다.
우리 정권은 그 관료들과 손 못잡아서 안달입니다.
이러니 무슨 희망이 있겠습니까?
이러니 그들이
김대중 정권과 노무현 정권을 얼마나 싫어했겠습니까??
쟤네들은 원리원칙대로 하는게 가장 쥐약인 겁니다.
그러니 죽였겠죠.
각설하고....
대한민국.... 이렇게 가다가는, 또다시 일본한테 먹히거나 이번에는 중국에 먹힐수도 있습니다.
솔직히..... 엄중한 상황임에도....
이렇게 위기감을 못느끼는 사람들 보면 참 .....
그러니 먹힌다 싶긴 합니다....
나라 빼앗기면 뭐 지배층이 괴로울까요?
언제나 국민들만 괴로울 뿐이죠.....
아무튼 현상황은 황당하고도 어처구니 없는 상황인것 같습니다.
언젠가 해방정국에 일본에 건너간 어르신이 입버릇처럼 했던 말이 있습니다.
"조선은 사람 살데가 아니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