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를 하다 칠질맞게 코로 물이 들어갔아요 바보같이....
그런데 ... 코가 아픈게 아니고 마음이 너무 고통스러웠어요
그리고 ... 잊혀지면 안되는데 조금씩 아주 조금씩 잊혀져가는게 아닌가 걱정도 되고 두렵기까지 하네요 잊혀지기전에 죽음이 헛되지않게 정말 올바른 변화와 반성이 되야할텐데 어쩌면 좋을까요! 의식있는 소규모가 과연 힘있는 저 집단를 상대할수 있을까? 의심스럽기도 합니다 저에게 얘기 좀 해주세요 변할수있는건지 없는건지 ... 죄송합니다 하도 답답해서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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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잊혀지지말아야할텐데...,
두리번 조회수 : 958
작성일 : 2014-05-11 23:46:36
IP : 112.150.xxx.8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5.12 12:01 AM (58.233.xxx.236)300일이 300번 지나도
잊지도 잊혀지지도 않기를................2. ..
'14.5.12 12:05 AM (112.187.xxx.66)아무리 냄비근성이라고 해도
이 일이 그리 쉽게 잊혀질 일이던가요?
원글님 걱정마세요.
그리되진 않을겁니다. 토닥토닥.3. .....
'14.5.12 12:07 AM (121.88.xxx.46)베란다에 노란리본을 다세요.
올바른 곳에 모금도 하시고요
작게나마 행동에 나서면 머리가 아닌 몸이 기억할겁니다.
머리가 아닌 생활에 스며들게 하십시요.
힘이 되어야 할곳에 힘을 보태주세요.4. ...
'14.5.12 12:14 AM (14.52.xxx.164)잊을 수 없지요.
이 아픈 일을 어떻게 잊나요.5. 빛나는
'14.5.12 1:20 AM (223.33.xxx.120)잊지않아요
4.16
언제나 봄이 오면
우리 꽃같은 아이들 생각할꺼에요
그아이들 그이쁜 아이들 생각해서
우리 터닝포인트삼아서
더 열심히 더 노력하고
더 바르게 더 끈질기게 바꿔나갈거에요!
우리 같이 해요!6. ...
'14.5.12 2:00 AM (110.11.xxx.32)이제 시작인것 같습니다
7. 잊지못하죠
'14.5.12 2:51 AM (151.24.xxx.222)아이들 키우면서. 절대 잊기 힘듭니다
8. ....
'14.5.12 9:55 AM (183.99.xxx.117)잊지 말아야 하는데.....
잊어도 죄책감 들고요,
안 잊자니 너무 슬프고...
절대 잊어서는 안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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