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국에 이런글 올려서 죄송한데요,,
떨려서요,,
10년만에 예전에 다니던 직장 다시다니게 됬어요,
내일 일찍일어나려면 자야되는데 잠이 안와요,,ㅠㅠ
취직햇다고 옷도 여름옷만 사놯는데
비와서 걱정이네요..
10년만에 출근하면 잘할수 있겠죠?
너무 떨리네요,ㅠㅠ
이시국에 이런글 올려서 죄송한데요,,
떨려서요,,
10년만에 예전에 다니던 직장 다시다니게 됬어요,
내일 일찍일어나려면 자야되는데 잠이 안와요,,ㅠㅠ
취직햇다고 옷도 여름옷만 사놯는데
비와서 걱정이네요..
10년만에 출근하면 잘할수 있겠죠?
너무 떨리네요,ㅠㅠ
응원 합니다. 직장에서 좋은 일 많이 생기길 바래요^^
화이팅입니다. 이런 시국이라 회사들도 다 침체기던데 10년만의 출근이시니 으쌰으쌰 하시리라 믿어요.
전 가장인데 이번에 백수가 됬네요...출근하시는 님이 많이 부럽습니다
제 몫까지 힘내주세여
십년만에....더우기 예전 직장에 다시?
원글님 대단 하세요
그만큼 원글님 능력 , 성품 등등 모두 인정 받은거네여. 축하드려요
원글님 어깨 힘 팍 주고 당당하게 출근 하세요 ^^
좋은 일 많이 생기시길 바래요
부럽습니다 ^^
화이팅입니다!! 비는 와도 그리 춥지는 않은것같아요.그래도 겉옷 꼭 챙기시고 오늘 좋은꿈꾸세요~^^
님들응원 감사드려요,,ㅠㅠ
사실 주위반응은 애 놔둬고 왜 직장나가냐는
반응이라 저도 잘한짓이지 후회했거든요,,
먹는거 엄청좋아하는 10살딸래미
혼자 간식챙겨먹을꺼 생각하니 눈물나네요,,
와우 축하드려요
그래도 10살이면 1,2학년때보다는 덜 불안하죠
이제부턴 아이와 보내는 시간은 양보단 질로 나가시면 되겠죠
홧팅^^
저는 내일 5 년만의 출근입니다.
좀 다운그레이드해서요.
이새벽에 국끓이고 짐싸는데
하필 비가오네요.
내일아침 두살 작은딸은 월요일이라
이불보따리까지...
아...이정도는 액땜이라 쳐야겠죠.
애엄마되고 첫출근.
나부터가 많은것이 달라졌네요.
원글님 화이팅 입니다!!!
요즘처럼 불경기에 경력도 단절되셨는데 무지 능력자시네요.
ㅊㅋㅊㅋ~
잘하실거예요~~~^^
다른 것 보다도 선생님을 빼고 5년이상 휴직 후 같은 직장에 복귀하는 사례를 첨 보네요..
직종이 넘 궁금해요 ^^
물론 기본 실력이 있으시기 때문에 가능한 이야기겠지만
전직장에서 불러준다는게.. 10년 만에.. 헉....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05931 | 아이들 예방접종 수첩을 잃어버렸어요. 4 | 웨딩싱어 | 2014/08/11 | 1,235 |
405930 | 반포자이 70평 3 | 자이 | 2014/08/11 | 5,170 |
405929 | 2014년 8월 11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 세우실 | 2014/08/11 | 716 |
405928 | 해외입니다. 집 구할려는데 방갈로는 많이 추운가요? 2 | 방갈로 | 2014/08/11 | 1,380 |
405927 | 디스포져 써야 겠다고 했더니 13 | 어이가 없네.. | 2014/08/11 | 3,476 |
405926 | 안검하수 눈매교정 잘하는곳.. 1 | Fate | 2014/08/11 | 2,702 |
405925 | 이 글을 봐주세요. 유민 아빠의 사랑... 이 사람 살려주세요... 17 | 닥시러 | 2014/08/11 | 3,343 |
405924 | 남미쪽에선 그냥 젊은여성들에게 자리를 양보하기도 하더라구요^^ 10 | 자리양보 | 2014/08/11 | 2,998 |
405923 | 남자지갑좀 추천해주세요 | .... | 2014/08/11 | 735 |
405922 | 조용남은 원래 이런인간인가요? 5 | ........ | 2014/08/11 | 3,484 |
405921 | 비오는날 차귀도 배낚시 별로인가요? 4 | 비가내리네요.. | 2014/08/11 | 2,784 |
405920 | '국어b형' 글에서 언어영역 여쭤보셨던 분들께~ 저번에 못다한 .. 29 | 저 국어강사.. | 2014/08/11 | 2,967 |
405919 | 신부 친정이 호프집한다면 어떠세요? 19 | 드는생각 | 2014/08/11 | 6,250 |
405918 | 가정용 커피머신 뭐 쓰세요? 1 | 아이스라떼 | 2014/08/11 | 1,509 |
405917 | 한동안 없던 모기가 나타났어요 1 | 왜 물어 !.. | 2014/08/11 | 980 |
405916 | 예식 아침부터 짜증났던 지인 8 | 음,, | 2014/08/11 | 2,994 |
405915 | 기가 막힌 돼지꿈을 3 | 이럴 땐 | 2014/08/11 | 1,327 |
405914 | 80~90년대 순정만화에요 너무 간절히 찾고 싶어요 3 | 짱아 | 2014/08/11 | 1,868 |
405913 | 사라진 7시간 후의 모습.....헐~ 56 | 닥시러 | 2014/08/11 | 27,807 |
405912 | 만수르 돈이건 억수르 돈이건 1 | ㅇㅇ | 2014/08/11 | 1,616 |
405911 | 친한 친구가 날 올케 삼고 싶어 한다면... 6 | 친구 | 2014/08/11 | 2,876 |
405910 | 맞선 후 마음에 안든다는 표현 7 | huhahu.. | 2014/08/11 | 4,009 |
405909 | 명량 영화음악도 웅장하니 좋아요 2 | 이순신 만세.. | 2014/08/11 | 986 |
405908 | 김나운 김치 맛 어떤가요? | 다떨어져쓰 | 2014/08/11 | 1,964 |
405907 | 채소는 어떻게 먹어야 하는건가요? 4 | 채소 | 2014/08/11 | 1,6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