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와대 인근 주민이 쓴 글이래요
1. 닭치고하야
'14.5.11 9:01 PM (223.62.xxx.32)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2&mbsIdx=319990&cpage=&...
2. 도대체
'14.5.11 9:09 PM (121.145.xxx.180)군병력과 경찰병력에 둘러 쌓여 앉아서
뭐가 그리 무섭대요?
무슨 죄를 그리 많이 지어서
뭐가 그리 무서워서
영정사진 하나든 부모들을 저런 취급을 하죠?
영정사진이 무기라도 되나요?3. 국민이 저렇게 무서운데
'14.5.11 9:10 PM (59.86.xxx.163)대통령은 왜 하려고 했을까요?
4. 국민이
'14.5.11 9:19 PM (211.228.xxx.235)저렇게 무서운데
대통령은 왜 하고 있을까요?5. 왜
'14.5.11 9:47 PM (58.236.xxx.207)왜 그렇게 대통령은 떠받드는지 모르겠네요
국민의 감정따윈 전혀 관심없는 대통령이 뭐길래
저토록 온갖 곳에서 대통령을 보호하려고 애쓰는지 이해불가네요
그렇다고 저분들이 대통령을 해하려는 것도 아닌데
왜 대통령은 꼭꼭 문을 닫고 숨어서 나오지도 않고
경찰들은 거리에서 사람을 꼼짝 못하게 가둬놓고 있는지 참 당사자가 아닌데도 답답해 마치겠네요
에효...저기 저 분들 울화가 터져서 어찌 살까요?6. 여자가
'14.5.11 10:01 PM (115.136.xxx.32)박지지자들의 지지의 변을 보면 '여자가 대통령할 때가 되었다'는 게 그나마 궁색한 변명이더니
참말로 여자로서의 아무 장점도 없는 댓통령이네요..웬만한 남자보다 더 잔인하고 모진 ㄴ인듯...7. ㅠㅠ
'14.5.11 10:02 PM (39.7.xxx.11)저런 방어 다 위법아닌가요??
8. 명박산성에 이어
'14.5.11 10:12 PM (178.190.xxx.182)닭장차 죄 끌어모으겠네. 근데 그 닭장차에 집어 넣어야하는건 닭이란다.
9. ....
'14.5.11 10:15 PM (59.0.xxx.217)닭 모가지를....확~
10. Aaaa
'14.5.11 10:37 PM (122.34.xxx.27)그날은 제가 본 가장 슬픈 어버이날이었어요
ㅠㅠ11. 에고!!!!
'14.5.11 10:50 PM (183.99.xxx.117)어쩌다 나라꼴이 이 지경이 됐는고ᆢᆢㅈᆢ
슬프다ᆢㅠㅠㅠ
유족들 안아줘도 부족하겠고만 ᆢㅈᆢ12. ...
'14.5.12 3:43 PM (14.52.xxx.168)권선징악이란 말을 믿고싶습니다. 아이를 잃은 유가족에게 더 큰 상처를 준 이 정부. 그 인간들. 반드시 벌을 받으리라. 받을 것이다. 믿고 싶습니다.
13. 유족들의
'14.5.12 4:01 PM (223.62.xxx.70)아픈맘 잘 해결되면 좋겠네요..
경찰배치보단 차라리 그들의 맘을 잘 읽어주는게
더 나을 듯 합니다.14. 멍
'14.5.12 4:52 PM (14.32.xxx.113)나에게도 억울한 일이 있음 무조건 대통령 찾아가야하나?
15. 멍때리는
'14.5.12 5:00 PM (223.62.xxx.14)소리하고 자빠졌네 14.32 이 인간아 니새끼 물에 빠져 죽었다면 그것도 구조도 못하고 어버버하는 하다가 니새끼영정만 받았다면 방구석에 쳐박혀 티비나 쳐보고 있을래? 아주 징글징글하다 새누리당 폭망해라!!
16. 그닌깐요..
'14.5.12 6:45 PM (211.221.xxx.28)80년대 국민들만 생각하다 이것들이 드세졌네...
어머나 어머나 그럼서 청와대궁궐에 숨어계시는거예요?
참 부끄럽고 창피하고 절망스러운 분이세요...
대단하세요...그자리 꿰차신거...
우리집에도 열렬히 사모하시는분들 두분 계시는데...ㅜ.ㅜ
이런거 보면 미개한게 맞아요..우리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