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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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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교신내용 조작 이유중 하나 추측

.. 조회수 : 4,145
작성일 : 2014-05-11 20:16:33

배가 진입보고 할때 배의 전반적인 사항 ..즉 승객수 등을 보고 한다면서요.

그럼 진도 교신 내용 못밝히는거 혹시 정확한 승객수 나올까봐 그러는거 아닐까요?

IP : 1.235.xxx.15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5.11 8:20 PM (125.185.xxx.138)

    끔찍한 이야기가 어떻게 시작되는지 다 나와있겠습니다.

  • 2. ...
    '14.5.11 8:22 PM (211.36.xxx.5)

    그날 몇사람이 표 끊었는지 예약인원이 얼마 인지 컴퓨터로도 충분히 알수 있는데 자꾸 인원 확인 안했다는둥 꼼수 부리는거 같아요

  • 3. oops
    '14.5.11 8:23 PM (121.175.xxx.80)

    진도 vts와 세월호간에 초기에 오고간 교신 내용엔
    좌초발생시각, 최초 신고시각, 좌초의 원인.과정 등과 관련된 내용, 사고당시 선박내 상황 등등....

    삭제하고 조작해야만 될 치명적인 내용들로 온통 꽉~~ 차있었을 겁니다.

  • 4. ㅇㅇ
    '14.5.11 8:24 PM (223.62.xxx.150)

    편집한 기술자의 양심선언 나오길..

  • 5. 근데
    '14.5.11 8:26 PM (175.210.xxx.243)

    다른 일반 여객선 수납창구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는 직원들도 많울텐데 탑승객수를 아는지 모르는지는 알거 아닙니까?
    하물며 한강 유람선도 탑승객수는 알걸요. 표 헤아려 보면. 애기들은 제외하고라도..

  • 6. 실종자 신고400건이라는데..
    '14.5.11 8:27 PM (1.235.xxx.157)

    배에 탓으리라 추측되면 카드결제 내역 부터 확인해보면 될텐데요.
    요즘 10만원 가까운 돈을 현금으로 결제 하지는 않으니..

  • 7.
    '14.5.11 8:32 PM (175.192.xxx.122)

    모든 키는 진도vts 교신내용에 다 있다봐요

  • 8. ㅇㅇ
    '14.5.11 8:33 PM (223.62.xxx.150)

    공짜 탑승자도 많을테고 (과거 경험자가 발설)..
    카드결제를 청해진에서 안밝히면 묻혀짐.
    카드사에서 알아낼수도 있겠지만, 자진해서 조사해서 밝히지 않겠죠.

  • 9. 혹시
    '14.5.11 8:33 PM (175.210.xxx.243)

    경도 위도가 나오기 때문?

  • 10. 카드회사...
    '14.5.11 8:36 PM (1.235.xxx.157)

    실종자 가족들이 카드회사에 확인해달라고 하면 안되나요. 실종신고 되있으면 가능할꺼 같은데..

  • 11. ㅇㅇ
    '14.5.11 8:40 PM (223.62.xxx.150)

    가족이 확인 불가능. 영장있어야...
    그리고 실종자가 어떤 카드들을 소지하고 그중 어떤 카드로 결제했는지 가족이 모름.

  • 12. ....
    '14.5.11 8:50 PM (61.254.xxx.53)

    맞아요. 이번 사고 희생자가 실제로는 500명 넘을 거라는 예측들이
    사고 초기부터 여기저기서 나왔거든요.
    탑승자 명단 공개 안 하는 것만 봐도.....

    후유....진도 vts 교신 기록에 아마 중요한 단서가 많았을 거에요.
    정확한 사고 시각도 나올 거고...
    아마 정부에서 발표한 것보다 훨씬 더 앞선 시간일 거에요.

  • 13.
    '14.5.11 8:53 PM (175.201.xxx.248)

    모든거죠
    정확한 시간 인원
    사고원인등등

  • 14. 아마도
    '14.5.11 9:13 PM (115.140.xxx.66)

    승객숫자뿐 아니라 사건의 핵심적인 내용들이 많을 것 같아요
    이렇게 의혹이 많은데...모두 다 묻히기가 더 힘들겁니다.

  • 15. ...
    '14.5.12 8:53 AM (211.202.xxx.237)

    듣고 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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