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 핀치 전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 가족국장은 9일(현지시간) 의회 전문지 '더 힐' 기고문을 통해 "아시아의 많은 국가들이 대형 참사가 발생할 경우 유가족의 요구 사항을 해결해 줄 최소한의 지원 기준도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말레이시아 항공기 실종과 세월호 사고에서 유가족들의 슬품과 분노를 예로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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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수준이 높아지면 뭘합니까?
정말 피해자들의 최소한의 요구를 들어주는 것보다,
확인되지도 않은 경제지표가 더 중요합니까, 박근혜 정부는?
왜 이번 사건을 경제 문제로 결부 시키는지, 되묻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