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에서 볼 일 보고 아무래도 안산에 힘을 실어야할 거 같아 안산으로 갔습니다.
늦게 도착해서 82님들 찾을새도 없었네요 밧데리도없고....
그냥 다 한마음이었고
띠에 써 있는 거처럼
미안함이 가득했어요
미안해 지켜주지 못해서....
고맙습니다.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
하얀 나비가 된 아이들도 따뜻했을 겁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잘 다녀왔습니다. 안산
1인시위 조회수 : 2,986
작성일 : 2014-05-11 00:37:32
IP : 203.226.xxx.4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제일어나
'14.5.11 12:39 AM (116.36.xxx.193)수고하셨어요 그리고 고맙습니다.
2. 하마
'14.5.11 12:42 AM (114.205.xxx.166)감사합니다~고생하셨네요~쉬셔요~
3. 이제일어나
'14.5.11 12:42 AM (116.36.xxx.193)고맙습니다
4. 고맙습니다
'14.5.11 12:44 AM (203.226.xxx.43)든든했고
또 슬프기도 했어요.
그냥 이게 현실이겠죠.
유족분들 그나마 덜 힘드셨으면 하네요
깊은 슬픔 그거네요 ㅠ5. 이제일어나
'14.5.11 12:47 AM (116.36.xxx.193)삭제하지 마시면... 잘 봤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6. 아
'14.5.11 12:49 AM (203.226.xxx.43)지우지 마세요 전 미쳐 생각없이 내려가서 눈으로만 기억하고 와서 더 미안하더군요 고맙고 모든 분들이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7. 동참님
'14.5.11 12:49 AM (1.231.xxx.137)블로그보고 울었네요..
숨쉬기도 미안한 4월...
미안합니다. 미안해요....8. 저는
'14.5.11 12:53 AM (211.246.xxx.40)안산은 못가고
청계광장을 다녀왔습니다
안산에 그렇게 많이 모였음에도
인원이 적을줄알았는데
청계에도 많았어요
지난주보다 더 많은것같았고요
모두 마음이 이러할진데~~
수고하셨습니다
링크 잘 보았습니다9. 고맙습니다..
'14.5.11 12:55 AM (123.111.xxx.190)수고하셨고, 고생많으셨어요.
10. ....
'14.5.11 12:58 AM (220.118.xxx.199)함민복 시인의 싯 구절도 울리네요. 수고 하셨어요.
11. 중1맘
'14.5.11 1:09 AM (110.13.xxx.241)잘보았습니다.
12. 별리맘
'14.5.11 7:23 AM (1.238.xxx.48)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13. 고맙
'14.5.11 9:32 AM (112.159.xxx.3)애쓰셨습니다.
저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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