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초구민이 지방선거전 꼭 봐야할 동영상입니다.

... 조회수 : 3,321
작성일 : 2014-05-10 23:47:49

http://www.youtube.com/watch?v=XvpH4V8ED54

이 영상은 선거전에 꼭 봐야할 것 같아서 글 올립니다.

서울시 최호정 시의원이 의회 시정질문하는 내용입니다.

주의) 소화 안 될 수 있습니다.

IP : 175.208.xxx.165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5.10 11:51 PM (175.208.xxx.165)

    http://www.youtube.com/watch?v=XvpH4V8ED54

  • 2. ...
    '14.5.10 11:58 PM (175.208.xxx.165)

    일단 한번 보고 판단해 주셔요. 최소한 10분은 시청하셨으면 합니다.

  • 3. 감사합니다.
    '14.5.10 11:59 PM (182.231.xxx.198)

    이번 선거에 출마하나요?

  • 4. ...
    '14.5.11 12:02 AM (175.208.xxx.165)

    출마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5. ...
    '14.5.11 12:03 AM (221.148.xxx.180)

    경력 녹색어머니회 회장 하나로 평균이하 상식을 가진 시의원
    최시중 딸

  • 6. 스카
    '14.5.11 12:04 AM (122.32.xxx.63)

    입 삐뚤어졌으면 말이나 똑바로 할것!

  • 7. ...
    '14.5.11 12:13 AM (175.208.xxx.165)

    안 올렸구요, 서초구민 보라고 한거죠. 진면목을 직접 보고 판단해야지 댓글 욕만 보고 판단합니까?

  • 8. ,,,
    '14.5.11 12:15 AM (175.208.xxx.165)

    125.182 분 무슨 근거로 안과나 정신과 가라는 건지 ?? 본인이 가야겠네요.

  • 9. ...
    '14.5.11 12:18 AM (175.208.xxx.165)

    글을 읽으면 맥락을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건만 125.182 작성자는 논술 점수 낙제입니다.

  • 10. ...
    '14.5.11 12:20 AM (180.227.xxx.92)

    그 아비에 그 딸이네요

  • 11. ...
    '14.5.11 12:27 AM (175.208.xxx.165)

    그래도 최호정씨를 투표해야겠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꼭 보셔요. 두번 세번 보셔요.

  • 12. ...
    '14.5.11 12:30 AM (182.212.xxx.78)

    6분에서 15분이 피크랍니다...;;

  • 13. ..
    '14.5.11 12:45 AM (112.187.xxx.66)

    정말 아니올시다 여잔데
    사실 10분 보기도 힘들어요.
    그래도 서초구민들은 한번은 꼭 보셨으면 합니다.
    원글님 잘 올리셨어요.
    이런건 많이 퍼지면 퍼질수록 좋죠.

  • 14. 뭐 저런
    '14.5.11 12:47 AM (112.152.xxx.230)

    미친 년이 의원이라고..
    중학생이 과제 발표하는 거 같아요
    중학생이 하면 귀엽기나 하겠네...
    시장님 고생 많으시네요
    뭐 저런 거랑 상대하시느라고...
    어우 열나...
    서초구민은 뭐 보고 뽑았을까요

  • 15. ....
    '14.5.11 12:53 AM (112.155.xxx.72)

    내곡동 추모 공원 건은 10년이 넘은 문제라니
    이명박 오세훈 때에 시작된 것 같은데
    왜 그걸 가지고 박원순을 공격하는지?

  • 16. 또있어요
    '14.5.11 1:06 AM (125.186.xxx.28)

    동영상 보다 혈압올라 죽는줄 알았으요.내손이 다 오글거리네요.일부러 약올 리려고 연습하고 나온것 같네요.
    이 비슷한 빙신이 또 있네요.김용석 서초의원도 같은 패턴으로 질문하는것 있어요.바로 오른쪽에 클릭해서 보느라 또 뒷목 잡았어요.
    젊은 애들이 일부러 저렇게 하려고 연습하고 나온것 마냥...무식이 줄줄 흘러 넘치는게 건방도 하늘을 찔러요.

  • 17. ...
    '14.5.11 1:07 AM (182.212.xxx.78)

    내곡동 추모공원 얘기하면서 울먹이는 연기...
    진짜 올해의 진상 왕입니다...

  • 18. 아휴
    '14.5.11 1:08 AM (211.234.xxx.193)

    저게 뭡니까!!!! 에라이~ 서초구도 참~~~
    5분이상 보기가 힘들 정도네요.
    옆에 있음 명치 팍~ 날리고 싶네
    전 날 대리석 바닥에 얼굴대고 자서 구안와사라도
    왔는지.. 그냥 무식하고 기본도 안된 쓰레기네요.

  • 19. 베스트로!
    '14.5.11 1:11 AM (125.185.xxx.138)

    서초구 비례대표 시의원이십니당

  • 20. 상대방 말을
    '14.5.11 1:44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들으려고 질문하는게 아니라 이죽거리려고 질문하는것 처럼 껴지네요.
    뭐하자는건지....서초구민이 뽑은 의원.맞나요?

  • 21. ㅇㅇ
    '14.5.11 1:53 AM (1.247.xxx.31)

    서초구민 모이는 카페카페 없나요?
    그쪽에 올리면 좋을텐데

  • 22. 앵그리맨
    '14.5.11 1:55 AM (175.209.xxx.74)

    서울시 시의원중 가장 재산이 많답니다.
    80여억원. 그중 아버지 최시중 증여재산이 60여억원.
    서초구민으로서 그 행보를 꼭 지켜보겠습니다.

  • 23. 신문기사
    '14.5.11 1:59 AM (122.40.xxx.41)

    [재산공개] 최시중 딸 최호정, 서울시의원 중 재산1위

    최시중 전 방통위원장 내외 재산 합쳐지며 80억원대 기록
    http://news1.kr/articles/1606021

  • 24. 신문기사
    '14.5.11 2:00 AM (122.40.xxx.41)

    서울시의회 재산 1위 최호정의원…1년새 60억원 늘어난 까닭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

  • 25. 나경원을 이을 차세대 국ㅆㅇ
    '14.5.11 2:29 AM (50.166.xxx.199)

    입 비뚤어진 저 여자가 쓴 글입니다.

    -------------------------------------------------
    자위대 행사 참석한 나경원을 보고...

    몇 년 전 나의 친구가
    자기는 나경원의원이 좋았는데 자위대행사에 참석했다는 얘기를 듣고
    다시 생각하게 됐다고 했다.
    그때는 나도 "나의원님이 왜 그랬을까?"....고개를 갸웃거리다 그냥 그러구 넘겼다.


    몇 년이 지나고... 나는 서울시의원이 되었다.
    행사에 참가해 달라는 전화, 초청장.....많기도 많았다.
    이 세상엔 너무나 많은 행사가 있음을 알게 됐다.
    창립행사, 축하행사, 출판기념회, 뭘 지지하는 행사, 뭘 규탄하는 행사, 뭘 후원하는 행사, 뭘 반대하는 행사.....
    전화 한 통, 간단한 초청장을 통해 초대받은 행사에 대해 잘 알 수도 없었다.
    궁금해서 어떤 행사냐구, 꼭 가야 하냐구, 누가 참석하냐구...묻고 싶은데
    초선 시의원이 꼬치꼬치 물어보면 건방지다고 소문날까봐 그러지도 못하겠구....
    시간만 되면 가능한 참석하려고 노력했다.
    이 세상의 여러가지 모습을 겪어봐야 많은 사람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이런 과정을 겪어가며
    나경원의원의 자위대행사 참가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내가 겪어본 나경원의원님은 생각보다 꽤 대범하시다.
    사람을 믿으면 그냥 통째로 믿고 맡기는 스타일이시다.
    가끔씩 난 놀랬었다....

    아마 내 생각에 자위대행사도 그랬을 것 같다.
    초보 국회의원 시절....
    초대한 사람을 믿었을 것이다.
    설마 그런 이상한 행사에 초대했을 꺼라 상상도 안하셨을 것이다.
    상세히 알아볼 시간도 많지 않았을 것이고
    안그래도 깍쟁이 이미지의 의원님이 꼬치꼬치 따져 묻기도 쫌 그랬을 것이고....
    그래서 행사에 갔다가....
    깜짝 놀라 그냥 나오신거다.
    그 행사에 오래 계시지도 않았고
    한마디의 말씀도 하지않고 황급히 총총 나오셨을 것이다.
    나오시며 "내가 왜 이랬을까..."엄청 후회 하셨을꺼다.

    의원님도 커다란 공부를 하셨겠지....
    세상이 다 내 마음 같진 않구나...

    이러한 행동을 반복했거나
    실수로 간 행사에서 축사라도 했다면
    나경원의원의 사상을 의심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러지 않았다.

    누구나 시작은 있다.
    실수도 있다.
    그러면서 작은 나무가 크게 성장하는 것이다.

    작고 착하던 나의원님은
    몇 년간의 모진 훈련과 시행착오, 성실한 학습을 통해
    커다란 나무로 크셨다.
    아니 크고 계신다.

    사람의 중심이 중요하다.
    난 나경원의원님의 중심에 있는 바른 마음을 좋아한다.
    그리고 상식에 어긋나지 않는 행동과 현명한 문제 해결 자세를 배우고 싶다.
    정말 존경할 수 있는, 자랑스러운....감히 말하기 부끄럽지만...선배님이시다

    ---------------------------
    요즘 시의원은 초딩 일기 대필해주는 투잡도 뛰나 봅니다.

  • 26. 잠깐 보고
    '14.5.11 2:59 AM (125.132.xxx.110)

    사이코드라마 보는 거 같아서 조금만 봤네요!
    미친년도 종류가 다양하죠. 꽃 한 송이 들고서 왔다 갔다 하는 년도
    봤지만 초딩 코스프래 하는 년은 처음 보네요! 웃는 게 정말
    미친 년 맞네요. 헐~~

  • 27. 자위대
    '14.5.11 4:05 AM (61.254.xxx.82)

    몰랐다면 더 큰 문제인데 두둔한답시고 무지를 뽀롱내주시네

  • 28. 매미
    '14.5.11 7:02 AM (116.41.xxx.33)

    상대에 대한 예의도 없고
    말꼬리잡고 우기고 상대방 대답도 못하게 몰아부치고..
    외박하고 온 남편 잡는 마누라인줄 알았네요 ㅋㅋㅋ

  • 29. lsr60
    '14.5.11 8:47 AM (125.132.xxx.85)

    서초구수준???

  • 30. 응원 댓글
    '14.5.11 10:06 AM (112.159.xxx.3)

    서초구 수준!!!

  • 31. 참말로
    '14.5.11 2:42 PM (182.213.xxx.134)

    의원소양..마이너스 100프로
    능려부족,예의부족,...
    어이구 말아먹기 넘 쉬운 이나라
    미치겠다

  • 32. 최시중이 딸년
    '14.5.11 4:52 PM (211.51.xxx.20)

    고약하게 키웠네.
    그 애비에 그 딸로 못되쳐먹었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6808 여자 사이즈 100 이 66 인가요 ?? 4 향기목 2014/07/13 7,038
396807 남편 급여 얼마면 외벌이도 여유있나요? 6 손님 2014/07/13 4,849
396806 이거 욕먹을 일인가요? 25 부부싸움 2014/07/13 12,019
396805 여자애들 댕기는 학교 앞에 노름꾼들 판치겠네 6 건너 마을 .. 2014/07/13 1,608
396804 결혼이 안 맞는 성격은 어떤 성격인가요?? 12 r 2014/07/13 5,501
396803 레드와인 마실 때 입술에 착색 안 되게 하는 법 없을까요ㅜㅜ 5 피곤 2014/07/13 6,423
396802 운명처럼 널 사랑해 에서 나온 팝송..제목이요 김수진 2014/07/13 992
396801 초등 저학년 애들 있구요..휴가지 추전좀 해주세요 2 추천 부탁요.. 2014/07/13 1,247
396800 조니 뎁 같은 남자 어떻게 생각하세요? 4 궁금 2014/07/13 2,658
396799 '썸타는 관계', 우린 연애를 하지 않고 연락만 주고받았던 거야.. 5 가슴이 설렌.. 2014/07/13 4,737
396798 인사돌 등, '약효입증책임 회피' 1 참맛 2014/07/13 1,103
396797 남편이 일을 그만뒀어요.. 8 아내 2014/07/13 4,242
396796 기초를 알로에젤 하나로만 써도 될까요? 9 해피엔딩 2014/07/13 4,458
396795 아주대 심리 00학번 당시에 높지 않았나요? 8 .. 2014/07/13 5,057
396794 샤브샤브 하려고 사뒀던 소고기. 4 휴식 2014/07/13 1,480
396793 세상일이 내 맘같지 않을 때 6 답답 2014/07/13 1,842
396792 JTBC 4시 정치부회의 7 제이티비씨 2014/07/13 2,067
396791 동네 떠돌이 개가 새끼를 6마리나 낳았어요. 32 어쩌지 2014/07/13 4,571
396790 남편이 보고 싶어요. 내가 이럴줄이야.. 7 ..... 2014/07/13 4,020
396789 왜 수리크루즈 엄마 쏙 닮았다그러죠?? 14 .. 2014/07/13 4,156
396788 안경 쓰는 사람은 선그라스 어떻게 6 보석비 2014/07/13 3,176
396787 Would you like to try it on? = Woul.. 6 .. 2014/07/13 1,353
396786 피아노와 청음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2 청음 2014/07/13 1,228
396785 나이들수록 집에 손님오는게 싫어져요 12 유슈 2014/07/13 6,590
396784 예전에 우리 한글 가져가서 쓰는 나라 있다고 하지않았나요? 9 궁금 2014/07/13 1,8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