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dvdprime.donga.com/bbs/view.asp?bbslist_id=2458891&master_id=40
그림이 안넣어져서 링크 걸어요...
내용은
가난한 집에 태어난 죄로
비싼 옷 한번 용돈한번 넉넉하게 주지못했던 우리딸
수학여행가는데 용돈 필요하지 않아? 얼마줄까...
아냐 엄마 만원만줘...
아무리 그래도 수학여행인데 만원가지고 되겠어?...
수학여행 용돈으로 만원만 달랬던 속싶은 우리딸...
더주지 못해 만원자리 2장을 주었습니다.
차가운 우리딸 주머니속 한푼도 쓰지 않고 주머니속에 있던 2만원'
그것마저 써보지 못하고 이렇게 가버린 내 딸.....
.우리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