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유가족분중 잠수사 조문 다녀오셨어요!

[ㅠㅠ]

아래 쓰레기같은 기사 쓰신분 있어서 정정 하려고
올립니다.


세월호 희생자인 단원고 이학년 사반 김웅기 학생 부모님이
숨진 민간 잠수사의 빈소에 다녀오셨어요.

미안하고 고맙다고 그분의 아드님도 고2라서
손도 잡아주고 여라번 고개숙여 인사하고 빈소를 나섰답니다

[...]

그 경황없는중에도.. 다녀오셨군요..ㅠㅠ

[악의적 유언비어는]

유신을 가능케한 도깨비 방망이 였습니다.
유언비어는 조중동 땡전뉴스
그들의 유언비어를 재생산한
알바들 몫이었습니다.

[조선일보와 경향신문의 차이.]

경향신문 등등은 아마도 시위장소들만 열심히 찾아다니느라 실수를 한 것 같습니다.

조선일보는 인원이 많으니, 이런 것까지 꼼꼼히 찾아서 기사를 쓴 것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