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분 딸이 고1 ...........선생님때문에 학교가기 싫다고 ,
수학, 국어 선생님이 수업시작하기전에 아이들한테 세월호사고는 선박회사는 잘못이 없다고
다 정부탓이라고,,,,,,,세뇌시킨다네요
좌파성향이 강한분이라서 평소에도 야당성향 노골적으로 들어내는 두분이고,
그분딸님 하는말이,, 선생님성향은 존중하는데,,왜 아직 자기정체성이 혼란스런 아이들한테 선동하는지
너무 싫다고 한답니다
자기확신이 강한건 부러운데 강요할때마다 교실술렁이고 아이들 감정자극하는 그 분들이 넘 싫어서
엄마한테 학교에 전화해서 항의하란말 듣고 망설이다 교감한테 항의했고,
항의한 다음날 아침에
그 수학선생님 수업시간에 들어와서 한신는말씀이,,,,난 누가 엄마시켜 전화했는지 다 알것갔다고
그 딸님 완전 멍때렸다고,
그 따님 말이 그 두선생님 의도 다 들켜서
눈에 띄게 공부잘하는 아이들은 뭐가 옳고 그른지 알고 선동 안당한다는 ,,
그분들 수업 끝나면 아이들이 선동 안당할것 같은 아이들 주변에 모여 저 선생님들 말이 맞냐고 묻는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