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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써 먹었어요...

phua 조회수 : 13,622
작성일 : 2014-05-10 10:26:45

 

 

오유 대사를 동네 미용실에서...

이와중에도 머리는 속절 없이 자라서 파마를 하러 미용실에 갔습니다, 어제..

저렴한 파마 가격 때문에 동네 아주머니들이 아주 많~~이 있는 곳이죠.

 

미용실 의자에 앉자 마자 세월호 이야기가 나오더 군요.

단원 고등학교 자리가 묘지가 많아서 학교를 지으면 안 되는데

우기고 지어서 이런 참사가 일어났다나 ?( 말이야 막걸리야 !!)

 

말이 끝나자 마자, 며칠 전 오유에서 읽었던 대사를

목소리 조용히 깔고 이야기 했습니다.

 

"부모가 총에 맞아 죽었고, 남동생은 마약복용자, 여동생은 여자 아이가

성추행 당했는데, 임신이라도 했냐며 목소리 높이는 요상한 집안..

팔자 *같은 사람이

대통령이 되었는데 나라가 잘 굴러 갈 수 있겠냐구..

아주머니 같음 그런 사람을 며느리로 들이겠냐구..."

 

의외로 잘 먹힙니다.

많이 활용합시다.

IP : 222.233.xxx.54
6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5.10 10:28 AM (182.226.xxx.230)

    의외의 곳에서 뚫리는 느낌!!
    압니다
    논리적 이딴거 다 필요 없더만요

  • 2. ᆞᆞ
    '14.5.10 10:30 AM (58.238.xxx.96)

    저도 여동생 얘기가 궁금해요

  • 3. phua
    '14.5.10 10:32 AM (222.233.xxx.54)

    박근령이가 육영재단에서 주최한 캠프에서
    교사가 여자 아이를 성추행 했답니다.
    아이 엄마가 항의 하니까
    저런 되먹지 않은 말을 지껄였다고...

  • 4. 묘지 얘기
    '14.5.10 10:32 AM (1.217.xxx.251)

    믿는 사람한테 아주 잘 통했겠네요

  • 5. 이기대
    '14.5.10 10:33 AM (183.103.xxx.198)

    맞아요. 이게 잘먹혀요. 어미 애비가 흉탄에 맞아 죽고 남동생 마약 중독자. 그런 이상한 집안에서 태어난 여자니 재수없는거라고 하면 먹히더군요. 의외로 미신에 강한 민족이니 이거 주변에 많이들 퍼뜨려 주세요. 한마디로 애비애비 총맞아죽고 남동생 마약 중독자. 재수없는 여자.... 그러니 나라가 망한다. 이런 이야기....논리 필요없어요. 한마디로 재수없는 여자. 나라 망하게 하는 여자. 이런 컨셉입니다.

  • 6. 박근령성추행기사요
    '14.5.10 10:33 AM (110.70.xxx.11)

    http://www.sisapress.com/news/quickViewArticleView.html?idxno=25355

  • 7. 윗님
    '14.5.10 10:33 AM (112.151.xxx.215)

    머 익히 짐작하겠네요.
    병신같은 소리 씨부렸겠죠

  • 8. 이기대
    '14.5.10 10:35 AM (183.103.xxx.198)

    박근혜 동생 박근영이 육영재단이사장으로 잇는데 국토순례하다가 여학생을 직원이 성추행해서 고소햇는데 이 미친년이 " 애라도 뱃나" 그랫다는겁니다. 덜 알려졋는데 이런 집안입니다. 링크 겁니다.
    http://blog.daum.net/notable/15816400

  • 9. 어휴
    '14.5.10 10:35 AM (92.109.xxx.64)

    정말 심리치료에 정신과 전문의 상담부터 하루 속히 받아야 하는데.. 시기를 놓쳤어도 한참 전에 놓쳤으나 얼마나 트라우마에 따른 뇌손상이 클지.. 하는거 보면 정말이지 욕도 안 나오고 헉소리만 나요. 제정신으론 도저히 불가능 한 행동들을 반복해 하니까요. 하는 일 다 내려놓고 부디 요양가셨음 하네요. 서로의 정신건강을 위해. 부디.

  • 10. 개나리1
    '14.5.10 10:41 AM (211.36.xxx.143)

    집안이 변태처럼 노는데 성추행쯤은 웃기는거죠.
    지 집에선 임신만 안되면 상관없는데 겨우 추행갖고 항의하니 진심으로 웃기다고 생각할듯

    박근혜 야설 보세요. 토나와요

  • 11. 이기대
    '14.5.10 10:41 AM (183.103.xxx.198)

    그리고 이런 이야기도 좋아요. 유시민 님이 주장햇던 걸로 아는데...박그네가 대통령되면 안되는 이유가 첫째 결혼도 안햇고 아이도 안가졋고 직장도 안가져 돈도 안벌어 서민들 고생하는거 모른 다는 겁니다. 모두들 기본적으로 하는 걸 안하니 무슨 자격으로 대통령 되겟습니까? 한 예로 김영삼도 직장도 안가져봐서 결국 외환위기 온거죠. 고생 안한 사람은 리더가 될 자격이 없습니다.

  • 12. ᆞᆞᆞ주어읍다
    '14.5.10 10:41 AM (175.223.xxx.113)

    트라우마 상당할 것임
    복수심에

    치료가 시급하다

  • 13. .......
    '14.5.10 10:42 AM (58.233.xxx.236)

    논리가 통하지 않는 곳에서는 그런 방법이 통하겠네요

  • 14. 하나 빼먹었네요
    '14.5.10 10:44 AM (50.166.xxx.199)

    언니라고 하나 있는데 배다른 언니야....

    앗 또하나 있구나.
    엄마가 맞은 총, 알거보니 아빠가 시켜...

    임성한급 막장 집안 아닙니까.

  • 15. ...
    '14.5.10 10:45 AM (121.182.xxx.119)

    여자들이나 노인들은 논리 이딴거 몰라요.
    감성으로 접근을...
    재수없는x 뭐 그런 식...

  • 16. 누구나
    '14.5.10 10:49 AM (1.217.xxx.252)

    살면서 저런 일을 겪으면 정신적 충격은 어마어마 할텐데
    치료를 제대로 못받은건지...
    이해못할 행동이 많이 보여요

  • 17. phua
    '14.5.10 10:50 AM (222.233.xxx.54)

    나이 드신 분들은 육영수를 욕하면 귀를 닫습니다.
    육영수는 천사라고 머리 속에
    콕!! 박혀 있어서요..

  • 18. 성추행 건
    '14.5.10 10:50 AM (39.7.xxx.8)

    저 그때 뉴스 봐서 아는데요
    육영재단에서 하는 국토대장정에서 인솔교사가 밤에 숙소에서 여학생들 성추행 했어요.
    초등학교 5학년 그런 애들이었어요.
    일정이 끝난 후 부모들이 얘기 듣고 화가 나서 몰려와서 항의를 했어요.
    그러자 이사장인 박근령이 거기다 대고, "그래서, 임신이라도 했대?" 그러는 거예요.
    그 말 듣자마자 부모들 이성 잃고 달려들어 멱살 잡고 난리도 아녔음..
    미친x 같았어요 진짜..

  • 19. 이것도...
    '14.5.10 10:51 AM (112.144.xxx.27)

    박정희 전 대통령은...


    첫 번째 부인이었던 김호남 여사와의 사이에 딸 박재옥을 낳고


    육영수여사와의 사이에 근혜, 근영, 지만 등 1남2녀를 두었고


    첫 부인은 이후 출가해서 비구니가 됐죠.




    그리고...


    박정희 딸 박재옥씨 남편 한병기씨는 8대국회의원, 유엔주재대사 지냈고


    일가가, ‘설악산 케이블카’ 42년 독점·특혜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육영수여사 죽고... ㅠ.ㅠ


    박근혜 대통령이 퍼스트 레이디 역할 (22세~27세)을 했는데...



    박정희(63세)는 주 2~3회 궁정동 안가에서 200여명의 젊은 여자들과 환락을 즐겼죠


    낮에는 국민들과 막걸리 마시며 서민적 모습을 보여주고


    밤엔 제일 좋아하는 양주 시바스 리갈을 즐기는...


    이중적 모습을 보였죠






    그러다...


    중앙정보부장(지금의 국정원장)에게 총 맞아 죽게 되는데...


    가수 심수봉(24세)과


    미모의 대학생 신분인 신재순 (**대학교 **과 3학년의 대학생이자 모델)


    20대 젊은 여자가 그 현장에 있었죠




    그 때 200 여명의 여자들을 박정희 대통령 에게 상납관리(?) 했던


    중앙정보부(현 국정원) 의전과장이었던 박선호 의전과장은 사형 당했는데...




    최후 진술에서 중앙정보부(현 국정원)의전과장이 하는 일이...



    조선시대 채홍사 역할이었고


    매주 2~3명씩 박정희가 좋아하는 스타일 여자들을


    오디션(섭외?) 하는 것이 너무 자식들 보기에 못할 짓이었다고... (한번 간택 된 여자는 안됨..)





    그런데...


    매주(2~3회) 밤마다 궁정동 안가에서 난잡한 그런 일이 벌어지는데...




    박근혜 대통령은 ...


    그 당시 아빠가 그런 난잡한 짓을 하는 걸 몰랐는지...



    아니면


    알면서도 외로운 아빠를 위해서 그런 난잡한 짓... 하는 걸


    이해 해줬는지 궁금하네요.





    http://www.bobaedream.co.kr/board/bulletin/view.php?code=politic&No=120102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3376251&cpage=1... ..

  • 20. 글쎄요
    '14.5.10 10:57 AM (112.187.xxx.66)

    저는 그런 이야기보다는
    해경 구조활동이 정말 어처구니 없었다는 점을 조목조목 알려드리는게 더 낫지 않을까 싶어요.
    충분히 살고도 남을 아이들이었다고
    어르신들 의외로 모르는 분들도 꽤 계시더라구요.

    부모흉탄, 동생마약 등등
    그건 대통령이 선택한 일이 아니잖아요?
    저도 지금 박대통령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그래도 이런 글들 보면
    인신공격처럼 들려 조금 불편할 때가 있어요.

    조금 마음을 가라앉히고
    냉정히 대처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 싶은데...

  • 21. 써글 집안이
    '14.5.10 10:59 AM (182.216.xxx.154)

    나라를 말아먹네요.

  • 22. ......
    '14.5.10 11:02 AM (58.233.xxx.236)

    본인이 선택한 일은 아니지만

    대통령 하려고 무수히 써먹었죠 한두번이 아니예요

    세월호 아이들 문제에도 25넘어 부모 잃은 본인 심정 들먹이며...

  • 23. phua
    '14.5.10 11:03 AM (222.233.xxx.33)

    글쎄요님..
    단원고 자리가 이상해서 사고가 났다는 분들한테
    해경 구조활동이요??

    장담합니다.
    택도 없어요 !!!!!!!!!!

  • 24. 소근소근
    '14.5.10 11:04 AM (121.145.xxx.107)

    그들이 해온 김대중 노무현에 대한 음해수준에
    비교하면
    원글님의 사실적시는 애교수준이죠.

    그들은 없는 사실 소설로 써서 악날하게 퍼뜨렸어요.
    순진하고 고고한척 해봐야 당하기만 합니다.

  • 25. 눈에는 눈
    '14.5.10 11:06 AM (121.145.xxx.107)

    이에는 이
    말 할때는 절대 분노는 숨기고
    드라마 얘기하듯 재미있는 척하는게 최고죠.
    그들이 수십년 그래왔듯이.

  • 26. 그애비의 그 딸년
    '14.5.10 11:09 AM (175.124.xxx.225)

    애라도 뱄냐???

    그 애비 정신이 그랬겟죠. 아니면 그 애미 늘 하던 말이 그랬거나..
    매일 젋은 년 끼고 살아, 그 중에는 대차게 영부인자리 꿈꾸던 것들도 있었을 테니 헛소리 하면 늘 그랬겠죠.

    애라도 뱄냐???

  • 27. 씨앗한톨
    '14.5.10 11:10 AM (125.178.xxx.140)

    사실 논리보다 이상한 소문이 많이 돌더군요.
    택시 아저씨들도 이상한 기운이 있어 애들이 더 죽어 나갈꺼라며 소름끼쳐 해요. 노인분들 거기에 오싹해 하시며 자손에게 해가 올까 싫어 하시더군요.

  • 28. 호옹.
    '14.5.10 11:18 AM (218.209.xxx.62)

    나도 외워서 써먹어야지

  • 29. 쓸개코
    '14.5.10 11:39 AM (122.36.xxx.111)

    왕언니 푸아님 시원해요! !

  • 30. ..
    '14.5.10 11:40 AM (39.119.xxx.252)

    으악..

    그 국토순례 아동 성추행 사건이
    육영재단이었어요?

    임신이라도 했냐고..이 말이 어디서 많이 들어봫다했더니..

    얘네 박씨 자매는
    애들 못 잡아먹어 환장했나요?

    아침부터 열받네요

  • 31. ...
    '14.5.10 11:42 AM (121.182.xxx.119)

    39.7..약오르나 보네요.
    우린 너처럼 그런 말 한 적 없다.

  • 32. phuaㅜ
    '14.5.10 11:59 AM (203.226.xxx.51)

    난....
    좌파 아닙니다.
    진정한 좌파가 되려면 내 것을 모두 공평하게 나눠 줄
    용기, 아량 없어요..
    학교터가 나빠서 이런 참사를 당했다는 사람들에게
    어떤 이야기를 해야 하는지 한 수 부탁요...

  • 33. 씨앗한톨
    '14.5.10 12:01 PM (125.178.xxx.140)

    어디로 퍼갈지 지켜 보겠습니다

  • 34. 쓸개코
    '14.5.10 12:02 PM (122.36.xxx.111)

    퍼가봤자 일베 아니겠어요?

  • 35. //
    '14.5.10 12:07 PM (218.37.xxx.241)

    39님 많이 퍼날라 주세요. 연세 많은분들에게 효과 좋겠죠? 꼭 옮겨주세요.

  • 36. 이거시
    '14.5.10 12:11 PM (121.161.xxx.115)

    좌파라면 난 평생 죄파하다 갈란다 이 써글 39야

  • 37. 글쎄요 님
    '14.5.10 12:13 PM (50.166.xxx.199)

    부모흉탄, 동생마약 등등
    그건 대통령이 선택한 일이 아니잖아요?
    저도 지금 박대통령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그래도 이런 글들 보면
    인신공격처럼 들려 조금 불편할 때가 있어요.

    --> 이게 인신공격처럼 보이세요?
    박그네는 오히려 이것 때문에 대통령까지 올랐고요 얼마전에도 본인 입으로 "부모님을 흉탄에 잃어봐서...어쩌구"라고 얘기하고 다닌답니다.
    이것은 본인도 틈날 때 마다 상기시키며 지지율을 고정시키는 본인의 장점인데 인신공격이라니요.
    그럼 박그네는 자신 입으로 자신에게 인신공격을 가하고 있는걸까요?

    박그네도 애용하는 문장이니 마음 불편해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 38. ..
    '14.5.10 12:15 PM (223.62.xxx.41)

    와 !!! 진짜 좋은의견이에요 굿 !!!

    논리 증거사진 이런거보다 저게 짱일듯~!!
    아줌니들에게 확실히 어필하겠는데요? ^^

  • 39. 자칫하면
    '14.5.10 12:16 PM (175.223.xxx.39)

    불행한 가족사를 지닌 사람들에 대한 편견을 조장할 수 있는 굉장히 부정적인 방식이라고 생각해요. 안 먹히더라도 박정희 일가가 저지른 악행을 얘기하고 총칼로 집권한 군사독재, 유신이 나쁘다고 말하는 게 낫지, 이런 이야기의 설득력이 얼마나 오래 갈 거라 생각하세요?

  • 40. 글쎄요
    '14.5.10 12:28 PM (112.187.xxx.66)

    순진하고 고고한척 한건 아니구요,

    세월호 참사 가족분들이 가장 원하는 건 진실규명이고
    그래서 전 이런 방식이 그분들께 별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다는 입장이예요.

    저도 타인을 도우는데 부족한 점이 많아서 잘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가 워낙 양분되어 있다보니
    항상 실수로라도 제 선의가 그분들께 폐가 되지 않았으면 하는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요즘 지내고 있어요.

    그제는 동네마트에 장보러 가서 주인아주머니 모르고 계시길래
    해경구조의 문제점 아주 심각하게 알려드렸고
    어제는 아이옷 사러 가서
    그분도 모르시길래 또 심각하게 알려드렸어요.

    에휴 제가 소심해서 그런지는 모르겠네요.

  • 41. 윗님
    '14.5.10 12:37 PM (175.112.xxx.100)

    저두 원글에 나온 얘기는 별로 써먹고 싶지 않은 사람인데요,
    박정희 독재중에 한 일들도 안먹히기는 마찬가지더라구요. 대표적인 사람 우리 아부지 ㅠㅠ 당신 자식들이 그 희생양이었어야지 겨우 믿었을래나....... 완전히 세종대왕과 동급이예요. 어쩌면 세종대왕은 한글만들어 주신분 정도, 박통은 우리를 가난에서 구원해주신 분

  • 42. ...
    '14.5.10 12:38 PM (110.70.xxx.11)

    다른 상황에선 몰라도
    이경우엔 푸아님 대응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해경 잘못 주구장창 설명해도 다 까먹고
    다른데가서 또 터 얘기만 할거예요.
    그치만 푸아님같이하면 터 얘기 하기전에
    한번이라도 뜨끔하겠죠.

  • 43. 상대에 따라 다를 듯
    '14.5.10 12:42 PM (50.166.xxx.199)

    합니다.

    무당, 미신, 조선시대에 가까운 사고방식을 가진 분들에게는 비슷한 얘기가 먹힐 거예요.
    여자 때문에 망하고 악한 기운이 있어 주변을 망가뜨리고...등등

    그러나 그런 것에 반발할 스타일은 기사나 동영상, 사진을 대령해 드려야죠.
    물론 한번에 인정하지 못합니다. 이제껏 주장해 온 것이 있어 인정하는 순간 내가 졌다, 내가 잘못 살았다가 되버리기 때문에....하지만 속으로는 뜨끔하죠.
    좀더 바란다면 관심을 갖게 되거나 겉으로는 큰소리치며 아니라고 하지만 자신에게는 예전의 당당함이 줄어들 겁니다.

  • 44. 속이 썩어 문드러진 천사
    '14.5.10 12:46 PM (175.123.xxx.158)

    폰이라... 부탁드려요.
    다음에서 대전 재떨이 육영수로 검색해서 조선닷컴 글 좀 퍼와주세요~~

  • 45. 지 부모일
    '14.5.10 1:14 PM (182.226.xxx.230)

    지뇬 의지랑 상관없는 일이니 디스 하지 말자??
    그런 선한 의지로 지금까지 당한 겁니다
    이 잡것들한테는 안통해요
    재수 없는년 맞아요
    지부모도 부족해서 국민을 몇백명이나 수장 시킨뇬!!

  • 46. 진홍주
    '14.5.10 1:24 PM (218.148.xxx.113)

    며느리로 들어오면 반대하다 집안전쟁날 수준의 집안이예요
    부모 죽은건 어쩔 수 없다해도 남동생 마약 여동생은 막말의
    지존....이정도면 사랑과 전쟁에 나와도 훌륭한 소재 아닐까요

  • 47. 동의
    '14.5.10 2:52 PM (91.93.xxx.188) - 삭제된댓글

    저도 글쎄요님 말씀에 동의해요.이런식의 대응은 옳지 않다고 생각해요.
    인신공격 맞다고 봅니다.말씀하신 내용중에 본인이 원해서 한것이 있나요?
    부모가 어떻고 외모가 어떻고는 비겁해요.따져보니 본인이 잘못한것은 하나도 없어서,구태여 가족들을 물고 늘어져야 했을까요?이건 아니라고 생각해요.오히려 역효과 오지 않을까요?
    이런 방법이 아니면 안먹힌다고요? 먹힌다는게 뭔데요? 입다물게 하는건가요?
    상대방이 진심으로 깨우치지 않는다면 무슨 의미가 있나요?
    그리고 이런대화법으로 누군가를 깨우칠수 있다고는 절대 생각되지 않아요.
    좀 더 다른식의 단지 상대방보다 큰목소리 내는 방법이 아닌,깨우침을 줄수 있는 지혜가 필요해요.

  • 48. 육영수 피살의
    '14.5.10 3:16 PM (112.150.xxx.24)

    진실은 무엇입니까?
    위에 박이 시켰다는 말이 있네요.
    궁금합니다.

  • 49. 얼마 전에 올라온 글입니다
    '14.5.10 3:33 PM (50.166.xxx.199)

    아래 글 읽어보세요.

    "엥 육영수도 경호원 총알에 죽은거네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800169&reple=13100688

  • 50. 어차피
    '14.5.10 3:43 PM (183.98.xxx.7)

    자기가 한 일로 지금 위치 차지한 거 아니잖아요.
    인신 공격이라고들 하시는 그 팔자 팔아서 꿰찬 자리 아닌가요?
    그 인물이 잘나서가 아니라 그 팔자 불쌍해서 대통령 한번 시켜줘야 한다면서요.
    그런 사람 수준에 꼭 맞는 대응인데요.
    어차피 그런사람들은 아무리 진실을 코앞에 들이대도 깨우침 같은건 못얻어요.

  • 51. ...
    '14.5.10 4:19 PM (175.197.xxx.107)

    상대가 어떠냐에 따라 ... 말할 수 있는 대사인지는 몰라도
    원글님도 하고 싶지 않은 대사였겠지요.

    그리고 위에 댓글에
    첩 외할머니가 아니라 첩 때문에 고통받은 외할머니가 아닌지요?
    외조부가 첩을 들여 본처인 외조모가 고통받았고, 그것때문에 육여사도 상당히 괴로와 했다고 알고 있어요.

    육여사가 첩인지는 모르겠네요. 첫 부인이었던 분(김 호남? 인가?)과 이혼 후에 만났다고 알고 있거든요.
    (박 전 대통령이) 육여사 전에 다른 분(00란..인 것 같아요. 책에서 봤는데 오래전 일이라 기억이..)과
    결혼하려고 무척 애썼다고 하니, 이혼 후에 만난게 맞을 거 같아요.

    박근령도 재혼이고 그 남편도 재혼이지만, 첩은 아니잖아요? 이 경우도 이혼 후 결혼으로 알고 있는데.

    사람이 싫은 거 하고, 부정확한 이야기 하는 거 하고는 다르잖아요.

  • 52. 실생활
    '14.5.10 4:42 PM (175.197.xxx.193)

    새누리 지지하는 사람치고 멀쩡한(?) 논리를 갖고 지지하는 사람도 없고, 상식을 논해도 귀를 막는 사람들에겐 이런말이 최고의 효과를 볼 수 있는 말인것 같습니다.

    저도 한번 써볼께요. ^^

  • 53. ....
    '14.5.10 6:29 PM (112.155.xxx.72)

    박근령은 게다가 통일교잖아요.
    통일교에서 결혼식 올리는 사진도 찾아 보면 나오고.

  • 54. 수준별
    '14.5.10 9:05 PM (1.227.xxx.218)

    상황별 맞춤대응 잘했어요
    국민학생때나 하던 우리학교가 옛날에 묘지터였는데...
    저런 얘기 듣고 해경이 어쩌고 언딘이 저쩌고 보다는
    학교터도 나쁘고 대통령 재수도.. 그 분 머리에 쏙 들어갔겠어요

  • 55. ㅇㅇㅇ
    '14.5.10 9:14 PM (182.226.xxx.38)

    아버지쪽 여성편력이 많이 알려져서 그렇지
    외가도 장난 아니에요
    외할아버지 육종관이 둔 소실만 두 손으로 세어야 한다고

  • 56. ...
    '14.5.10 11:42 PM (210.2.xxx.183)

    일개(?) 안방마님들도 다 아는 얘기를 왜 그네 혼자만 모른답니까? 역사교육이나 제대로 받았는지... 디비에 나오는 것 너무 거부감 느낍니다. 그네는 어떻게 검정테이프 처리 안될까요? ㅋㅋ

  • 57. 육영수도 첩년
    '14.5.11 12:07 A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이라고 들었어요.

  • 58. ~~
    '14.5.11 1:13 AM (58.140.xxx.106)

    본인이 원했든 아니든간에
    재수없는 이가 대통령이라
    이 모든 참사가 일어났다고 하면

    희생된 이들도 다 재수없어서 당한거고

    사리사욕에
    멀쩡한 생명들 수장시킨 자들도
    재수없는 일에 휘말린게 될 수도 있습니다.

  • 59. ~~
    '14.5.11 7:58 AM (58.140.xxx.106)

    감싸는걸로 보이세요?
    명백히 잘못한 것도 차고 넘치니
    그 쪽으로 촛점을 맞추는게 더 좋다는 겁니다.
    까딱하면
    타고난 운명 탓으로 돌려버리게 될 수 있다는 거예요.

  • 60. 꼬리칸
    '14.5.11 10:32 A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눈높이에 맞게 대응하자는 원글님 글에 논문 쓰시는 분들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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