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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 시대에 태어나 비슷한 또래를 키우는 엄마가

... 조회수 : 1,635
작성일 : 2014-05-10 01:07:58

   오늘 그만 세상을 등지고자 하신 세월호 어머니!

부디  살아계셔 주세요 그리고 함께 지켜봐요  규제완화를 외치던 기업 프렌들리 이명박, 그 뒤를 이은 현 정권

우리 살아 남아서 지켜봐요 이제 저희 나이 마흔 중반이니, 순리대로라면 우리가 그들보다 오래 살겠지요 살아서 지켜보자구요  자라나는 수많은 아이들을 위해서  이 시대의 비극에 대해서 증언도 해 주고 그렇게 살아봐요 아이들은 이미 천 개의 바람이 되었겠지만 새로 자라나는 수 많은 아이들을 위해서 한 아이의 엄마가 아닌 이 나라의 많은 아이들의 어머니가 되어보시면 안될까요 주제넘은 소리지만 하고 맙니다 살아주세요

 

 

 

 

 

 

 

 

 

IP : 116.36.xxx.19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5.10 1:12 AM (110.15.xxx.54)

    그래요. 우리가 그들보다 오래 서로 위해주며 함께 살아봅시다.
    힘내세요 ㅠㅠ

  • 2. 무무
    '14.5.10 1:14 AM (112.149.xxx.75)

    이 시대의 비극에 대해서 증언도 해 주고 그렇게 살아봐요 아이들은 이미 천 개의 바람이 되었겠지만 새로 자라나는 수 많은 아이들을 위해서 한 아이의 엄마가 아닌 이 나라의 많은 아이들의 어머니가 되어보시면 안될까요 주제넘은 소리지만 하고 맙니다 살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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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그리 멀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지치지 말고, 야금야금 악랄하게^^ 같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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