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라면 과거 해양사고 많이 나는 나라 시스템 그중 꼼꼼하고 가장 실용적인 나라 골라서
그대로 도입할것 같아요. 우선은 모방에서 창조도 나오는거니까요.
해양구급대같은거 창설 해상소방대원 젊은 사람들로 자원해 뽑고 월급 무조건
보장해줄만큼 주고
매일 훈련대비 어민들 삶의 질도 높이게 하고 아직도 노후된 선박들
여전하니 이런 큰 사고시 실전투입하게 할듯
지원자 중에서 테스트를 거쳐 뽑고 총 실전책임과 무한권한
도중에 감놔라 배놔라 무조건 없이 농촌지도소인가 구출하신 분처럼
빠릿빠릿 판단 좋으신분 총책임자로 전권을 줄거예요.
국회의원과 고급관료들 시잘데 없는 연수 확 줄이고
국민들 생명과 안전 지킴이들인 소방대원들 포함
꾸준한 해외연수 시킬겁니다. 경험이꼴 실력이니 평소 많이 느끼고 배우게 해
이런저런 노하우 쌓이도록 하는 거죠. 지속적으로 최신장비도 빵빵히 챙겨줄거예요.
돈은 현장에 투자해줘야지 위에 책상 몇개 더 놓는거 어마어마한 돈 지출 아까워요.
구출은 전화로 하는게 아니잖습니까? 근데 희안한것은 우리나라 소방대원은
알아서 너무나 잘 움직여지는지 이 기회에 더더욱 고맙게 여기게 됩니다. 다행이죠.
일처리 머리없어도 따뜻한 가슴만으로도 충분히 가능한데
넘 보여주기식 복잡하게 힘들게 어렵게 산다는 생각 들어요.ㅠ
깨부수고 들어가 구출해도 모자라는 시간에 면접과 대화 옷갈아입고 다 모여서 회의 보고...
아이들이 숨넘어가고 있는데 일반인이 봐도 그게 상식적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