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리창을 깨서라도 구조 요구했으나 해경이...

생존자증언 조회수 : 3,904
작성일 : 2014-05-09 23:02:45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0509183104419
대피 방송도 했다고 했으나
생존자 화물기사는 들어 본적 없다고...
동료기사들이 구조하는 와중에도 해경은 구경만...

해경이 자기 멋대로 저랬을리는 절대로 없을테고
저렇게 행동하도록 만든 이는 과연 누굴까요?
IP : 211.201.xxx.23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5.9 11:35 PM (116.34.xxx.191)

    이렇게 세월호에 대해서 아는 분이 정보를 줘도 모른척하기까지 한 해경이군요.
    생존하신 분들의 얘기가 별로 없어서 궁금했는데 이렇게 접하니 많은 기회를
    놓친 해경들을 용서할 수가 없네요.

  • 2. ..
    '14.5.9 11:41 PM (112.187.xxx.66)

    저도 해경이 용서가 안되네요.
    해수부, 해경 어디까지 손보는지 지켜볼겁니다.

  • 3. 세월호를
    '14.5.9 11:42 PM (1.227.xxx.218)

    자주 이용했던 아는 분도 구조가 워낙 복잡해서
    학생들은 힘들었을거라고 안타까워 하시더군요
    저분들도 평소에 얼마나 불안했으면 ㅜㅜ
    해경!! 특검이고 뭐고 꼭 청문회 해야겠어요

  • 4. 전 욕하는거 정말 싫어 했었는데...
    '14.5.10 12:12 AM (121.139.xxx.48)

    요즘 중독됐나봐요...

    욕을 참 찰지게 잘하시네요...

    이러다 욕쟁이 할멈 될듯..

  • 5. 자끄라깡
    '14.5.10 12:47 AM (119.192.xxx.32)

    알면 알 수록 욕이 자동발사 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0979 닥치고 하야>집에서 깨진 바가지 1 바가지 2014/05/20 456
380978 서명으로 아침 시작하세요♥ 4 2014/05/20 1,062
380977 아이 왕따문제로 4 중1학부모 2014/05/20 1,222
380976 박근혜의 울음은 박정희의 실패다. 5 바람의이야기.. 2014/05/20 1,375
380975 이런 친구를 둔 노무현 대통령..아침부터 울컥합니다 18 콩쥐엄마 2014/05/20 3,233
380974 파열된 어깨인대 한의원에서도 고칠수 있나요?? 11 인대파열 2014/05/20 5,383
380973 "KTX 열차 70대 중 41대에 우둘투둘한 바퀴.. .. 2 샬랄라 2014/05/20 1,130
380972 노트2 핸드폰 조건좀 봐주세요 9 오즈 2014/05/20 1,453
380971 집플러스 고객의견에 글남깁시다.(즐겨라 문구 삭제) 7 영양주부 2014/05/20 808
380970 해경직원들은 실업자 되는 건가요? 16 ... 2014/05/20 4,561
380969 강동구에 틀니 잘하는 치과 ... 마그돌라 2014/05/20 1,454
380968 너무 한심한 친구.. 20 .... 2014/05/20 12,672
380967 꿈해몽.. 4 .. 2014/05/20 942
380966 (일상글 죄송해요).. 중1 남학생 책 추천부탁드립니다. 2 초5엄마 2014/05/20 765
380965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5/20am] '박근혜 눈물'의 염분과 당.. 1 lowsim.. 2014/05/20 811
380964 82 신문 8호 5/20 16 82 신문 2014/05/20 1,508
380963 지하철에서 lg 와이파이 잘 안되나요? 2014/05/20 924
380962 세월호 유가족 미행하다 덜미... 변명하는 경찰 간부들 - 동영.. 5 lowsim.. 2014/05/20 1,099
380961 열한시반에 독서실에서 오는데 마중나오지 말라는 딸 6 .. 2014/05/20 2,063
380960 2014년 5월 2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4/05/20 825
380959 '저 지금 방안에 살아있어요,' 아이들 마지막 카톡 4 라스트 2014/05/20 2,679
380958 사찰과 미행이 있었다면...도청은? 6 민간인사찰 2014/05/20 1,257
380957 경찰은 변명도 지랄풍년일세~ 7 폭탄맞은 뇌.. 2014/05/20 1,554
380956 왜 사찰을 한걸까요..? 7 ... 2014/05/20 1,553
380955 어제 담화의 핵심을 보면.....전체가 보인다. 3 oops 2014/05/20 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