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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저녁 안산에 모인 고등학생들.jpg

얘들아미안하다 조회수 : 3,749
작성일 : 2014-05-09 21:30:38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160368

많이 모였네요.
사진 보니 마음이 아프고 어깨가 더욱 무겁습니다.
함께 할게, 얘들아.

IP : 14.36.xxx.23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얘들아미안하다
    '14.5.9 9:31 PM (14.36.xxx.232)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160368

  • 2. ...
    '14.5.9 9:31 PM (180.229.xxx.175)

    갔어야 했는데요... 미안하다~

  • 3. 이기대
    '14.5.9 9:33 PM (183.103.xxx.198)

    행진도 햇으면 좋을텐데....시민들이 더 느끼게...

  • 4. ..ㅠㅠ..
    '14.5.9 9:36 PM (1.240.xxx.68)

    너무 일찍 친구들을 잃는 경험을 갖게해줘서 정말 미안해..ㅠㅠ..

  • 5. ....
    '14.5.9 10:09 PM (116.38.xxx.201)

    가지는 못하고 팩트로 눈물콧물 흘리며 뵜네요..ㅠㅠㅠ
    어찌나 이쁘고 의젓한지..아이들 불들고 화재날까봐 맨마지막에 아이들 글쓸때는
    소등도 하라고 하더군요..
    우왕좌왕하지않고 자기들 힘으로 차분하고 의젓하게하는 모습보니 미래가 밝아보여요..
    그래도 미안하다..아가들아..그리고 잊지 않을게..약속하마..

  • 6. ..
    '14.5.9 10:14 PM (1.243.xxx.16)

    네..저도 보고있어요...정말 의젓하고 대견들합니다ㅠㅠ

  • 7. 얘들아미안하다
    '14.5.9 10:50 PM (14.36.xxx.232)

    살면서 어른이란 게 이렇게 얼굴 들 수 없을 정도로 부끄러웠던 적은 처음이에요. 차마 못 볼 걸 보여줬네요 애들에게ㅜㅜ

  • 8. 별리맘
    '14.5.10 12:23 AM (1.238.xxx.48)

    미안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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