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리는
'14.5.9 7:56 PM
(124.54.xxx.66)
http://www.ilabor.org/news/articleView.html?idxno=4016
2. ...
'14.5.9 8:04 PM
(61.77.xxx.45)
생존한 학생들, 일반인분들도 힘내시길...ㅠㅠ
정부는 도대체 똑바로 하는 게 뭘까요?
3. 세상에
'14.5.9 8:05 PM
(221.139.xxx.10)
아빠가 딸을 살렸네요..
4. 어쩐지
'14.5.9 8:06 PM
(58.143.xxx.236)
유족분들 일사분란하고 현명하게 움직이신다
는 느낌 들더군요. 기본 언론을 믿지 않았기에
30여명이 살아남듯
5. 아
'14.5.9 8:06 PM
(203.226.xxx.108)
이런 기사 첨 봤네요 글 감사합니다
6. 30명을구한아버지
'14.5.9 8:12 PM
(175.223.xxx.36)
베스트 가길
7. 언론은 믿니??
'14.5.9 8:17 PM
(122.37.xxx.51)
이번 참사보도를 보고 제대로 알았습니다
그래도,,
정치와 무관한 아이들의 죽음을 이용하리라곤 생각도 못했습니다,
순진해서ㅠㅠ
언론을 믿니??
8. ....
'14.5.9 8:39 PM
(112.155.xxx.72)
기가 막히군요.
9. ---
'14.5.9 8:58 PM
(87.179.xxx.92)
전원구조..선원들만..
저 글 여기저기 다 퍼트려야 할 듯.
10. ㅠㅠ
'14.5.9 9:00 PM
(141.58.xxx.44)
다행스러운 일이네요.. 지금 시대는 권력자나 그쪽 전문가들의 말을 믿고 따르면 생존권이 위험해지는 부패한 시대에요.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해야 손해 덜 보고 좀더 안전하게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명심해야 합니다..
11. 케이트
'14.5.9 9:06 PM
(203.149.xxx.89)
우리의 아이들에게도 스스로의 판단만 믿으라고 가르쳐야 되는 현실이 괴롭고 안타까워요 ㅠㅠㅠ
12. ....
'14.5.9 9:11 PM
(175.215.xxx.46)
30명이 살아남았다는 1반인가요 부모가 갑판으로 가라고 해서 그 반은 많이 살았다는데. 시키는대로 따르라고 했던 부모님들은 얼마나 죄책감 느낄지
13. 정말
'14.5.9 9:25 PM
(211.51.xxx.170)
가슴이 아파요 만약 내가 우리 아이의 이런 전화를 받았다면 뭐라고 했을지... 생각만해도 마음이 저립니다
도대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마음같아선 생업도 치우고 같이 통곡이라도 하고 싶은데 사는게 참 ㅠ
14. 무능한해경.
'14.5.9 9:25 PM
(59.0.xxx.217)
에라이.....개늠시키들...
일반인만도 못한 것들이.....저 아버지 대단하시네요.
자판기에 깔린 친구....ㅠ.ㅠ
에휴.....생각만해도 가슴이 미어터지네요.
15. 휴
'14.5.9 9:40 PM
(175.201.xxx.248)
아버지의 지혜가 아이들을 살렸네요
정말 미칠것 같네요
16. 세상에ᆢᆢ
'14.5.9 10:36 PM
(183.99.xxx.117)
대한민국에서는 정말 언론 믿으면 안되겠고,생사에 있을 때 홀로 알아서 해야겠네요ᆢㅠㅠ
17. ..
'14.5.9 11:03 PM
(223.62.xxx.32)
-
삭제된댓글
어쩜 이러냐..정부란게 피해가족들이간질이나시키려하고.. 비열하고더럽기짝이옶구나
18. ..
'14.5.9 11:05 PM
(223.62.xxx.32)
-
삭제된댓글
이내용도 손석희뉴스 방송되야할듯
19. bluebell
'14.5.9 11:12 PM
(112.161.xxx.65)
아휴....어쩜 좋아요..에은이 아빠처럼 선원들이 방송만 해줬어도....
20. ...
'14.5.9 11:56 PM
(121.138.xxx.42)
글 내용 보니..생존자 중에서도 트라우마 때문에 자살시도 했던 분이 있었군요....ㅠㅠ
21. 의심하는 부모...
'14.5.9 11:57 PM
(121.139.xxx.48)
깨어있는 부모덕에 아이가 살았군요...
슬픈 일이네요...
착하게 순종적으로 살면 안되는 나라에서의 삶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