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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 알파잠수공사 이종인 대표님 글 모음 받으셨답니다

유지니맘 조회수 : 10,213
작성일 : 2014-05-09 19:18:56

먼저 죄송 ...

제가 전화받았습니다 ..

늘 그렇듯 감사합니다 박 @@입니다 .. 라고 받았는데 ....

안녕하세요 이종인입니다

컥 ....

아 네 ~~~네~~~계속 하이톤으로 올라감 .. ^^

 

간단히 통화내용 올립니다

뭘 이런걸 보내셔서 ㅠㅠ 몇장 못보고 절 이렇게 울게 만드셨어요 ..

너무 너무 감사하고 감동하고 또 슬프고 ~~~

이러저러 저차저차 그 글모음을 보내드리게 된 마음 ..

82 깨알 홍보

아주 많이 좋아하시고 또 좋아하시고 좋아하셨습니다 ...

 

길게 통화했는데

다 우리가 알고 있는 내용들 . 마음. 심경 .. 그러했습니다 ..

 

이곳에서 모금하고 있는 내용들과 후원하고 있는 것도 설명도  드렸고 많이 고마워 하셨습니다 .

기회가 된다면 인사하시겠다고 하셨고

그 전에 저를 빌어 대신 인사말씀 꼭 전해달라고 하셨네요

 

이 종인 대표님 .. 긴 말씀을 한마디로 압축해보면 ...

82님들 ... 사랑합니다 ..

               감사합니다 ..

               잊지 않겠습니다

 

되시겠습니다 ..

 

후원 안받으신다고 극구 강력하게 사양하셨으니 

우리 모금에서 작지만 알찬 영양제?라도

아니면 암튼 ..  저희들이 알아서 아주 조금 보내드리겠습니다 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 줌인줌아웃에 어제 오늘 입금해주신 내역과

새벽 수고해주신 분들이 사용하신 내역 .

오늘 우산 .. 올렸습니다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

다시 힘을 냅시다 !!!

 

IP : 180.71.xxx.253
9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큰언니야
    '14.5.9 7:20 PM (203.206.xxx.216)

    고마워요......

  • 2. 22
    '14.5.9 7:21 PM (59.187.xxx.155)

    유지니맘님 너무 너무 고마워요 제가 고기 사드리고 싶네요

  • 3. 유지니맘
    '14.5.9 7:21 PM (180.71.xxx.253)

    줌인줌아웃 .. 내역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7&cn=&num=1803092&page=1

  • 4. 고맙습니다
    '14.5.9 7:22 PM (222.101.xxx.168)

    아주 많이 좋아하시고 또 좋아하시고 좋아하셨습니다
    이게 핵심이네요^^

  • 5. ....
    '14.5.9 7:22 PM (125.143.xxx.206)

    좋아하신다니 잠시나마 기쁘내요.감사합니다.

  • 6. 카페라떼
    '14.5.9 7:22 PM (219.89.xxx.72)

    유지니맘님^^ 부러워요~~~
    무려 이종인 대표님과 통화라니...
    정말 애 많이 쓰시고 계셔서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 7. )))
    '14.5.9 7:22 PM (211.176.xxx.210)

    오늘 하루중에 미소짓게 만드는 기분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유지니맘님 땡큐요^^

  • 8. 엄마
    '14.5.9 7:22 PM (116.36.xxx.132)

    고마워요
    모금 상시죠?
    저도 보탤게요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 9. 지오2
    '14.5.9 7:22 PM (119.224.xxx.52)

    고맙습니다. 이종인님도 유지니맘님도 82쿡 회원님들도
    자꾸 감동 먹어요.ㅠㅠㅠㅠ

  • 10. phrena
    '14.5.9 7:23 PM (122.34.xxx.218)

    헉~ 글 읽어내려가다
    목이 콱~ 메입니다..

    역시... "된 분" 이시네요..
    그 정도 유명세 타는 분들은..
    그런 소소한 인사 치레에 생각도 못 미칠 터인데...

    세월호 참사에... 본인 목숨 걸고,
    진실을 밝히려 고군분투하신 그 진정성 ,

    역사에 길이길이 남을 겁니다.....


    * * 유지니맘께서도 정말 수고 많으셨네요...
    (82쿡 회원분들이 상장 주셔야 할 듯^^ ㅋㅋ)

  • 11. 소송까지당하셨구.못한분들도있구
    '14.5.9 7:23 PM (175.223.xxx.237)

    이것도 2차하면


    안되나요?♥

  • 12. 아...
    '14.5.9 7:23 PM (183.102.xxx.58)

    감사합니다...

  • 13. ;;
    '14.5.9 7:23 PM (121.135.xxx.170)

    유지니맘님 감사해요.
    이종인님 힘내시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14. 앗~
    '14.5.9 7:23 PM (125.182.xxx.31)

    안그래도 넘 넘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저...저... 유지니맘님...

    한가지 제안하고 싶은데...

    저기 우리
    이종인님께 보내고 싶은 글을 보낸 것처럼

    팽목항에서 외로우실 ㅜ.ㅜ
    가족분들께도 우리의 메세지를 보내면 안될까요?

  • 15. 샐먼
    '14.5.9 7:23 PM (210.205.xxx.170)

    모두를 대표해서 애쓰시는 유지니맘님,, 감사드리고 늘 응원합니다^^

  • 16. ..
    '14.5.9 7:24 PM (125.177.xxx.31)

    넘 감사합니다 ㅠㅠ

  • 17. ...
    '14.5.9 7:24 PM (86.163.xxx.92)

    유지니맘님 늘 수고많으시네요. 이종인님도 좋아하셨다니 정말 고맙네요...

  • 18. 82님들
    '14.5.9 7:25 PM (115.179.xxx.29)

    정말 아름다운 분들이세요 82님들..
    너무너무 가슴이 아프고 또 감사해요
    해외에서도 응원하고 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들..우리 지치지말아요

  • 19. ^^
    '14.5.9 7:26 PM (182.225.xxx.186) - 삭제된댓글

    모두모두 고맙습니다

  • 20. ...
    '14.5.9 7:26 PM (175.113.xxx.7)

    작은 위안이나마 되셨다니 기뻐요.^^

    위의 앗~님 말씀처럼 가족들에게 메시지 드리는 것, 저도 찬성요.
    아님 아직 너무 경황이 없으실려나요?

  • 21. ...
    '14.5.9 7:28 PM (118.38.xxx.7)

    수고 하셨음

  • 22. 너무 너무
    '14.5.9 7:29 PM (223.62.xxx.32)

    멋지십니다
    어흑~~~
    눈물 납니다

  • 23. 유지니맘
    '14.5.9 7:29 PM (211.36.xxx.132)

    저는 다 할수 있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 같이 고민해봐요 ..
    나중에라도 전해드림 될테니까요

  • 24. 받으시지..
    '14.5.9 7:30 PM (112.155.xxx.39)

    옥숙언니 고생하게 마시구..

  • 25. ..
    '14.5.9 7:30 PM (112.171.xxx.195)

    아유...원글님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 26. 필러버
    '14.5.9 7:30 PM (211.212.xxx.148)

    감사드립니다...
    적은 금액이라도 보태러 갑니다...

  • 27. 감사합니다.
    '14.5.9 7:31 PM (1.243.xxx.134)

    왜 자꾸 눈물이 나는지.. ㅜㅜㅜㅜ

  • 28. ...
    '14.5.9 7:31 PM (61.77.xxx.45)

    소중한 분들을 함께 지켜나갈 수 있는 82라 큰 의지가 됩니다.
    모두 감사하고 수고하셨어요.
    감사한 맘에 소액이지만 당장 입금하러 갑니당~

  • 29. bluebell
    '14.5.9 7:32 PM (112.161.xxx.65)

    컥~ 안녕하세요,이종인입니다..
    진짜 깜짝 놀라셨겠어요~ 수고하셨구요,고맙습니다~

  • 30. 빛나는
    '14.5.9 7:33 PM (223.33.xxx.80)

    유지니맘님
    어제도 오늘도 너무 고생많으셨구요
    우리이종인대표님 왠지 상상이 되요ㅜㅜ
    가슴이 찡해지네요ㅜㅜㅜ
    다들 너무나 멋지고 감사합니다
    정말 다 내엄마같고 내이모같고
    아 너무너무 멋지다!!!!

  • 31. jonny
    '14.5.9 7:35 PM (14.39.xxx.228)

    유지니맘님 너무 고생 많으세요 제가 밥 한 번 살게요...

  • 32. 썬맘
    '14.5.9 7:36 PM (116.38.xxx.201)

    우리 넘 멋져요^^;;
    유지니님 감사합니다..

  • 33. 판도라
    '14.5.9 7:36 PM (119.192.xxx.65)

    이종인 대표님께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셨으면 다행이네요.
    유지니맘님,
    정말 고마워요^^
    저도 오늘 청운동에 다녀왔어요.

  • 34. ...
    '14.5.9 7:36 PM (218.147.xxx.206)

    아, 눈물나도록 고마워요.
    유지니맘님, 고생 많으셨어요.
    모두들 따뜻하게 꼭 안아드리고 싶습니다.

  • 35. 나무
    '14.5.9 7:37 PM (115.23.xxx.228)

    나중에 다 끝나고 나면 번개 행사에 한번 모셔도 되겠어요.
    그렇게라도 뵙고 싶구요....
    내가 왜 눈물이 나냐....
    그나저나 유지니맘님 부럽삼... 고맙구.....ㅠㅠ

  • 36.
    '14.5.9 7:38 PM (110.70.xxx.11)

    진짜 간만에 기분 좋아지는 글입니다.
    한줄 보탠거 왜 이렇게 뿌듯한지 ㅠ
    유지니맘님 굉장히무지많이대단히 고맙습니다!!!

  • 37. 11
    '14.5.9 7:38 PM (121.162.xxx.100)

    와 간만에 굳뉴스네여! 82 넘 자랑스러워요 흑흑흑
    고생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 38. 감사합니다
    '14.5.9 7:40 PM (166.147.xxx.19)

    감사합니다 유지니맘님.
    그리고!
    유지니맘님이 송옥숙씨 다음으로 부럽습니다.

  • 39. ....
    '14.5.9 7:44 PM (218.234.xxx.109)

    뒤늦게 알아서 참가 못해서 죄송해요. 그리고 82분들.. 사랑합니다...

  • 40. 고맙습니다~
    '14.5.9 7:44 PM (58.228.xxx.56)

    수고 많으셨어요!

  • 41. ..
    '14.5.9 7:45 PM (221.152.xxx.5)

    유지니맘님 항상 수고하심에 감사드리고
    이종인 대표님..뒤에서 응원하고 감사하는 국민들이 있다는 걸
    아셨으니 덜 힘드실 것 같아 기쁘네요...
    고마우신 82님들 덕분이에요...

  • 42. 정말
    '14.5.9 7:45 PM (61.73.xxx.74)

    정말 감사합니다 유지니맘님!
    저도 한글자 보탰었는데 많이 좋아하셨다는 말씀에 눈물이 왈칵나네요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 43. ...
    '14.5.9 7:46 PM (61.77.xxx.45)

    글고 보니 유지니맘님 넘 부럽~~~
    유지니맘님 귀 좀 공유했음 좋겠어요.^^

  • 44. 유지니맘님
    '14.5.9 7:46 PM (125.182.xxx.31)

    댓글 읽으시는 것 같아 다시 써요
    위에 가족분들께도 메세지 보내고 싶다는 댓글 썼는데요

    가족분들... 아마도 잊혀지는게 무엇보다 힘드실 것 같아요
    우린 잊지 않고 있고
    가족분들의 뜻을 무엇보다 최우선해서 지지하고 있다
    무엇을 원하시든 우린 함께 할 것이다
    이런 내용을 꼭 전하고 싶어요

    그리고 가능하다면
    인터넷상이라도
    한 사이트나 카페나 뭐든 만들어진다면
    그 곳에 아이들 뿐만 아니라 다른 희생자분들도
    음...조심스럽지만...
    추모할 수 있는...잊지 않고 늘 불러줄 수 있는 우리만의 공간이 생겼으면 합니다
    인터뷰하신 가족분들의 아이들은 이름이라도 알고
    마음속으로 기도도 하고 하는데
    희생자에 비해 아는 이름들이 너무 적어서...ㅜ.ㅜ
    정리되지 않고 뒤죽박죽이긴하지만
    현명하신 유지니맘님이 정리해주시리라 믿고 댓글 남겨요

  • 45. 진짜
    '14.5.9 7:49 PM (1.227.xxx.107)

    너무 너무 고생하셨어요..유지니맘님이 계셔서 언제나 든든합니다~ 지난 번에도 그리고 이번에도요~^__^

  • 46. 유지니맘
    '14.5.9 7:50 PM (180.71.xxx.253)

    유지니맘님님 / ^^
    네,,, 제가 저녁 조긐 늦게 다시 리플 달께요

    지금 .. 아직 일하는 ... 중이라서 죄송요 ..
    다 같이 고민해주셔야 해요 ..

  • 47. 찬새미
    '14.5.9 7:50 PM (211.202.xxx.27)

    모두 모두 고맙습니다.

  • 48. 감동
    '14.5.9 7:50 PM (211.59.xxx.231)

    이대표님 비니(털모자) 늘 쓰고 나오시던데
    기념으루 이쁜 모자 선물로 보내드리면 어떨까?? 하는 소심한 건의 드려봅니다^^

  • 49. 아이고
    '14.5.9 7:56 PM (121.168.xxx.199)

    82 모두분들 고맙고 정말 간만에 기분 좋네요~~특별히 수고하시는 유지니맘님 감사^^

  • 50. 자운영
    '14.5.9 8:00 PM (112.223.xxx.158)

    고맙습니다. 그리고 죄송하네요.

  • 51. 달려라호호
    '14.5.9 8:01 PM (112.144.xxx.193)

    똑쟁이 유지니맘님 고마워요^^*님과 82님들 덕분에 우리나라는 결국 해피엔딩이 될 거라 믿습니다.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

  • 52. ...
    '14.5.9 8:02 PM (61.254.xxx.53)

    기뻐하셨다니 다행이에요.

    유지니맘님 정말 고맙습니다. 사랑해요~

  • 53. ㅠㅠ
    '14.5.9 8:02 PM (220.87.xxx.229)

    좋아하셨다니 너무 기뻐요. 그리고 항상 대표로 수고 많이 해주시는 유지니맘님...아무도 못하는 일을 맡아서 해주시고 항상 감사합니다. 저도 차라도 대접하고 싶어요.

  • 54. ...
    '14.5.9 8:11 PM (116.32.xxx.82)

    유지니맘님 오늘 새벽 청와대 유가족분들 지원해주신 일도 그렇고 이번 세월호 사고 후 모금일도 그렇고
    힘든일에 먼저 나서주셔서 정말 고맙고 고맙습니다
    오늘 2차 모금계좌에 소액이나마 입금했습니다
    작은 정성과 마음들이 모여서 이 난국을 지혜롭고 현명하게 헤쳐가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55. 미ㅡ르
    '14.5.9 8:20 PM (219.248.xxx.10)

    유지니님
    감사힙니다.
    요즘 82땜시 살어요.

    82님들 사랑합니다.

  • 56. ♬단추
    '14.5.9 8:28 PM (59.15.xxx.181)

    제가 82를 하는 이유입니다

    작지만 또렷하고 확실하게
    우리 목소리를 내는 곳이거든요

    정말 여러 원조 82님들!!!존경하고 고마워요
    절 저만 잘먹고 잘살고말자하는 이기주의의 아줌마로 살지 않게 해줘서...

  • 57. 이 빚 꼭 갚을게요
    '14.5.9 8:28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감사합니다!!!!!!!!!!!!!

  • 58. 쓸개코
    '14.5.9 8:35 PM (122.36.xxx.111)

    감동으로 벅차오릅니다.! 눈물많기론 82여인네들이나 대표님이나 같군요.

  • 59. 울컥
    '14.5.9 8:50 PM (125.177.xxx.30)

    감사합니다.유지니맘님.
    82님들도 감사하고 또 감사.

  • 60. 눈물
    '14.5.9 8:58 PM (118.217.xxx.30)

    이글 읽는데 또 눈물이 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 61. 마님
    '14.5.9 9:04 PM (121.190.xxx.132)

    감사합니다 유지니맘님
    님께 많은 빚을 지는듯해 염체없지만
    계속 고생해주세요 늘 응원합니다

  • 62. 너무
    '14.5.9 9:05 PM (141.58.xxx.44)

    감사드려요.. 이종인 대표님에게 우리 마음이 전달되었다니 굉장히 감사하고 기쁩니다.

  • 63. ...
    '14.5.9 9:07 PM (180.231.xxx.85)

    유지니맘님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어찌 이리 82엔 든든한 분들이 많으신지 모르겠어요
    아주 그냥 너무 너무 멋집니다

  • 64. ciel
    '14.5.9 9:11 PM (121.133.xxx.119)

    저 역시 유지니맘님께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82님들이 있어 항상 든든하고 고맙습니다.

  • 65. 봄눈
    '14.5.9 9:17 PM (122.34.xxx.27)

    82...자랑스럽습니다
    이종인님 가족들께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유지니맘님도 ... 늘 고마와하는 거 아시죠!!!

  • 66. 지연
    '14.5.9 9:33 PM (121.88.xxx.65)

    유지니맘님 글만 봐도 눈물이 나네요

    이종인님 얼마나 맘고생이 심하셨는지 그대로 전해져요
    ㅜㅜ

  • 67. 감사합니다!
    '14.5.9 9:58 PM (99.226.xxx.236)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는 말, 이럴때 쓰는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 68. ...
    '14.5.9 10:02 PM (210.216.xxx.141)

    이종인님 좋아하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계속 힘내주시길바래요!
    유지니맘님도 전화 넘 잘 받아주신듯해요 부럽지만 고마운 마음이 더 큽니다^^

  • 69. 정말
    '14.5.9 10:13 PM (125.143.xxx.198)

    고맙습니다.
    유지니맘님, 이종인님 모두 산소같으신 분들입니다.
    이 답답하고 속터지는 세상에서 덕분에 숨쉬고 있습니다.

    얼른 숨한번 시원하게 쉴 수 있는 날들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에휴 ㅠ.ㅠ

  • 70. 하루정도만
    '14.5.9 10:27 PM (211.36.xxx.111)

    유지니맘님 이종인대표님
    살아있는 이땅의양심들입니다
    정말 사랑하고또 사랑합니다

  • 71. hafoom
    '14.5.9 10:29 PM (1.224.xxx.11)

    선한 사람이 마음 편히 사는 세상이 오길..감사합니다.

  • 72. ...
    '14.5.9 10:31 PM (125.185.xxx.10)

    감사합니다. 이종인님.
    그리고 82쿡님들...

  • 73. 매미
    '14.5.9 10:40 PM (116.41.xxx.33)

    사랑합니다
    유지니맘님,이종인님,그리고 82 분들!! !

  • 74.
    '14.5.9 11:00 PM (203.226.xxx.228)

    유지니맘님 감사합니다
    예전에 대선 끝나고 신문에 광고내고 신문 봤을때만큼
    좋아요
    함께 하는 이 길 끝까지 가고싶어요

  • 75. 이종인님 통화..
    '14.5.9 11:12 PM (121.139.xxx.48)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셨길 바래요...

    너무 많이 상처 받으셨을텐데...

    유지니맘 님 고맙습니다...

    어제, 오늘 행동으로 82를 빛내주신 분들 다들 고맙습니다...

    그어떤 말보다 토닥...따뜻함이 필요한 순간이었을텐데...

    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82의 보석이세요...

  • 76. 홧팅!!
    '14.5.9 11:17 PM (182.172.xxx.130)

    아..제가 요즘 정신이 없어서...이 일에는 참여하지 못햇지만..유지니맘님 및 참여해주시 모든 분들 사랑합니다. 오늘 청운동 우산얘기를 듣고 소액이지만 힘을 보탰습니다...감사합니다.

    다음번에는 저도 반드시 참여하겠습니다.

  • 77. 마음이 울컥
    '14.5.10 12:10 AM (211.238.xxx.132)

    이종인 대표님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유지니맘님 그리고 82 회원님들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 여기 회원이라는게 참 뿌듯합니다 ㅜㅜ

  • 78. 콩콩이큰언니
    '14.5.10 12:44 AM (219.255.xxx.208)

    아아....아침까지 잠못자고 있다가...하루를 완전 허송세월....
    이 글을 이제서야 보다니...
    우리 님들 어쩜 이리들 이쁘실까요...
    유지니맘님 수고 많으셨어요.
    계속 수고하시겠지만 미안하고 고마워요.
    오늘 밤은 모든 사람들이(사람들만!!!)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고마워요 정말 감사해요...

  • 79. honeymum
    '14.5.10 1:03 AM (112.152.xxx.30)

    저도 어제 오늘 하루종일 컴터에 매달려 있는데 기쁘네요.
    늘 죄스럽고 불안하고 화나고 기분 나쁜 상태였는데 아주 쬐끔 나아졌어요.
    유지니맘님 감사해요.
    언제 까지 전화하고 모금하고 댓글 달고 이 짓을 계속 해야 할지.... 이런 작은 몸부림으로 변화가 있으려나 이런 생각도 들고 힘도 빠지고.... 그래도 유가족분들 생각하고 정신 바짝 차려야지 이럼서 있었는데 이종인씨가 기뻐하셨다는 말에 힘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 80. 82
    '14.5.10 12:15 PM (119.71.xxx.209)

    유지니맘님께선 82의 보물이십니다...♡

  • 81. ㅎㅎ
    '14.5.10 12:32 PM (124.50.xxx.5)

    우리 넘 멋쪄요~2222222222222222

  • 82. 홍시
    '14.5.10 1:53 PM (218.144.xxx.205)

    유지니맘님 감사^^ 감시^^ 완전 감사하구요*^^

    이종인님에 대해 주위사람들이 오해하고 있어서 넘 속상했는데, 그래도 위안이 되네요..

    이종인님 팽목항에서 처음 애들 구하러갈수 있다고 했을때 환하고 웃으시던 그 순수한 얼굴이 떠오르네요.

    진심이 느껴졌어요. 안타까워하고, 빨리 구하러가고 싶어하는 맘이 전 느껴졌어요.

    이종인님 정말 수고하셨고, 감사해요.
    그래도 님같은 분이 계서서 아직은 어른이 있다고 말할수 있는거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 83. 모든 분들
    '14.5.10 2:23 PM (121.147.xxx.125)

    다 감사하고 고맙고 자랑스럽네요.

  • 84. 눈꽃
    '14.5.10 2:26 PM (175.210.xxx.147)

    유지니맘님, 그대의 행동력과 개념력에 큰 감동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아줌마들 기동력과 아이디어, 늘 자랑스럽고, 82쿡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댓글 모음 책 아이디어 얼마나 맛진지, 오늘 양산 나눔도 얼마나 창조적이고 멋진지...
    정말 좋아요. 우리 개념찬 아줌마들이 있어서.
    저도 조그만 금액이지만 보탭니다.

  • 85. 모두모두 감사~
    '14.5.10 2:51 PM (1.243.xxx.16)

    잘 받으셨다니 기쁘네요..마음의 위안이 되셨기를 바래요..
    유지니맘님도 넘 고생하셨고..감사해요..
    82님들도 모두 감사하고 고마워요^^

  • 86. ...
    '14.5.10 2:53 PM (14.39.xxx.3)

    정말 그 어떤곳보다도 개념찬 곳이 이곳입니다
    다들 행동력에 감탄하며 이 시대는 그래도 여기분들같은
    멋진분들이 있어서 아직은 살만하다고 매일매일
    감동하고 있습니다..양산생각도 정말!! 다들 너무 수고하시고 감사드려요

  • 87. ...
    '14.5.10 3:46 PM (180.231.xxx.23)

    이종인 대표님 고맙습니다 ㅠㅠㅠ
    님같은 참어른이 계셔서 이 세상 그래도 살만한것 같아요
    드디어 구하러간다며 아이처럼 좋아하시던 모습 잊지 못할겁니다
    그때 생각하니까 다시 눈물이 ㅠㅠ
    건강하세요 이종인님

  • 88. ...
    '14.5.10 4:21 PM (211.202.xxx.237)

    이래도 저래도 전 이곳이 너무 좋습니다.
    응원하는 사람들도 많다는거... 그중에 한사람이 저라는게 너무 뿌듯합니다.
    고맙습니다.
    유지니맘님 고맙습니다.
    이대표님 마음고생 많이 하셨는데... 고맙습니다.

  • 89. .......
    '14.5.10 4:30 PM (223.62.xxx.16)

    이종인님...유지니맘님.....82님들.....모두다 감사해요
    적으나마 보태러갑니다
    우리의 작은 움직임이 큰 변화의 시금석이 되기롤^^

  • 90. ㅇㅇㅇ
    '14.5.10 4:35 PM (121.128.xxx.130)

    나도 전화 통화하고 싶어요...ㅠㅠ
    유지니맘님 부러워요....잉잉

  • 91. 유지니맘
    '14.5.10 7:12 PM (180.71.xxx.253)

    부러우면 지는건데,,, ㅋ
    ooo님 저에게 지셨습니다 !! ^^

    많이 읽은 글에 올라와 있길래 한번 다시 들어와 봤슴돠 !!~~

  • 92.
    '14.5.13 10:53 AM (121.174.xxx.200)

    감사드려요. 예전에 한겨레신문에 광고 냈을 때도 그렇고... 이번에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웃으셨다는 말씀 들으니 마음이 한결 놓이네요.. 수고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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