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버이날전화

j-me 조회수 : 2,155
작성일 : 2014-05-09 16:29:51
6일날 찾아뵙고 식사같이하고 기분좋게 헤어지고 잘 도작했다 통화까지했는데 8일 어버이날전화안했다고 삐지신 저희 어머니.너흰 생각이 없다 철이없다하시는데 이게그렇게 서운할 일인가요?
IP : 121.159.xxx.20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서운하던 안서운하던
    '14.5.9 4:31 PM (110.47.xxx.111)

    원글님 시어머니가 원하시니 담부터는 남편보고 알아서 챙기라고하세요

  • 2. ......
    '14.5.9 4:32 PM (58.233.xxx.236)

    어른들은 서운해 하신다는 거...

  • 3. 그러면
    '14.5.9 4:32 PM (218.38.xxx.44)

    섭섭해합니다..
    미리 식사했더라도 당일에 전화한통 원하시더라구요.

  • 4. ..
    '14.5.9 4:39 PM (220.76.xxx.244)

    저희는 멀리떨어져 살아서 당일날 전화드리는데
    가까이 사는 오빠네가 당일날 안 만난다고 서운해 하시고
    생신때도 주말에 만나고 주중 생신때 전화안했다고 서운해 하시고
    참 어렵지요?

  • 5. ^^
    '14.5.9 4:44 PM (210.98.xxx.101)

    네 서운할 일 입니다.

  • 6. ..
    '14.5.9 4:50 PM (175.223.xxx.135)

    바쁘시고 자식 배려하시는 분들은 그런말씀 안하세요

  • 7. 사과
    '14.5.9 4:53 PM (58.230.xxx.212) - 삭제된댓글

    저희도 마찬가지.ㅠ

    우리는 며느리 보고 사위보면 절대 그러지 맙시다!!!

  • 8. ..
    '14.5.9 4:56 PM (106.243.xxx.148) - 삭제된댓글

    여기한명추가요
    미리땡겨 식사할필요가 없어요
    그건그거고 당일전화는 전화더라구요
    생신때마다 진상피는 시어머니가 바로 제 시어머니 되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8755 떡볶이 먹으러오던 단원고 남녀학생 찾아요 14 참맛 2014/05/12 5,050
378754 MBC 간부, 세월호 유족에게 ‘그런 X들, 관심 안가져야’ 50 광팔아 2014/05/12 8,128
378753 우리가 아는 것들을 다른 사람들도 공유하게 하려면? 2 2014/05/12 796
378752 해경 수사 발표, 국민을 속이고 있는 부분 10 중요 2014/05/12 1,591
378751 인터넷,전화 해지 위약금 이십육만칠천원 6 ㅇㅇ 2014/05/12 2,276
378750 왜 구하지 않았느냐고 물어보긴 했나요? 3 나무 2014/05/12 807
378749 kbs수신료 한전에전화했어요.. 9 소심이 2014/05/12 1,878
378748 7급 기술직 공무원 조언 좀 얻고 싶어요 2 루미에르 2014/05/12 5,842
378747 미국 애틀랜타 CNN 본사 앞, 뉴욕타임즈 본사앞 세월호 추모 .. 5 ... 2014/05/12 1,952
378746 죄송합니다만,, 인테리어(올수리)관련 조언 부탁드립니다. 14 clara 2014/05/12 3,502
378745 어린것들이 선동되고 있다??? 1 .... 2014/05/12 1,186
378744 유언비어 유포 권은희 의원 1차조사…정미홍도 소환 4 열정과냉정 2014/05/12 989
378743 박근혜 대통령이 눈물연기를 못하긴요.jpg 8 참맛 2014/05/12 4,413
378742 저 79년생인데요 오대양사건이 뭔가요 3 ... 2014/05/12 2,129
378741 선원들의 도주를 정확히 예언한 단원고 학생 61 노스트라다무.. 2014/05/12 15,941
378740 (이런 시국에 죄송합니다ㅜㅜ) 임플란트할때 꼭 CT찍어야하나요?.. 9 임플란트 2014/05/12 1,469
378739 세상 더럽다 해와달 2014/05/12 800
378738 긴급한 질문 올립니다. 4 아직도2 2014/05/12 754
378737 (패스) 가난하다고 해외여행 패스하세요~! 3 ... 2014/05/12 1,218
378736 밤에 싹이 났어요 2 2014/05/12 2,368
378735 (이 시국에 죄송) 역린 봤어요. 22 꽉찬 감동 2014/05/12 3,238
378734 NYT 후원한 미국 교민이 쓴글 41 2014/05/12 4,199
378733 우리가 무심코 쓰는 말들이 우리를 노예로 만들고 있는게 아닌가 8 생각 2014/05/12 1,476
378732 가난하다고 해외여행 못간다는거 개소리네요 이젠... 4 .. 2014/05/12 2,432
378731 교수 시국선언 촉구: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다른 곳에 널.. 40 소년공원 2014/05/12 8,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