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남자 팽목항 투신후 구조
왜 바다에 뛰어 들었냐니 내가족 남의 가족이 어디 있냐 불쌍한 아이들 생각에 가슴 아파
살수가 없다
세상이 이러면 안된다
정말 세상이 이러면 안되는데... 이 나라 때문에 제 가슴에 불이 납니다
모두의 가슴이 불구덩이가 되어가는것 같습니다
힘없는 제가 요즘처럼 원망스럽기 첨입니다
60대 남자 팽목항 투신후 구조
왜 바다에 뛰어 들었냐니 내가족 남의 가족이 어디 있냐 불쌍한 아이들 생각에 가슴 아파
살수가 없다
세상이 이러면 안된다
정말 세상이 이러면 안되는데... 이 나라 때문에 제 가슴에 불이 납니다
모두의 가슴이 불구덩이가 되어가는것 같습니다
힘없는 제가 요즘처럼 원망스럽기 첨입니다
세월호 사고 이후에 솔직히 나도....
모진 목숨이라 용기가 없어서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