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국립대 원예학과 나왔는데 취직이 안되서 1년간 쉬고 있네요..
무슨일을 맡겨도 싹싹하게 잘 할 애인데 취직을 못하고 있으니 안타깝네요..
전 보건직이라 자리도 많고 걱정이 없는데 동생이 이력서 쓰는곳보니 딱히 정해진곳 없이 그냥 뭐
가구회사나 공항업무 뭐 이런 상관없는곳에 쓰고있더라구요..
면접도 못보고 서류전형에서 족족 떨어지나본데..답답하네요 ㅠㅠ
농산물품질관리사도 알아봣는데 별로 비전도 없을것 같고..
오죽하면 제가 자리알아봐주고있는데.. 자리가 잘 없네요..
여긴 대전입니다..자리정말없고..ㅜㅜ 동생도 일하고싶어하는데 안타깝네요..
원예학과 나와서 일할곳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