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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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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하고 한적한길 한 40분 달리면서 목놓아 울었네요

dd 조회수 : 2,948
작성일 : 2014-05-09 13:01:13
왜이렇게 슬픈지 왜이렇게 아픈지 물속에 매장당하고 자신들이 멀쩡한 몸으로 죽음을 맞아야 했던 그시간들을 어린아이들도 어른들도... 얼마나 원망하며 죽어갔을까요?차라리 환자들의 죽음은 주사약에 의존하여 의식이 없는 상태로 죽어가는데 이 아이들은 그냥 죽음을 맞았어요. 죽음을 가까이서 본 사람으로써 이럴수는 없는거예요. 이렇게 해서는.안돠는거였어요.어떻게 잊을수가 있을지... 해경인지 해적인지 말좀해봐라. 못구한 이유가 대체 무엇이냐 정말로 실력이 없어서 못구했냐? 진심으로 능력밖이었냐고?????
IP : 223.62.xxx.6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14.5.9 1:04 PM (114.46.xxx.154)

    정말 오늘아침 까지 울음을 참고 참고 참았습니다.

    그러다 대성통곡을 했어요. 가슴이 찢어지고 갈라지는 아픔이 느껴지는데 저 위에것들은 어찌나

    뻔뻔하고 철면피들인지..

    너네가 사람이면 이럴수 없어!! 너네가 사람이야!!!

  • 2. 우린
    '14.5.9 1:11 PM (221.139.xxx.10)

    그렇게 좀 통곡하고 울어야 해요, 안그러면 미치니까요,,,

  • 3. 우린
    '14.5.9 1:14 PM (221.139.xxx.10)

    그래도 여기에 오시는 분들은 타인의 아픔을 내 일처럼 아파하시는 분들이어서 좋아요.
    이런 곳이 아니면 어디서 위로를 받을까요.. 그나마 숨을 쉴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것이 다행입니다.
    문에서 한 발짝 만 나가도 전혀 딴 세상이죠. 정말 마음을 드러냈다가는 상처받기 십상이고..
    에효.. 한번 얼굴들 봤으면 좋갰는데..

  • 4. ....
    '14.5.9 1:34 PM (123.140.xxx.27)

    저도 운전하는 시간이 완전히 혼자 있는 시간인지라, 운전할때마다 울어요.
    그 시간엔 옆에 사람이 없으니까 통곡을 하게되더군요.

  • 5. ..
    '14.5.9 2:09 PM (39.7.xxx.89)

    가슴이 담 걸린거처럼 아프고 눈물납니다..

  • 6. ...
    '14.5.9 2:52 PM (116.38.xxx.201)

    며칠 안울었어요..
    건들기만 해봐라..가만 안둔다싶은 심정으로..
    근데요..오늘 또 울어요..
    영정사진 들고있는 어머님..아이들 영상..곰돌이그린얼굴..
    아..하루하루가 미칩니다...

  • 7. 전에 없던 두통으로..
    '14.5.9 4:00 PM (58.227.xxx.5)

    일상이 힘드네요 ㅠㅠ
    국민을 환자만드는 정부
    물러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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