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민주주의의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오는거 아닌가요?

주권자 조회수 : 963
작성일 : 2014-05-09 12:35:06
민심을 두려워하지 않는 저들의 행태에 기함을 하겠습니다

같은 인간으로 느껴지지 않아요

생각만해도 토할것 같습니다





IP : 114.108.xxx.13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5.9 12:37 PM (114.205.xxx.245)

    세상이 배운대로 흘러만 간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 2. ,.
    '14.5.9 12:39 PM (122.203.xxx.2)

    민주주의는 그런데..

    우리가 민주주의국가인가요?....

    할말 맘대로 못하고 미디어도 진실을 말하지 않고 국민의 안전이 보장되지 않은곳인데..

    이것이 어찌 민주주의의 모습인가요?

  • 3. 맞습니다.
    '14.5.9 12:39 PM (175.197.xxx.127)

    그게 바로 선거라는 제도이지요.

    그런 진짜 민심에서는 도저히 이길수 없으니, 가짜 길거리 선동질을 민심이라고 사기치고 있는 것이
    지금의 나라 꼴이고..

    정신나간 미친소리라서 야당에서도 말 한마디 못하는 댓글로 대통령이 됐네 어쩌네 하고 호응도 없는 난리를 치다가,
    사실 맨날 할 일 없이 놀고 먹던 소위 시민단체들이 지금 온 힘을 다해서 그짓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 4. 악의적 국민
    '14.5.9 12:41 PM (114.205.xxx.245)

    지금의 정부가 악의적이죠. 정치가가 다같지 않은듯

  • 5. 그렇게
    '14.5.9 12:42 PM (221.139.xxx.10)

    세상이 돌아간다면 얼나나 좋을까요.
    그렇지 않다는 것이 팩트입니다.
    이 와중에 정신마저 차리지 않는다면 노예나 다름 없을 겁니다.

  • 6. 패랭이꽃
    '14.5.9 12:43 PM (186.135.xxx.141)

    세월호 사건에서 드러난 것은 우리 나라가 민주주의 국가인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기득권 1%를 위해 99%가 희생당하는 나라라는 사실입니다. 기득권끼리 똘똘뭉쳐서 기업해 먹고 언론장악하고 검찰, 사법부, 행정부, 국가기관까지 다 장악해 먹는 나라죠. 공무원 또한 관료주의로 똘똘 뭉쳐 있고 자기들끼리만의 리그였고 대통령은 전제시대의 군주처럼 자기가 왕이라고 생각하는 시대착오적 인간임이 드러난 것이죠. 세월호 사건은 국가를 믿고 국각에 충성하면 국가가 나를 위해 뭔가를 해줄 것이라는 착각에서 깨게 한 기폭제적인 사건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과연 국가란 무엇인가?를 다시 생각합니다. 상위 1%를 위한 국가인가? 그들을 위해 99%가 노예처럼 일하고 하부를 받쳐주고 군대에 가서 대신 싸우고 죽어주고 그들의 소비자가 되어서 부자가 되는데 도움을 주고 그런 것인가요? 이제 의료민영화도 한다는데 미국이야 말로 이 문제가 제일 큰 문제인데 왜 미국을 따라 하려는 것인지 그 역시 기득권을 위해 나라 시스템과 법을 바꾸겠다는 발상이 아니고 무엇일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0770 (이 와중에 죄송)영어 과외샘이에요 3 dmsdk 2014/05/19 1,305
380769 곰솥뚜껑구멍에서 검은때가 나와서 a/s 보냈더니요... 5 올리비아 2014/05/19 1,399
380768 레볼루션 뉴스, 박근혜 사퇴요구 세월호 대규모 촛불 시위 보도 light7.. 2014/05/19 732
380767 (수정) 김수억님 석방되셨습니다. 탄원서 고맙습니다. 7 탄원서 부탁.. 2014/05/19 1,471
380766 리바트 엔슬립 메트리스 9시리즈와 7시리즈 중에서 2 ,,, 2014/05/19 4,045
380765 해경 해체는 특검 방해 위한 밑밥 2 .... 2014/05/19 875
380764 2조재산 다산(베이비부머 한국어) 정몽즙은 왜정치하려고하는걸까.. 12 ... 2014/05/19 2,204
380763 아이들 생일상차을 차리는데 양좀 봐주세요 양귀비 2014/05/19 596
380762 오늘 밤... 볼만 하겠네요. 19 무무 2014/05/19 14,458
380761 실종자 가족 '내 가족 꺼내주는 건 해경인데, 해체라니' 2 국민우롱하는.. 2014/05/19 1,490
380760 노회찬 해설 - 옷닭의 담화, 실종자 18명 가족 기자회견문 4 우리는 2014/05/19 1,701
380759 굳모닝 런던, MBC 세월호 사고 시각이 한국 정부 발표와 달리.. 6 ... 2014/05/19 1,754
380758 쇼핑몰 착오로 가격책정이 잘못된경우 6 놀부 2014/05/19 1,036
380757 5월 18일 베를린 침묵시위 자료 동영상 자료.. 2014/05/19 877
380756 오늘 가만히 있으라 시위 또 있대요. 6 나거티브 2014/05/19 1,654
380755 대통령 측근이 방심위원장? 더 기대할 게 없다 3 샬랄라 2014/05/19 958
380754 집앞에서 삼성노조 시위가 있는데 음료수 갖다드리는건 괜찮을까요?.. 13 차곡차곡 2014/05/19 2,068
380753 KBS 기자, 노조 등 - 전면적인 제작거부 돌입 11 무무 2014/05/19 1,666
380752 어제 연행된 용혜인의 외침 - 이 나라의 딸을 지킵시다. 11 청명하늘 2014/05/19 2,147
380751 이와중에 죄송합니다. 중국 여행 장가계랑.구채구에 대해 아시는 .. 2 사과 2014/05/19 1,836
380750 기자님들, 눈물쇼에 대한 여론 바로 써 주세요. 4 쇼쇼쇼 2014/05/19 1,234
380749 ”'북한군 소행' 주장 등 5·18 폄훼가 피해자들 상처 덧나게.. 세우실 2014/05/19 460
380748 선거철이라 그런지,새누리당 댓글 십알단들이 많이 보이네요. 2 로그인하며... 2014/05/19 566
380747 해경 해체 = 증거인멸 범인은닉 2 뭐냐 2014/05/19 944
380746 [최종책임자 OUT!] 박대통령 담화문의 진정성에 의문을 제기합.. 세월호@가만.. 2014/05/19 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