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 개병신 수신료 거부 관해 궁금한거요

궁금 조회수 : 1,164
작성일 : 2014-05-09 10:41:08

아파트 거주중이고 티비 있고 B티비 사용중이에요,,

맞벌이라 주중평일에 낮엔 집에 사람이 없어요,,

티비 있나 없나 확인하러와도 문 열어줄 사람이 없단 얘기지요,,

현재 TV 시청은 아기들이 만화방송 보는게 주가 되구요

아기들 재우고 나서 JTBC 뉴스나 케이블 재방송 보구요

남편은 케이블 영화채널이나 더벙커 이런것만 봐요,,

아파트는 TV수신기가 아파트 자체에 따로 있나요?

그리고 티비 없다고 하고 수신료 안내다가 티비 있는거 적발되면

일년치 추징금을 낸다고 하는데요...

멀쩡한 티비를 갖다 버릴수도 없어서요 ㅠㅠ

제 상황에서 어떻게 개병신 티비 수신료를 안 낼 수 있을까요??

고견 부탁드려요

IP : 211.229.xxx.4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5.9 10:44 AM (1.251.xxx.248)

    관리실에서 온 적도 없고, 개배스에서 온 적도 없어요.
    실사 온다는 통보만 했을 뿐.
    만약 진짜 온다고 해도 집에 없다고 하시면 돼요.
    귀찮아서 몇번씩 안옵니다.
    그리고 문 안열어주는데 적발 될 일 없구요.
    일단 시작하고 다음일은 차후에....

  • 2. 제가
    '14.5.9 10:49 AM (175.120.xxx.43)

    결혼초 티비 없어서 한전에서 빼고
    얼마후 티비 구입해서 사용했는데
    이사갈때까지 수신료 안내다가
    이사가니 나오더군요.
    겁먹지마세요.

  • 3. 저흰 관리실에서
    '14.5.9 10:52 AM (112.219.xxx.170)

    얼마전에 실사 나왔어요. 와서는 앞베란다까지 샅샅이 보고 갔더란... -_-;
    혹시나 싶어서 일체형 피씨 치워뒀었는데 다행이다 싶었지요.

  • 4. 슬픔보다분노
    '14.5.9 10:53 AM (118.221.xxx.143)

    저도 아파트에 살구요, 저흰 1년전에 tv없애서 관리실에 전화했더니, 관리실에서 확인차 나오긴 했어요.
    그런데, 그냥 형식적으로 거실만 한번 살짝 보시고 가시더라구요.
    tv수신료 뺀다고 아파트에서 손해보는거 아니니까, 아파트측에서도 상관없죠.
    혹시 오신다고 하면 이불이나 천으로 덮어놓시고,
    아이들이 자꾸 tv보여달라고 해서 시댁에 tv 갖다드릴꺼다.
    우린 아이들때문에 tv 못본다 하세요.
    1년후에 누구한테 적발될 일은 절대 없다고 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8505 자식 걱정 나라 걱정이 저의 일상입니다 자 이제 일.. 2014/05/09 801
378504 팩트티비 보고 있는데 82쿡 회원님께서 양산 보내주신다고 하셨나.. 43 슬픔보다분노.. 2014/05/09 4,956
378503 박근혜 대통령 "세월호 사회 불안·분열 국민 경제 도움.. 3 ㅁㅊㄴ 2014/05/09 1,296
378502 그래도 청운동 현장에 변호사분들이 직접 가서 도와 드리고 있네요.. 3 참맛 2014/05/09 1,804
378501 죄송) 이태리어 하실 줄 아시는 분 8 부탁드립니다.. 2014/05/09 1,335
378500 연합뉴스보다 어이없어서.. 2 난 엄마다 2014/05/09 1,852
378499 함께 거리로 나설때입니다 11 첼리스트 2014/05/09 1,960
378498 신영수 새누리당 성남시장 예비후보 ‘자질론’ 불거져 3 세우실 2014/05/09 1,183
378497 노란 리본은 못지나가 10 청운동 2014/05/09 2,820
378496 방금 ytn박근혜 영상..기가 막히네요 42 ... 2014/05/09 11,493
378495 이런 인간은 사이코 패스일까요? 1 아놔 2014/05/09 1,102
378494 청와대기자단 '계란 라면' 최초 보도한 오마이뉴스 중징계 1 슬픔보다분노.. 2014/05/09 1,391
378493 아래 일상으로 돌아가자는 글 패스! 내용은 다음과 같아요 2 2014/05/09 770
378492 ↓↓↓↓일상으로 돌아가자는글,, 분란글입니다. 6 ........ 2014/05/09 706
378491 팩트 모르는 우리 엄마 어떻게 해야할까요.. 8 겨우 2014/05/09 1,383
378490 니나리찌 브라운 가죽 가방을 찾고 있어요..ㅠ 1 ast 2014/05/09 1,385
378489 운전하고 한적한길 한 40분 달리면서 목놓아 울었네요 7 dd 2014/05/09 2,451
378488 수신료 거부 운동도 좋지만 9 걔병신 2014/05/09 1,819
378487 kbs에 전화했어요. 7 너무화나요!.. 2014/05/09 1,407
378486 팩트티비 - 지금 도시락 전달하는 분들이 82님들이신가요 3 ,, 2014/05/09 2,893
378485 KBS 방송을 보는거면 수신료는 내야 하나요? ... 2014/05/09 742
378484 [함께해요] 티비 수신료 거부 1 말랑 2014/05/09 1,027
378483 박근혜의 역습이 시작될겁니다. 13 ..... 2014/05/09 9,991
378482 알바들 얼마 받아요? 그거 우리가 내는 돈인데..(냉무) ........ 2014/05/09 766
378481 AP, 숫자도 셀 줄 모르는 정부라니 1 light7.. 2014/05/09 1,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