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의식있는 국민들이 단합했던적이 최근
미국소고기파동....때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지금처럼 국민들이 합심해서 모이고, 도와주고 돕고 나서고...물대포 맞고....했어요...
그러나...세월이 지나고 있는 싯점에....우린 또 그렇게 적응하면서 아무소리 아무 반항 아무런 저항없이
개인의취향인양 먹을사람은 먹고 말사람은 말고...하는식으로 살고 있어요...
원래 그래왔던 것처럼요...
정부 놈들은....이런 국민들의 성향을 이용해요...그리고 콧웃음쳐요....
그러니....이렇게 국민들이 들고 일어나고 목소리를 내는데도.....사태만 막으려고만 하지
국민의 목소리를 들을생각도, 잘못된것을 바꾸려는 의도도 없습니다.
오히려 국민들중에 이런 사회상황에 관심없고 무지한 나머지 국민들을 이용해서 결국 국민과 정부의 싸움이 아니라
국민과 국민의 싸움이 되게 하고 있어요...
항상 이런식이지요...
이제....이런 한국사람들은 '양은냄비'라는 인식을 바꿔줘야 할 중요한 싯점이라고 봐요..
이런 국민성을, 같은 국민인 '정부'ㄱ ㅅ ㄲ 들이 이용하고 지들 편한데로 다 해처먹으면서 군림하고 있어요..
어떻게 하면.....이 사태를 이 열정을 이 분노를 사그라뜨리지 않고 그들이 지치고 두손들때까지 밀고 갈수
있을까를 계획해야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