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밑에 (현재1천명) kbs공식입장입니다..라는 글에 달린 댓글님중에
'미래를 만들자' 님 말씀하신 내용에 공감합니다..
이나라를 잡고 흔드는건 김기춘 이자예요
박그네는 자리만 차지하고있는 자기아버지 어머니의 허울이구요
김기춘..이사람의 의도데로 되가고있는게 분명합니다.
케빙신 발표문 내용 읽어보니
이런저런 속사정을 모르는 국민들은
저들이 공공연히 내놓은 저 내용을 믿게 될것이고 (특히 노인들..그리고 일베들..그리고 정치에 전혀 관심없는 일부국민들...그 합한 수는 의외로 많아요..ㅜㅜ)
그리하여 유족분들이나 세월호관련피해분들 편에 섰던 사람들마저도 그래도 너무했다는 식으로 등돌리게 만들어
여론을 분열시키고 정부의 입지를 다시 조금씩 세우려고 하고있는거같아요..
간부 폭행 이야긴 들어본적도 읽어본적도 없거니와
아무리 설사 그랬다해도 전방위적으로 막은게 아닌이상
그런일이 실제로있었다면 이렇게 세어나오지 않을수 없음에도...저들은 저런 거짓말을 하며 또는 허위로 부풀려.사실인양 발표하고 있습니다
그 보도국장이 한 무개념말은 허위로 만들어진 말이고
그런게 아니라 이렇게 말했다는건 녹취라도 있거나 증거가 있단 말인가요
그리고...'씻을수없는 상처'를 받은자가 자기네들 간부이고
준사람들이 세월호 피해자분들이라는건데..
대체 어떤 일이 '씻을수없는 상처' 인지 .이런 말을
이상황에서 누가 누구에게 하고있는지....생각이 제대로 박혀있는 언론기관이라면...이런말 못합니다. .
대국민발표문이라는 곳에도 저런 따위의 무개념 발언을 하는것을 보았을때...그기관의 일개 보도국장이 저지른
인간으로선 상식적으로 이런처참한일을 당한 분들을 상대로 저런(교통사고에 비유한 언행) 몰지각한 말을 하고도
남음이 있다고 자기들이 인증하고 있는 꼴입니다.
진짜....발표문 내용에..어쩌면 저리 유족분들 마음을 헤아리는 내용이 저리 하나도 없을수가 있을까요. .ㅜㅜ
정말 국민을 우롱하고 이렇게 힘든일을 당하신 국민의 일부를 또 이리 능멸하고 자기네가 힘들다고만 하는 꼴이라니.....
어째건..ㅡㅡ이러한 발표내용이 사실이 아니라는것을
어떤식으로라도 국민들이 제대로 알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야 정부에게 든 실망과 분노를 갖게된 국민들의 의견분열을 막을수가있고
김기춘이 원하는 방향데로 안 흘러가게 하는게 급선무인거같아요...